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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하루만에 읽었어요. 보통 오프라인에서 내용 훑어보고 구매하는데 박종훈 박사 책은 믿을 수 있기에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11월 7일 바로 받았습니다. 리뷰도 잘 안 남기는데 올해 최고의 책들 중 하나입니다. 점점 더 강해지는 미국, 걱정되는 한국입니다. |
![]() 일명 시카고학파의 신자유주의를 논하던 때가 그리 먼 과거다 아니다. 7~80년대부터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리카드도의 비교우위에 따른 교역의 장점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냉전시대의 블록확 경제에서 해외 투자로 다국적 기업의 출현, 초국적 기업의 확장이 이젠 보편적인 현상이 되어왔다. 동시에 세계 경제를 globalization과 localization이 혼합되며 다자협상체제인 WTO의 출현은 세계를 단일시장화했고, FTA와 같은 자유무역협정의 발효로 세상은 한 가지를 배웠다. 협력은 경쟁보다 가치 창출이 우수하다는 사실이다. 강력한 Pax Americanism을 바탕으로 미국은 호혜원칙을 통해 아량을 갖고 있었고, Free & Fair Trade라는 기치아래 이를 주도해 왔다. 하지만 협력은 경쟁보다 뛰어나다. 협력을 포기한 영국은 주저앉고 폭동이나 발생하고, 위에서 언급한 노인네들 쌈박질에 불통이 여기저기 튀고 있다. 푸선생 쌈박질에 가스선을 글로벌 개방파 원티어 젤선생 동네 애들이 끊었다는 소문과 winter is coming이라 유럽 온 동네가 엄동설한에 가스 걱정이 태산이다. 프랑스 340%가 올랐다는 말.. 작년 3년 미국애들이 난방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랐다는 말을 봐도 이런 난리법석이 경제,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어렵다. 그런데도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적이란 구분을 하고, 그 적을 제거하지 못하지만 무릎을 꿇게 하고 내 말을 듣게 하면 된다는 약육강식의 시대가 된 것이다. 2018년 벌써 이런 분쟁과 제거, 단절의 시작은 벌써 시작되어 왔다. 전과 다른 리더십 수준이지만 아직까지 제일 센 놈이 몽둥이를 휘두르니, 한국도 대만도 수십조를 퍼 나르면 공장을 조공하고, 일자리를 이전시키고 생존을 위해 국부를 유출하고 있다. 그렇다고 생존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아주 오래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책에서 언급된 미국이란 나라, 사실 대단한 나라다. 그러나 모든 떨어지는 것은 중력에 비례한다. 주식차트가 올라가기 힘들어도 떨어질 때를 보면 자유낙하와 무슨 차이가 있나? 매출, 수익 이런 것은 다른가?![]() |
평소 관심있게 보던 박종훈님의 책이기에,, 어려운 시기일수록 올바른 지식인의 리더쉽이 필요한 시대인것같습니다. 책한권을 읽는다고 모든게 바뀌지 않을수 있지만,, 그렇다해도 분명 나의 시야는 넓이지는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는 시간과 책값이 아깝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혜안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책이 잘팔리는거 같은데 진정축하드리고 모두다 잘되고 행복한 세상이 왔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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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쉬운 전달 본인들의 이득에 따라 정보전달하는 분이 아니고 정말 신뢰가는 자료와 정보들을 전달 예측 해주시죠. 유튜브영상들 내용도 너무 좋지만 책으로 읽으니 더 좋네요 술술 읽혀요 한줄한줄 곱씹어가며 읽으려고 합니다. 모듀들 트럼프 시대를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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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지난 몇년간 있으며 정치와 경제의 상관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바뀔 시대에 좋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유튜브에서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주시던 박종훈 기자님의 책을 구매하게됐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지난 수개월 동안 국제 정세와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다 한번씩 들어봤을법한 내용입니다. 다만 그 정보들을 한 곳에 취합해서 구체적인 수치와 자료를 가지고 정리해주시니 머리속에 산발돼있던 정보들이 합쳐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20대 대학생으로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대한민국에 미래에대한 문제점들을 잘 설명해주시고 해결방법까지 기술하여주신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술술 넘어가는 책이라 앉은 자리에서 재미있게 다 읽었습니다. 좋은 책 내주신 박종훈 기자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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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워낙 예측 못했던 결과가 두번째로 일어났다. 트럼프가 당선이 되었다. 해리스 측이 워낙 약세였다는 의견들이 팽배하다. 도대체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이 되는 미국은? 세계 정세는 어떻게 돌아가게 될 것인가? 작가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경제학부에서 석,박사를 한 다음 미국 스탠퍼드 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다고 한다. 한국은행에 입사했다가 KBS에서 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지금은 방송 패널과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은 언론의 이념적 양극화가 심하기 때문에 어떤 기관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느냐에 따라 결과의 편차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언론사별 정치적 편향성을 고려하여 어떤 결과값이 가장 객관성이 높고 정확한 데이터인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언론과 여론조사의 방향성을 타진해 봐야지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트럼프 2.0시대를 정치, 국제, 경제, 사회적인 부분으로 나누어서 조목조목 다룬다. 정치적으로 거칠 것이 없는 트럼프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역사상 최강의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울 것이며 글로벌 무역 질서는 무너질 것이라는 예견이다. 저물가 저금리 기조를 이룩하겠다고 했으나 여러가지 여건상 쉽지는 않을 것이다. 국제적으로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전쟁, 중국과 대만의 관계, 중동 관계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유럽은 왜 가난해졌는지, 영국이 가난해지면서 생긴 폭동, 중국, 일본에 관해 소상히 알려준다. 사회적으로는 에너지 대란을 맞이하는 국가들, 국가 채무, 집값 상승 일이 없는 청년들 등 미국의 정세 뿐아니라 우리 나라와의 관계와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제시해주고 있다. 세계 정세에 대해 개략적으로 훑어 보는 기회가 되었다. |
| 평소 국제정세를 계속 신경쓰며 사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경제에 관심이 지대하다보면 국제정세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는걸 이런 책을 보면 느끼게 됩니다. 책이 정말 집중도 잘 되고 잘 읽혀요. 이 책 한 권으로도 어떤 견해가 생기는 기분이에요. |
| 글로퍼스 출판사에서 나온 박종훈 작가의 트럼프 2.0 시대입니다. 모두들 해리스가 대선에서 이길거라고 예측할때 박종훈 작가는 미리 트럼프의 압승을 예측하고 트럼프가 당선되자마자 책을 내놓았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그의 예측을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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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이끌려 구매했던 책 본 저자의 넓고 깊은 지식에 감탄하여 그의 책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트럼프에 관한 흥미가 한창 올라오던 때에 때마침 출간된 드럼프 이 점 영. 현재 이슈의 시의성에 맞춰 아주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다. 경제 무역 정치 등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서 흥미롭게 풀이해둔 책 |
![]() 여러 매체를 통해서 박종훈 기자의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으로 정리해서 전체적으로 만나니 뒷 끝은 더 참담했다. 하필이면 시기도 이래서 더더욱 미래가 보이지 않아 숨이 막혀올 지경이다. 자국 주의 우선주의를 표방하며 미국 최우선으로 움직이겠다는 트럼프가 오히려 양반이다. 왜 당선됐는지 알 것 같은.. <트럼프2.0시대>는 내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 준 것만은 확실하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연결고리들을 잡아주었다. 미국의 리쇼어링과 우리나라 청년 실업 문제, 미국의 대중국 정책들 사이의 새우등 터질 우리나라 에너지 문제, 부동산으로 자산을 집중하는 우리나라 가계 지출과 내수 성장의 문제 등. 연결하면 할수록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나의 하찮은 정보만으로도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밀려온다. 이후의 글은 책의 내용을 내 나름의 글로 정리하고자 하는 바이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통해 만나시길 추천한다. 지금 이 시기에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천조국이 왜 국방비로 난리를 치지? 방산업으로 돈을 벌어서 완성된 나라면서 왜 이제 와서 여러 국방비에 시비를 거는 걸까 싶었다. 게다가 그 안에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으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천조국이 되어서 더더욱 여러 나라와 동맹국들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않았나?라고 쉽게 생각한 나. 오히려 이제까지 나토부터 시작해서 여러 나라의 국방을 위해 미국이 했던 일에 대해서 생각하니 놀라울 정도긴 하다. 나라도 대통령이 저런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국민으로서 반하지 않을까 싶었던 대목. 내가 지금 먹고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다른 나라 방위한다고 왜 돈을 낭비하는가 싶기도 하다. 물론 그 돈으로 해당 국가의 목줄을 쥐듯이 영향력을 펼치기도 했지만 말이다. 우리나라도 국방비를 더 내라고 선포했는데, 이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어렵다. 많은 여러 전문가는 그 대신에 어떤 다른 조건을 협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지금 그걸 할 수 있는 정부가 더 문제인 듯하기도..
IRA 법안으로 미국으로 들어간 우리나라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한다. 몇 년 전에 들어간 TSMC도 아직 미국 문화와 여러 문제들로 인해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데, 지금 지원을 받아 시작해도 시원찮을 판에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주려고 했던 돈도 안 준다고 하니! 게다가 제조업이 죽어가는 나라에서 인력도 못 구하고 말도 안 통하니 더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단순히 우리나라 기업들 힘들겠다, 계획이 바뀌어서 어쩌지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결국 우리나라 안의 청년 실업 문제로 귀결되는 걸 보고 놀라웠다. 단순히 우리 기업이 좀 잘 되면 좋겠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물건이 잘 팔리면 좋겠다는 얼마나 1차원적인 생각이었던가. 물론 미국에서 공장을 지어서 제품을 만들고 미국 내에서 팔면 우리나라에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큰 혜택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우리나라 청년들의 일자리도 없어진다는 것까지 생각을 못 했다. 안 그래도 힘든 우리 청년들이 더더욱 길이 안 보이는 것 같다.
게다가 이는 자연스레 출산율로 연결되지 않는가.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사람들이 아이를 낳으려고 할리가. 심지어 애를 낳은 나조차도 아이에게 미안해해지기도 하고, 앞으로 뭘 더 도와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말이다. 그냥 다 미안하다 다 미안해...
미국의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중단 4개년 계획'. 중국이 벼르고 있다는 대만과의 전쟁. 중동 전쟁 등을 보면서 새우등 터질 일만 남았나 싶을 정도다. 에너지 수급이 막힐 게 뻔해서 송전선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 답답하고, 곧 에너지 대란이 온다는데 관련해서는 무슨 일을 하나 싶기도 하고.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시급한데,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그 누구도 제대로 일을 처리할 생각을 하지 않는가. 심지어 그러라고 뽑아놓은 일도 보이콧을 하고 있으니 뭘 어쩌려는 건지 알 수 없다.
부동산 문제가 이렇게 큰일인지 몰랐다. 우리나라보다 가계에서 부동산 비중이 조금이라도 낮은 중국도 그것 때문에 큰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훨씬 높은 우리는 과연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부동산에만 돈이 묶여 있는 상황이 우리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는 것. 돈은 물과 같아서 고여 있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 흘러 다녀야 하는데, 부동산은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산이니 거기 묶여 있어서 빚 웅덩이만 커지게 하고 있으니 될 일인가. 하긴 나조차도 자가를 위해 비중을 생각하면.. 어쨌든 사회가 점점 더 그렇게 만들어지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24년 12월 3일. 그리고 7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딱 책을 다 읽은 이 시점이 너무 절묘해서 숨이 막혀 온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