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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좋은 권력이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거 또한 사실입니다.권력은 상대적으로 볼때 좋고,나쁨을 판단하면 안될것 같아요. 이철희 작가님이 생각하신 나쁜 권력이란 무엇일지, 또 어떻게 무너지는지 책을 통해 답을 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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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국에 꼭 읽고 함께 이야기 해야 할 책이네요. 책모임 사람들과 함께 읽고 토론해보려 합니다. 무능하기만 해도 답답한데 사악하고 나쁜 권력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너지는 과정까지 함께 지켜보기에는 고통스러울듯 한데... 위태로운 시국, 저자의 깊은 통찰에 기대보려 합니다. |
이 책 제목을 보고 나서 궁금증이 생겼다. '탄핵'이라는 걸 겪어본 건 노무현 탄핵 시도 과정을 뉴스로 보고. '이게 나라냐'는 구호에 이끌려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인데. 전문가가 분석하는 탄핵의 정치학은 어떤 내용일까. 저자는 정치현장에서 국회의원으로 대통령을 보좌해 정무수석의 경험을 지낸 이철희다. 평소 한국정치에 대해 짚어내는 그의 의견에 공감하고 있었는데, '탄핵의 정치학'이란 부제가 눈에 더 띄었다. 탄핵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과 탄핵이 민주주의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책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익숙하지만 쉽게 설명되지 않는 탄핵에 대해 개념부터 우리 정치에서 어떻게 이뤄졌는지 자세히 짚어주고 있다. 논문을 토대로 엮어서인지 제시되는 근거가 탄탄하고, 정치현장에서 실제로 있어서인지 탄핵시 상황에 대한 기술이 생생하다. 저자의 표현처럼 '심리적 탄핵' , '탄핵의 일상화'인 요즘. 이 책을 통해 나쁜 권력이 탄핵을 통해 무너지는 과정, 하지만 탄핵이 우리정치에 어떤 문제점을 남겼는지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