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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도 몰랐던 문서 작성의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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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본 역량이 몇 가지가 있다. 게중에 업무 능력과 대인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업무 능력이라면 단연 문서 작성 기술을 빼놓을 수 없다. 마침 문서 작성에 관한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저자 박혁종 씨는 현대차 그룹에서 약 16년간 일했다. 현재는 비즈니스 스킬을 연구하는 '밴드웨건'대표로 있으면서 유수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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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본 역량이 몇 가지가 있다. 게중에 업무 능력과 대인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업무 능력이라면 단연 문서 작성 기술을 빼놓을 수 없다.
마침 문서 작성에 관한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저자 박혁종 씨는 현대차 그룹에서 약 16년간 일했다. 현재는 비즈니스 스킬을 연구하는 '밴드웨건'대표로 있으면서 유수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과 리더십 등을 주제로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신입사원 시절에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문서 작성에 관한 여러 노하우를 획득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문서, 어떻게 하면 짧고 강한 문서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은 네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1에서는 문서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와 본질, 짧고 강한 문서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파트2에서는 짧고 의미있는 문서를 쓰기 위해 어떤 준비와 고민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 들려준다.

파트3에서는 문서의 내용을 보다 강렬하며 매력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파트4에서는 문서를 좀 더 시원하고, 완결성 있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언급한다.

 

▲문서 작성 프로세스

 

 문서 작성의 고수들이 지키는 철칙 중에 철칙이 있다. "문서는 절대 따뜻할 때 상사에게 들고 가지 마라."

문서는 프린터에서 바로 나왔을 때가 가장 따뜻한 순간이다. 저자는 "와! 이제 끝났다. 빨리 보여드려야지"하는 악마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조언한다. 따뜻한 문서를 냉철한 시각과 눈으로 다시 한번 뜯어보고 일부러 결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를 전문용어로 '쿨링타임'이라고 한다.

이 책이 지닌 미덕은 좋은 문서 작성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단계별로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는 점이다. 가령 '문서 작성 네비게이션'은 훌륭한 문서가 나오도록 도와주는 8단계의 이정표다.

 

▲문서 작성 네비게이션 8단계

 

각 8단계는 Why, What, How의 3가지 구분으로 다시 묶일 수 있다. Why는 '문서를 써야 하는 배경과 원인, 근원을 파헤치는 단계'에 해당하고, What은 '문서에 담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마지막 How는 '앞서 얻어낸, 문서의 배경과 정리, 분석한 내용을 담아내는 표현, 기술의 단계'에 해당한다.

그다음 유용한 팁은 MECE적 기준요소를 체크하는 방법이다. MECE란 논리적인 사고를 함에 있어 완벽성을 추구하도록 도와주는 생각의 방식이다. 전체적으로 누락과 중복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영어로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라고 한다. 맥킨지라는 국제적 유명 컨설팅 기업에서는 이를 '미시'라고 부르며 맥킨지식 사고 방식의 핵심 중에 하나다.

MECE의 축은 무엇일까? 바로 6하 원칙이다.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무엇을'이라는 여섯 개의 기준 안에서 설명한다

 

 ▲MECE적 기준요소

 

문서 작성의 노하우는 며느리에게도 잘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러니 선배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도 하루이틀 가지 못한다. 부득불 혼자서 공부하고 깨우칠 수 밖에 없다. 신입사원이라면 이 책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중견에 이른 직장인이라면 혹시 자신이 빠트리고 있는 것은 없는지 고수의 조언을 일독해 보자.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문서 작성에 필요한 노하우를 한두 가지라도 더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이득이겠는가? 이 책은 좋은 문서를 만들기 위해 메꿔야 할 빈틈이 있다면 꼼꼼하고 세련되게 채워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자 마감재라고 하겠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6.02.23.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이해하기 쉽고 잘 읽힐 수 있는 문서를 작성하자
"이해하기 쉽고 잘 읽힐 수 있는 문서를 작성하자" 내용보기
취직하고 곧바로 부딪치는 문서 작성. 잘 해내고 있나요?  한 연구기관이 국내 대기업들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맨에게 있어 성과를 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지식과 스킬 영역을 선별했더니 6개 항목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꼽았다. ‘문제해결 기법, 재무적 기식, (셀프)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사고, 마케팅적 사고’이라고 한다. 이 중에서 가장 부족한 영역(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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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 곧바로 부딪치는 문서 작성. 잘 해내고 있나요?

 

한 연구기관이 국내 대기업들의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맨에게 있어 성과를 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지식과 스킬 영역을 선별했더니 6개 항목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꼽았다. ‘문제해결 기법, 재무적 기식, (셀프)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사고, 마케팅적 사고이라고 한다. 이 중에서 가장 부족한 영역(노력이 필요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영역)은 무엇인지 꼽으라고 했을 때에는 어떤 항목이 꼽혔을까 

문서 작성스킬의 부족을 가장 심각하게 꼽았다. 아무리 뛰어난 생각과 분석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생각한 내용을 상사와 올바르게 소통할 수 있는 문서를 써내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가진 재능은 밖으로 표출할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이 공통된 의견이었다.

 

좋은 문서의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예리하다. 시원스럽다. 정확하다. 힘이 넘친다. 쉽고 편안하다. 변화가 있고 재미있다.’을 들 수 있다. 이런 문서를 조건으로 맞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글을 쓸 때 ‘Why, What, How’맞추어 면 좋다. Why문서를 써야 하는 배경과 원인, 근원을 파헤치는 단계에 해당하고, What문서에 담아야 하는 내용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How앞서 얻어낸 문서의 배경과 정리, 분석하는 내용을 담아내는 표현, 기술의 단계에 해당한다. 이처럼 문서를 짧고 분명하며 명쾌하게써야 한다.

 

적절한 문장의 길이는 하나의 문장이 2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한 문장 안에는 최대한 30자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므로 문장이 길면 줄이거나 아니면 잘라서 23개로 나누는 것이 오히려 좋지만 쓰다보면 문장의 길이가 길어진다. 그 이유는 첫째, 작성하는 사람의 욕심이 들어가서 문장이 길어지며, 둘째, 중복되는 내용이 발생하면서 문장이 길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글의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중복된 글이 있는지, 글의 내용이 많은지 등을 보아야 한다.

 

문장을 작성할 때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1. 지나친 중복으로 인하여 쓸데없이 긴 문장

2. 어려운 단어, 전문 용어들로 이루어진 문장

3. 끝의 형태가 서로 다른 구미호형 문장

4. 단어의 허리가 잘리는 잔인한 문구

5. 내용상 구분이나 위계가 전혀 없는 빽빽하고 촘촘한 문장

6. 특이한 서체로 쓰여진 문장

7. 탈자와 잘못된 숫자가 난무하는 문장

 

문서는 자신이 보기 위해 작성하는 것은 아니다. 상사에게 보이고 설명하기 위한 도구다.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글을 쓰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쓰기 위해 필요한 문저작성의 알고 있었다면 직장생활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긴 글보다는 짧은 글이 힘을 갖고, 어려운 말보다는 쉬운 글이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a****5 2016.04.10. 신고 공감 2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