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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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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상상에서 나온 래리니븐 시리즈는 처음 접하는 소설이다. 처음 루시퍼의 해머를 받아들고는 망연자실할수밖에 없었다. 평소에 내가 그닥 친하지않은 장르의 책이 세권이나 되다보니 이 애들을 어떻게 읽어나갈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기때문이다. 그래서 다른때같았으면 새로 온 애들부터 신나라 읽었을텐데 얘네들은 우리집에 온 지 며칠이 지나도록 한쪽 구석에서 얌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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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상상에서 나온 래리니븐 시리즈는 처음 접하는 소설이다.

처음 루시퍼의 해머를 받아들고는 망연자실할수밖에 없었다. 평소에 내가 그닥 친하지않은

장르의 책이 세권이나 되다보니 이 애들을 어떻게 읽어나갈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기때문이다.

그래서 다른때같았으면 새로 온 애들부터 신나라 읽었을텐데 얘네들은 우리집에 온 지 며칠이

지나도록 한쪽 구석에서 얌전히 제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그리고 집어들긴 했는데..

도대체 나오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다시 제자리..몇번을 반복한끝에 겨우

이제 1권을 끝낼수 있었다.며칠전 극장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영화를 보았다.

선호하지않는 장르의 영화임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사로잡는 바람에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그 영화를 기대하면서 루시퍼의 해머를 보았기때문에 조금 더 어렵게 느껴졌던것

같다. 일단 혜성에 대한 소개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전문적인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기때문인지

학교다닐때 듣던 지루한 과학수업시간이 재현된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거기다 인물들이 쉴 새

없이 바뀌어 등장하는 바람에 등장하는 인물들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다. 그러나 처음

이책을 접하면서 들었던것처럼 '설마 혜성과 지구의 충돌을 다루겠어?'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정말로 혜성과 지구의 충돌을 다룬다는것을 알게되자 그 많은 인물들이 등장했어야하는 이유를

살짝 알 것 같다. 많은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특히나 위기상황에 처한 인간들의 모습을 다양한

측면으로 다루고 싶었을것이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탓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쉴 새 없이 등장인물들이 하도 바뀌다보니 인물들을 파악하는것이 쉽지않았다.

 

비누회사를 상속받은 그 지역의 유서깊은 부자인 팀 햄너는 갖은 모임에서 참석해주기를 바라는

인물이라서 그런지 제가 가고 싶은 모임에 제가 가고 싶은 시간에 참석하는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이른 시간에 모임에 참석한것은 누가봐도 신기한 일이었는데 주의깊게 살펴볼것은

그가 등장하면서 무엇인가를 손에 쥐고 있었다는 것이다. 일단 모임에 뜻이 있다기보다는

제가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모임에 참석했다는 뜻인것 같은데 팀이 하고싶은 말이 무엇이었는지는

금방 알게되고만다. 다른 사람들이 물어보기전에 스스로 입을 열어 자신이 이룬 쾌거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는 인물이 바로 팀이기 때문이었는데..그가 말하는 자랑은 다름아닌 그가 혜성을

발견해서 그 혜성에 스스로의 이름을 붙일수 있게되었다는것,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그가 유일한

발견자가 아니라 다른 이와 함께 발견해서 두사람의 이름이 함께 혜성에 붙여졌다는 것..

다른이들은 그런 팀의 자랑을 그저그런 이야기로 웃어넘기지만 지금 방송아이템이 절실한 하비에게는

지금의 위기에서 하비를 구원해줄 하나의 동앗줄로 여겨진다. 비누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혜성발견자라..

아이템과 제작비 모두가 해결가능한 근래에 썩 보기힘든 쾌재가 아닐수없고, 거기에 팀이 하는

행동을 보아하니 어느정도 접근이 용이할것도 같은데..모린의 소개로 팀과 대화를 나누게 되는

하비..이제 혜성에 대한 다큐멘터리제작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혜성이 발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사람들을 걱정에 휩싸이게 하는 소식이 함께 전해진다.

혜성이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있다는 것..처음 발견했을때는 확률이 몇억분의 일이라고 하더니 점점

확률은 높아만지고 사람들의 불안지수는 더더욱 상승하기 시작한다. 긴급조난에 필요한 물품들은

일찌감치 동이 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그런 현상이 짙어질수록 그 분위기에 휩쓸려 너도나도

물품들을 사재기하는 상황에 이르게된다. 그리고 젤리슨 상원의원은 자신이 소유한 목장으로

일단 몸을 피할 계획을 세운다. 나중 혜성과의 충돌을 피한 다음에 다가올 자괴감보다는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의한것이었다. 젤리슨의원과 모린은 부녀지간이었고

아무런 상관도 없을것같던 등장인물들도 조금씩 서로가 기묘하게 엮어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데..

재활용의 날이라는 날을 정해놓고 쓸데없는 광고물이나 우편물을 한번에 배달하는 우편집배원인

해리는 자신이 정한 재활용의 날을 좋아하지만 해리의 상사인 울프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은

직무유기에 가까운 상황이다. 재활용의 날 금지를 알리는 울프와 크게 실망하는 해리..

그밖에도 이상한 눈길을 보내는 한 남자의 시선이 잡힌다.

타인의 모습을 집요하리만치 쫒는 한 남자..프레드로렌..대형망원경을 설치하고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심하게 살피는 프레드는 성범죄이다. 그가 단순하게 그녀를 훔쳐보는것인지 아니면 그녀가 그의

다음 목표인지는 아직 명확하지않은 가운데 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다가오는 위기는 바로

혜성이 지구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단 1권에서는 혜성의 발견과 함께 혜성을 이용해서 자신의 명성을 높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혜성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직분에 충실하게 사는 여러사람들이 등장했다. 아무래도 긴 호흡을

끌어가려다보니 1권에서는 인물들의 소개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 면이 있는것 같은데 직접적인

충돌이 벌어진다는 2권에서는 위기에 처한 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한 장면들이

많을것같다. 처음 읽었을때는 전혀 무슨말들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면들이 많았는데 다시 한번

읽고나니 어렴풋하니 대충의 윤곽이 잡히는것이 다음권은 조금 더 재미있게 다가올듯 하다.

j******3 2014.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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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해머 1 - 래리니븐,제리퍼넬
"루시퍼의 해머 1 - 래리니븐,제리퍼넬" 내용보기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가 인류의 종말을 예언했던 그날..을 앞두고 1년전 여름에 두개의 '종말영화'가 개봉했습니다..'아마게돈'과 '딥임펙트'였지요 정말 비슷한 내용의 두영화.. '아마게돈'은 '운석'과 충돌하는 지구의 모습을 그렸고, 헐리우드 영웅주의모습의 스토리였다면 '딥임펙트'는 '혜성'과 충돌하는 지구의 모습을 그렸고, 재난에 극복하려는 일반인들의 모습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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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노스트라다무스'가 인류의 종말을 예언했던 그날..을 앞두고

1년전 여름에 두개의 '종말영화'가 개봉했습니다..'아마게돈'과 '딥임펙트'였지요


정말 비슷한 내용의 두영화..

'아마게돈'은 '운석'과 충돌하는 지구의 모습을 그렸고, 헐리우드 영웅주의모습의 스토리였다면

'딥임펙트'는 '혜성'과 충돌하는 지구의 모습을 그렸고, 재난에 극복하려는 일반인들의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비슷한 두개의 영화는...흥행면에서는 '아마게돈', 평가면에서는 '딥임펙트'가 좋앗엇는데요

개인적으로 둘다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그렇지만, 1999년도에는 걱정하던 '종말'도 새로운 세기에 걱정하던 '밀레니엄 버그'도 일어나지 않았지요


그렇지만...계속 '종말영화'는 만들어지고 있고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요

그렇다고, '종말영화'라고 모두 죽고 끝나는 영화는 없지요...결국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며 끝나니까요~~


'래리니븐'의 작품은 처음 읽는데요

'휴고','네블라','디트머','로커스'상을 휩쓴 SF소설의 대가라고 합니다..

현재 '링월드'시리즈가 계속 출간중인데..이거 잼나보여요..완전기대중..ㅋㅋㅋㅋ


'루시퍼의 해머'는 1978년도에 출간되었는데 '종말소설'의 고전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스티븐킹'의 '스탠드'나 '로버트 매캐먼'의 '스완송'이 떠오르기도 하던데요....완전 이런 스타일 좋아해요^^


소설의 시작은 '비벌리힐스'에서 벌여지는 파티입니다..

아마추어 천문연구자인 '팀'은 자신이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이 발견한 혜성 '햄너-브라운'에 대하여 자랑을 하고 다니고

그런 모습을 방송국 PD인 '하비'가 목격하게 되지요


'하비'는 지구로 다가오는 혜성 '햄너-브라운'의 발견자와 만난데다가

그가 백만장자 갑부이기 때문에 충분한 후원자가 되리라 생각하고..

'팀'에게 '햄너-브라운'혜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자고 제안을 합니다.


'팀'은 흔쾌히 허락하고..'하비'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하고 제작에 나섭니다...


당시 미국은 우주진출에 대한 꿈을 중단한 상태였고요

많은 우주과학자들과 비행사들은 정부의 방침에 실망한 상태였습니다..


'하비'가 '나사'의 '샤프'박사에게 조언을 요청하자..

'샤프'박사는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젤리슨'상원의원에게 '혜성'의 탐사를 요청합니다..


처음에는 거절하는 '젤리슨'상원의원..

그러나 '샤프'박사'는 '소련'이 '혜성탐사'를 준비중이라고 말을 하고..

이에 '젤리슨'상원의원은 생각을 바꾸게 되지요..


'햄너-브라운'혜성에 대한 다큐는 성공하고...

'햄너-브라운'혜성에 대한 탐사를 위해 우주비행선이 출발하는데요..


처음에 '샤프'박사는 말합니다..

우주의 입장에서 '지구'도 '혜성'도 점보다 작은 존재이기 때문에 부딪힐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고 햇지요..

그러나...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혜성'이 다가오면 올수록...'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높아져갑니다..


1권은...'혜성' 충돌을 앞둔 지구와,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끝나는데요..

1권은 얇습니다..두께가...그래서인지..

실제적인 사건보다는 등장인물들의 소개에 중점을 두었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등장인물들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원래 '디스토피아'소설이나 '종말소설' 좋아하는지라...정말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얼른 2권으로...달리겠습니다..완전 궁금...ㅋㅋㅋㅋㅋㅋ

s*****o 2015.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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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루시퍼의 해머 1
"'서평' 루시퍼의 해머 1" 내용보기
너무 오랫만에(?) 만나는 SF 고전! 지구의 파괴가 인간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줄 이야기이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가정을 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삶을 이어갈지, 정말 지구는 어떻게 될지를 상상하면.. 끔찍하기만 하다. 설국열차처럼 먹을 것이 없어 서로를 죽고 죽이게 되지는 않을지..; 암튼, 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이니만큼 기대가 되는 작품~!
"'서평' 루시퍼의 해머 1" 내용보기

 

너무 오랫만에(?) 만나는 SF 고전! 지구의 파괴가 인간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줄 이야기이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가정을 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삶을 이어갈지, 정말 지구는 어떻게 될지를 상상하면.. 끔찍하기만 하다. 설국열차처럼 먹을 것이 없어 서로를 죽고 죽이게 되지는 않을지..; 암튼, 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이니만큼 기대가 되는 작품~! ^^*

아마추어 천문 연구자인 팀은 자신과 또 다른 발견자의 이름을 딴 햄너-브라운 혜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 거대한 혜성의 발견에 흥미를 느낀 방송국 PD 하비는 이 혜성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계획한다. 미 과학계의 샤프 박사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혜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대중들의 지지와 젤리슨 상원의원의 후원으로 다시 한 번 아폴로 우주 비행선을 발사, 소련과 함께 혜성을 탐사하기로 한다. 하지만 당초 육안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거나 스쳐지나갈 거라던 혜성의 궤도가 점차 지구와 충돌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지자 사람들은 혜성을 해머라고 부르며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별일 없을 거라던 하비조차 그 충돌을 대비해서 생필품을 마구 잡이로 사들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그 시각에도 혜성은 점차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일단 1권은 혜성의 발견에서 시작해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일단락된다. 1권에서는 혜성발견과 관련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3권으로 구성된 책의 전개상 좀 더 짜임새 있는 전개를 위해 주변 인물들의 생활을 촘촘히 그려내려고 노력한 것 같기는 한데 나한테는 그 과정이 좀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과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주변 이야기가 모두 필요한지 의문도 생긴;; 각자 접점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 각자의 살아가는 이야기 묘사는 초반은 괜찮았지만 등장인물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점점 복잡해지는 것만 같았다. 등장인물 정리만도 힘들 정도?!

전체 흐름상 2권에서부터 그들이 어떻게 연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초반은 좀 지루했던게 사실이다. 또한 이야기의 대상 자체가 혜성인지라 그와 관련된 과학 지식들의 나열을 피할 수가 없는데 초반-집중, 하지만 점점 그 부분 이야기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진다.^^;; 이론은 머리가 지끈지끈; 굳이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내용 진행엔 큰 무리가 없었다. 암튼, 앞으로 등장인물들이 모두 어떻게 연결이 될지, 혹은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할지... 전개될 상황을 2권에서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

 

k******j 2014.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