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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지켜주고 싶은 것. 그건 사랑하는 자만이 느끼는 간절한 소망일지도 모르겠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에게 언제나 웃음을 간직하게 하는 것..
공다름. 이름이 참 특이하다. 무엇이 다르기에 이름이 다름일까? 그녀의 첫인상은 예쁘다. 이다. 예과 1년생들의 첫 강의 날 그녀가 그의 마음에 들어왔다. 윤태조. 매력적인 얼굴에 실력자로 인정받는 천재 교수. 강의 첫날 그의 눈에 들어온 허여멀건한 그녀. 하지만 시간은 그들을 바로 연인으로 만들지 않았다. 다름의 집안 사정을 알게 된 후 태조는 다름 모르게 계약을 하게 된다. 다름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카드라 생각한 채. 다름은 공회장이라 불리는 사람의 딸이지만, 본처의 딸이 아니다. 아버지와 자신의 엄마가 불륜으로 낳은 숨겨야 하는 딸이었던 것. 공회장이 죽고 나자 본처 수연은 한국의 모든 병원에 다름이 일할 수 없도록 손을 쓰고, 태조는 그걸 막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여자의 한이 이렇게도 무서웠던가? 모든 것을 가진 여자가 사랑하나 얻지 못했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름을 망가뜨리고 싶었던 것일까? 자신의 남편이 사랑한 여자의 딸이라는 이유로.. 그래서 사랑은 무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한 것 같다. 사랑은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내 마음 대로 될 수 없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주지도 않는다. 그랬기에 수연은 다름의 엄마에게도 다름에게도 진 싸움이 된 것 아닐까?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태어난 다름은 그래서 숨죽여 살았다. 하지만 그게 다름의 잘못은 아니지 않은가? 대를 넘어 다름을 미워한 수연이라는 사람이 그래서 더욱 미련한 것 같다. 그랬기에 태조는 다름을 지켜주고 싶었을 것이다. 여간해서 웃지 못했고, 웃어도 찰나의 순간에만 미소 지을 수 있었던 그녀. 누군가의 미소를 지켜주고 싶다는 건. 어쩜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많은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사실.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소, 그리고 웃음을 지켜주고 싶다. 웃을 수 있다는 것. 미소 지을 수 있다는 건 마음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거니까.
다만 설정 자체가 너무 극단적이라고나 할까? 무섭고 잔인한 사건이 실제 현실에서도 일어나지만 글쎄... 이렇게까지 미워할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사랑이야기 인데... 그런 사랑의 과정을 겪고 더 견고해질 수도 있겠지만... 또 누군가를 아파하게 하는 것도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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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것은 고등학생 때 읽었지만, 여전히 나는 이 소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읽을 책이 없을 때 항상 생각나고, 꺼내드는 책이다. 즉, 나는 항상 이 책을 읽고 있으며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의 쓰나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공다름, 윤태조. 이 로맨스의 주인공이다. 또한, 이 책은 뻔한 이야기다. 아버지의 혼외자식이라는 이유로, 어머니와 헤어져 아버지의 본부인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주인공, 공다름과 병원장아들이면서 천재라는 소리까지 듣지만 차가운 남주인공, 윤태조의 사랑이야기. 이런 뻔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작가님께서는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쓰셨다. 뛰어난 실력으로 어린나이에 교수의 자리까지 얻은 윤태조. 어려움없던 그의 삶에 신경쓰이는 한 여자가 생겼다. 바로 그의 제자 공다름.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리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가 하는 행동, 주는 것들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미소를 잃게 하고 싶지않았다. 그래서 그는 그녀에게 제안했다. 시작은 “결혼할까?”였다. 하지만 마지막은 “결혼하자.”였다. 선 결혼, 후 연애. 바로 이 소설에는 그것이 담겨져있다. 비록 둘만이 아는 것이지만. 비록 결혼의 시작은 불순했지만, 끝은 서로의 마음만 남았다. 그래서 그들의 과정은 더욱 애절했다.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라는 제목은 책을 다 읽은 후에 이해했다. 왜 공다름의 미소가 윤태조를 미치게 하는지. 왜 윤태조는 공다름의 미소가 아니면 안 되는 건지. 그 이유는 공다름의 미소가 아니라 그저 공다름이기에 타인에게 관심없던 그가 그녀의 아픔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살아가려고 이겨내는 그녀를 막으려는 사람들로부터 지켜내려고 했다.
여전히 이 책은 내 책장에 꽂혀있고, 나는 책상에 앉을 때마다 이 책을 쳐다본다. 새로운 책을 검색해도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와 같은 책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항상 기대는 하지만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하나 뿐이고, 이야기는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라는 책이 하나만 존재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 만큼 내가 이 책을 놓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책 BEST5 안에 드는 책을 고르라면 나는 주저없이, 무조건 이 책을 고를 것이다. 또한, 나에게 책을 추천해 달라고 말하는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하는 책이기도 하다. 그 만큼 나에게 있어 최고의 소설이었고, 100%의 만족을 채워주는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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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윤<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 메디컬, 사제지간 남자주인공: 윤태조(의대 전임강사) 여자주인공: 공다름(레지던트) 사람들 사이에서 그미그미라고 불리는 작품. 입소문을 많이 탄 작품이라 망설이지 않고 구매했다. 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탔는 지를 알 것 같았다. 메디컬 소재가 기본적으로 평타는 치는데 여기에 작가님의 필력이 더해져 재미도 몰입도도 높은 작품이었다. 두 주인공이 답답한 면은 있었지만 개태조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작가님이 다른 작품도 얼른 내주셨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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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과 학회의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는 최연소 천재 교수 윤태조. 감정이 말랐다 싶을정도로.. 인조인간 같은 그의 눈에 어느날 부터인가 한 여자아이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공씨 집안의 '다른'아이.. 공다름.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자기 스스로밖에 없음을 알기에.. 악착같이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인데... 세상은 그녀에게 그리 녹록하지 않다.
다름의 존재를 세상에서 지워버리고 싶어하는 황수연의 계략을 알게 된 태조는 다름을 지키기 위해 다름에게 청혼을 하고, 그녀와 결혼과 동시에 홀로 외국 연수를 떠나게 된다.
태조의 연수가 끝난 뒤 다시 만난 두사람. 서류뿐인 부부라 생각했는데.. 다름의 마음 속에도 태조에 대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고.. 두 사람은 먼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다름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황수연으로 인해.. 다름을 보호하려던 태조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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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작가님이고... 줄거리나 책 소개 글을 보고는 큰 당김을 못 느꼈는데.. 이 작품의 [미리보기]가 되기에 읽어봤는데.. '미리보기' 된 곳까지가 너무너무 흥미로워서... 원래 구매 계획에 없던 이 작품을 휙~~ 질렀다. 그런데.. 결과는 좀 당혹스러웠다 -_-;;
주인공들의 매력이 잘 안느껴져서.. 몰입도가 좀 떨어졌던..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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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윤태조 여주:공다름 의대에 입학한 다름은 태조와 강사와 제자로 만나고 개태조라하며 다름은 태조를 싫어한단 교수와 제자로 다시만난 두사람 태조는 다름이 신경쓰이고 관심이간다 다름은 재벌집사생아 였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본처인 수연이 다름의 의사생활을 막자 태조는 다름에게 결혼을 할것을 제안한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태조이지만 감정을 못느끼는 사람이다 태조가 다름 사랑하게 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게 이책의 재미이다 사건사고가 있지만 태조의 다름 지킴이로 해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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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절판되기 전에 사서 다행이다입니다.
웹소설로 읽고 두고두고 읽고파 단행본으로 사 놓았는데 내용은 알고 분량은 많고하여 책장 의 그 책을 보면서 눈에만 담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책이 계속 맘에 걸려 오늘 꺼내 읽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아파 눈물이 그냥 줄줄줄 흘렀습니다. 아직도 여운이 남아 이 글을 쓰면서도 울컥울컥 치미네요.
표절은 넘 아쉽고 안타깝지만 작가님의 사과문을 읽으며 저는 언짢지 않네요. 그만큼 감동이 있었어요. 작가님, 계속 글을 써 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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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그미로 유명했던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읽을 땐 줄거리에 포커스를 맞추느라 미쳐 작가님의 감정선을 따라가지 못했다. 처음엔 재미있었다. 남주의 독특한 설정과 여주의 순수함이... 두번째 읽을 땐 남주의 여주에 대한 사랑, 소유욕이 너무 커서...혼자 좋아 좋아 하면서 읽었다. 지금 세번째 읽으면서 책 곳곳이 숨겨져 있는 작가님의 의도를 찾아내는 기쁨에 글자글자 씹어가면서 읽는다. 나에게 이 책은 베스트다. 왜 작가님이 새로운 소설을 안 쓰시는 지 섭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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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의 리뷰에서 "그미그미"로 이 소설이 엄청 유명하다는 글을 읽었었다.
제목만 봐서는 솔직히 끌리지 않았는데, 리뷰들 글이 하나같이 당장 봐라, 후회없다, 정말 재미있다, 남주가 처음에는 재수없는줄 알았는데, 설렘 장난 아니다 등등
그래서 구매했는데, 와우~ 의대생들의 이야기를 작가님께서 리얼하게 살려주신것이 소설을 읽는데 몰입이 잘되었고, 초반에는 읽을 때 특이하다고 느껴졌던 남주가 사실은 여주인공에게 모든것을 헌신하는 절륜남인 것을 알게 되는 그 포인트부터 이소설은 그냥 밤을 세고 보게 만드는,
계속 읽으면서 부끄부끄 광대 승천하게 만드는 남주의 소유욕. 좋았음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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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윤 _ 그녀의 미소는 그를 미치게 한다. 남주와 여주가 모두 의사인 메디컬 로맨스 입니다. 스승과 재자이기도 하구요. 어려서부터 천재였던 남자가 한 여자에게 자신을 모두 받치는군요. 그 여자에게 달라 붙어 있는 모든 악연들을 혼자 물리치는 슈퍼맨 같기도 합니다. 현실에는 없을것 같은 완벽한 남자이고, 또한 그래서 로맨스 소설이겠지요. 이들의 사랑스런 뒷 이야기가 좀더 나왔으면 좋으련만, 시련끝나고 소설끝나서 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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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외과의사라는 남주와 그의 제자였던 여주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얘기로 흘러갈줄 알았던 이야기는 여주의 출생이야기로 조금 다른 핀트로 흘러가요 감정의 결여를 느끼는 남주에게 유일한 감정은 여주에 대한 마음이죠 자신에게 감정의 결여를 지적한 사람들에게 나는 그렇지 않다 라고 말 할수 있는 유일함.. 그것이 더욱 여주를 지키게하는 힘이 아니었을까요 최근 본 책중에 제일 괜찮게 본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