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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세계관과 문체로 요즘 관심을 갖고 있는 작가 우미네코자와 메론의 '니코니코 시급 800엔' 이다. 니코니코는 한국어로는 '방실방실, 방긋방긋 웃는 모양' 정도로 옮길 수 있다. 빙긋빙긋 시급 800엔이라, 감정 노동같은 게 테마인가? 얼마 전에야 안 사실인데 지금까지 세토구치 렌야 작가 시나리오라 생각했던 Second Novel 그녀의 여름이 실은 우미네코자와 작가 시나리오였다. 세토구치 작가는 수록 소설만 조금 참여했을 뿐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든 나는 이 작가를 읽을 수 밖에 없었던 건가 하는 운명을 느낀다. 읽을 책은 많고 시간은 참 없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