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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신간도서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스페인의 신경과학자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의 이야기를 예쁜 그림과 실제 산티아고가 그 시절 그렸던 소중한 그림들로 아이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펴냈습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의 통합 활동으로 나오는 결과물이 주는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아이에게 그림책을 통해서 느끼도록 해줄 수 있어서 이 책은 매우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신경과학자의 삶을 알아가다가 그 분의 삶의 태도에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아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낸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 고학년 때 보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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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과 다르게 생각한다는 건 틀린게 아니에요. 특별한거죠. 다르게 생각하므로서 산티아고처럼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발견을 할 수도 있어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산티아고와 그림은 그만두고 공부해 의사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 하지만 산티아고는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어른이 되어서도 산티아고는 그림을 그리고, 연구하고, 학생을 가르쳤지요. 해부학 교수가 된 산티아고는 신경 세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어요. 신경 세포들은 그물처럼 서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 다른 과학자들과는 달리 산티아고는 세심히 관찰하고 관찰한 것들을 그려 마침내 신경 세포들이 작은 틈새를 두고 서로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림을 포기하지 않았던 산티아고는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그림으로 남겼어요. 그 그림들은 정교하면서도 예술작품 같기도 해요. 산티아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고, 남들이 생각한 것들을 그대로 믿지 않고 스스로 관찰해 발견했어요. 산티아고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 함께 보내주신 독후활동지가 무척 유용해요. 책 내용도 한번 더 짚어 보면서 산티아고의 남다른 생각을 따라가 봅니다. 독후활동지에 나와있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 1. 기존의 틀을 깨기 2. 독특한 경험 쌓기 3. 두 가지 이상의 아이디어 결합하기 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5. 끊임없이 배우기 이외에 어떤 방법이 있을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내일 있을 일을 상상하기" 라고 답하네요. _ ※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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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나의 철학적 가치관과 일치하는 책을 그림책을 만나게 되어 아주 반가웠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 혹은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너무 권유하는 그림책이다. 나도 아이들에게 계속 그림책을 읽혀주다 보니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 흡사 이 책은 부모를 위한 자녀 양육이 서로 내 눈에는 비치게 되었다. 산티아고를 보니 재능은 구멍을 뚫고 나온다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드러나고 외부의 제약이나 어려움을 극복하며 빛을 발휘한다는 점이다. 물론 산티아고의 아버지는 의사이므로 그 또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것이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림을 계속 그려나가며 결국에는 의사가 되었지만 예술적인 눈을 가져 남과 다른 방향으로 보며 새로운 규칙을 발견하고 남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신경세포를 수천 장의 그림으로 그려내어 신경과학계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요즘 사람들이 갈망하는 창의융합형 인재형이다. 나도 아이들을 이렇게 길러내고 싶지만 재능은 다 각기 다르고 타고나는데 이 부분은 부모가 억지로 공부를 시키거나 억지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가더라도 결국은 아이들은 제 갈 길 찾아서 가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내가 좋은 방향으로 공부를 시키고 이끌면 아이들이 따라오지 않을까라는 오만함을 가졌을 때도 있었지만 내부의 환경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은 본인들이 각기 가진 능력으로 외부의 좋은 영향이 들어왔을 때 움직이는 점을 많이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부모로서 아이들의 재능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육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서포트 해주면 된다는 것을 어느 시점부터 깨닫게 되었다. 요즘 시대의 흐름에 맞는 그림책인 것 같아 모든 부모들이 자녀 교육서로서 긴 내용도 아니니 한 번쯤 읽어봤으면 좋겠다. 산티아고가 발견한 신경세포들은 서로 이어져있지 않고 작은 틈새를 두고 서로 떨어져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이는 정말 자연의 신비이다. 숲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나무들이 정신없이 빼곡하게 박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나름 규칙을 지키고 어느 정도 간격이 떨어져 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아마 인간의 신경세포들도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된다. 산티아고는 대학 졸업 후 군의관으로 군대에 들어가 쿠바의 숲을 탐험했는데, 배울 것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자연은 우리에 끝없는 영감을 주고 배울 거리를 준다. 자연으로 나가서 보는 눈을 키워보자. ps. 출판사에서 고맙게도 이렇게 독후 활동 지도 주셨는데 시간 순서에 따라 요약하기, 브레인스토밍, '뉴런'이라는 신경세포에 관해 공부해 보기, 다르게 생각해 보기 등등 알차게 구성하여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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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남자아이'산티아고' 표지에서부터 똘망똘망함이 느껴집니다. 책에서 크게 두가지가 느껴졌습니다. 틀에 갖히지 말기,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멈추지 말자.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생 각하게 되었습니다.어른이 된 지금 좋아하는 일은 딱히 없습니다.그렇다면 몇 년 전에는 아니 어렸을 때의 나는 무슨 일을 좋아했었나? 생각 해 보게 되었습니다.과거로 돌아가보니 내가 좋아하는 일은 게임하는 거, 운동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딱히 꼽을 수 없던 것은 좋아하는 일은 내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었고 그리고 경쟁하는 사회에서 졌을 때 받았던 아픔이 더 컸었고 그 상황에서 격려보다는 질타와 부정의 경험이 더 이상 좋아하는 일이 싫어지게 되고 귀찮은 일이 되고 피곤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만약 산티아고의 경우에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려 그림그리는 일을 포기했다면 신경과학의 아버지가 될 수도 없었을테고, 그림을 그렸을 때 주변과 비교하며 경쟁하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면 사람의 몸을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 책은 산티아고의 삶을 시간적으로 풀어내면서 위인전처럼 느껴지기도 그리고 산티아고의 행동에 대한 관점으로 바라봐주면서 철학적인 책이기도 합니다. 아직 돌이 지나지 않은 아이에겐 무슨 얘기인지 그리고 권장연령인 10~11세, 초등학생 3~4학년에게도 어려운 용어가 나와 어려울 수 있지만 시기 별로 다르게 독후활동을 하며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듭니다. 어른인 저나, 아이에게 모두 교훈을 주는 동화책, [산티아고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추천합니다.:) |
![]() 예술과 과학! 서로 다르고 멀게만 느껴지는 두분야지만 상호보완적인 분야로 서로 다른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발전하고 있어요 예술은 과학적 개념을 시각적, 감각적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과학은 예술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영감을 받기도 해요 두 분야 모두 서로 창의성과 이해력을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있어요 서로 다른 예술과 과학을 잘 활용해 훌륭한 연구를 이뤄낸 신경과학의 아버지, 스페인 신경과학자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 산티아고는 어릴적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했지만 마을 의사인 산티아고 아버지는 산티아고도 의사가 되길 원해 그림그리기를 금지시켜요 하지만 산티아고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 없어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산티아고에게 숨을 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어요 그만큼 자연스럽고 꼭 필요했죠. 열여섯이 되기 직전의 여름날 산티아고는 아빠와 사람의 뼈대를 맞춰보며 특별한 즐거움을 느껴요 아빠에게 뼈는 해부학의 도구였지만 산티아고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인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를 계기로 산티아고는 의학공부를 하게 되어요 연구하고 관찰하고 그림을 그리고 산티아고는 대학교의 해부학교수가 되어요 ![]() ![]() 산티아고의 예술적 재능은 신경세포 연구에서 빛을 내어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자신의 연구를 수천장의 그림으로 남기고 새로운 방식으로 신경계를 연구하죠 그리고 신경계를 설명하는 과학 이론을 바꾸어요 남들과 다르게 예술가의 눈으로 본 덕분에 이루어 낸 일이에요 산티아고는 아버지의 말대로 그림그리기를 포기했다면 아마 신경계 구조의 비밀을 밝히는 업적은 남길 수 없었을 거에요 독후활동지에 첨부된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고 찾아보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1. 기존의 틀을 깨기 2. 독특한 경험 쌓기 3. 두가지 이상의 아이디어 결합하기 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5. 끊임없이 배우기 산티아고처럼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도 남들과 똑같은 길을 가지 않아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있는 건 무엇보다 참 행복한 일이에요 저 역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지지해주고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불안해 하지 않고 응원해주어야겠어요 그림 그리기를 사랑했던 꼬마 산티아고가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산티아고의 그림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산티아고처럼 우리 아이들의 남다름을 응원해봅니다! @bkbook_child #불광출판사 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신경과학의아버지 #산티아고는다르게생각했어요 #노벨생리의학상 #신경과학 #예술 #과학 #그림책추천 #책추천 #책육아 #귤이네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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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아고는 다르게 생각했어요를 읽으면서 아이와 이건 뭘까? 저건 ? 우와~ 우리도 그려볼까?하면서 책그림에 산디아고가 새로 칠한 벽면에 그림 그려놓은 장면에 딸아이가 나도 그려볼까? 하며 한쪽 여백벽에 자신의 그림을 채웨 넣으며 책을 읽었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아이에게 있는 여러모습들을 떠올리며 읽으니 ?우리아이의 미래는 한방향으로만 달리고 있지 않다고 해서 낙심할 이유 없다는것도 깨닫게 되었네요. 아이에게서 발견되는 여러재능들은 그냥 버려질것이 아닌 ?시간낭비도 아닌 모든것이 쓰여진다는것에 희망을 품게 되었어요. 책속에서 접하는 예술과 과학의 묘한 콜라보~ 신경계에 대한 부분들도 읽어가며 그림으로도 보니? 새로운 영역을 접하는 다방면의 노출효과도 있고^^ 그림으로 시작한것이 신경세포들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실력발휘로 신경과학의 아버지가 되기도한 산티아고^^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하니? 이책을 읽으며 반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자신의 연구정보를 모두가 알아보기 쉽게 그려내고 정보를 공유하였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인것 같았다. 이책을 읽으며 우리 자녀도 그와 같이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대해본다. 아이와 재밌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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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부한 학과는 원자력과이다. 생업 때문에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학과. 하여 원자력발전소에서 7년 동안 일했다. 그곳에서 일하며 숱한 사건 사고를 겪었다. 그러면서 원래 공부하고 싶었던 문학을 전공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진학해서 공부에만 몰두한 시기가 있었다. 지금 나는 공학도가 아니고 문학도도 아닌,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공학과 문학을 공부하고 다른 길을 걷는 나는 공학과 문학, 그리고 지금 걷는 길에서 기른 겹눈을 가졌을까.
산티아고는 겹눈을 가졌다. 여덟 살 되던 해, 분필과 목탄 조각으로 문, 울타리, 페인트칠한 지 얼마 안 된 벽에 직선과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투우 장면, 가라앉는 배, 투그를 쓴 영웅도 그렸다. 산티아고의 그림은 이웃들에게 골칫거리였지만 산티아고는 다르게 생각했다. 산티아고는 그때도, 그 뒤로도 언제나 예술가였다. 마을 의사였던 아버지의 강권에 의해 예술가의 길을 걷지 않았지만 근본 질문을 할 줄 아는 과학자였다.
산티아고는 자신의 연구를 수천 장의 그림으로 남겼어요. 한 장 한 장이 모두 정교한 예술 작품이었죠. 그리고 그림을 전 세계로 보내 다른 과학자들이 자신의 새로운 이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산티아고가 그저 과학자의 길만 걸었더라면, 신경 세포들이 서로 이어져 있다고 당시 과학자들이 믿었던 가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학자였다면, 신경계를 올바로 설명하는 과학 이론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산티아고는 ‘다르게’ 생각했다. 예술가의 반짝이는 눈으로 근본 질문을 하며 연구했다. 신경 세포를 ‘영혼의 신비로운 나비’라고 부르며 마침내 진실을 찾아내어 신경 과학의 아버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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