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25%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8.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TSMC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TSMC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내용보기
TSMC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이었지만 AI 시대가 도래한 최근 몇년 사이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듯 하다. 반도체 회사라고 알고 지나치기에는 파운드리업이라는 시장에서 절대강자인 TSMC의 모든것을 이책은 정리해놓은거 같다.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까지 절대 기술과 절대 신뢰를 최우선시하는 기업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TSMC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내용보기
TSMC 우리에게는 낯선 이름이었지만 AI 시대가 도래한 최근 몇년 사이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듯 하다. 반도체 회사라고 알고 지나치기에는 파운드리업이라는 시장에서 절대강자인 TSMC의 모든것을 이책은 정리해놓은거 같다.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까지 절대 기술과 절대 신뢰를 최우선시하는 기업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권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7 2026.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tsmc 세계 1위의 비밀
"tsmc 세계 1위의 비밀" 내용보기
요 몇 년사이 tsmc의 이름이 부쩍 많이 들리곤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봤는데, 정말 우리가 몰랐던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의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요 몇 년 사이에 이렇게 주목받는 기업이 된 게 아니네요. 삼성과 거의 같은 시기에 반도체에 도전해서 삼성은 D램 반도체를 주력으로 했고, tsmc는 파운드리 사업을 주력으로 해서 같은 반도체 회사라고 해도 서로 가는 방향이 달
"tsmc 세계 1위의 비밀" 내용보기
요 몇 년사이 tsmc의 이름이 부쩍 많이 들리곤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봤는데, 정말 우리가 몰랐던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의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요 몇 년 사이에 이렇게 주목받는 기업이 된 게 아니네요. 삼성과 거의 같은 시기에 반도체에 도전해서 삼성은 D램 반도체를 주력으로 했고, tsmc는 파운드리 사업을 주력으로 해서 같은 반도체 회사라고 해도 서로 가는 방향이 달라서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을 뿐, 원래부터 이 분야의 강자였습니다. 애플의 핸드폰을 전량 생산해 내는 폭스콘처럼 대만이 OEM강국으로 올라서게 한 또 하나의 주역 회사입니다.
80년대부터 시작된 반도체 전쟁이 지금까지 이어져 옵니다. 일본이 미국을 무너뜨리고, 일본을 삼성이 무너뜨렸습니다. 이런 큰 나라 사이의 반도체 전쟁에서 OEM만을 가지고, 누구도 적으로 돌리지 않고 꾸준히 반도체 제조 역량에만 집중해 온 것이 대만의 tsmc입니다. 반도체 제조는 거대한 장치 산업이기 때문에 막대한 초기 투자비가 필요합니다. 후발 주자일수록 불리하고, 기술 격차를 쉽게 좁히기도 어렵습니다. 여느 사업과 마찬가지로 초반 승기를 잡은 회사가 투자에 유리한 현금력을 갖추면서 2위 3위와의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됩니다. 또한 굉장히 많은 주변 회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므로, 한 국가에서 반도체 1위 회사가 있다는 것은 그와 관련된 수 많은 회사들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대만만 해도 5대 반도체 회사라는 타이틀이 있고, 수 많은 하청 회사들이 있습니다. 컴퓨터 사업, 핸드폰 사업 또한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세계 1위를 수성 중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거대한 기업이 삼성보다 주목 받지 못했던 것은 OEM이란 것 하나 때문인데, Ai가 세상을 리드하게 되면서 지금보다 더 훨씬 고사양의 반도체가 요구되면서 이제는 오히려 자사의 기술만 고집하는 삼성보다 누구의 기술도 전부 구현해 줄 수 있는 tsmc같은 회사가 더 주목 받게 된 것입니다.
사업은 오랫동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는 일을 꾸준히 얼마나 더 잘 할 지 생각해 가며 끈기 있게 해야 합니다. 나락 갈 때도 있고, 이길 때도 있지만,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고 자기가 가는 길이 옳은 길 인지만 점검하면 됩니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으면 됩니다. 왠지 그런 교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10권 사서 여기저기 선물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2025.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세계 1위라는 말은...
"세계 1위라는 말은..." 내용보기
세계 1위라는 말은 허투루 쓰이지 않는다. 누구나 1위에 올라서고 싶어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다. 모두가 동의하는 한가지는 "1위"는 그렇게 녹록치 않다. TSMC라는 기업이 그렇다.아주 오래전부터 조용히, 그러나 꾸준하게 성장해온 기업이란 얼마나 무서운지.이제서야 이런 기업을 알게된 사람으로서 무지는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된다.
"세계 1위라는 말은..." 내용보기
세계 1위라는 말은 허투루 쓰이지 않는다. 누구나 1위에 올라서고 싶어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다. 
모두가 동의하는 한가지는 "1위"는 그렇게 녹록치 않다. TSMC라는 기업이 그렇다.
아주 오래전부터 조용히, 그러나 꾸준하게 성장해온 기업이란 얼마나 무서운지.
이제서야 이런 기업을 알게된 사람으로서 무지는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깨닫게 된다.
s********6 2025.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기자가 본 TSMC의 역사와 경쟁력
"기자가 본 TSMC의 역사와 경쟁력" 내용보기
TSMC, 세계 1위의 비밀/린훙원/허유영/생각의힘반도체 기업을 주로 취재해온 공학도 출신의 타이완 기자가 쓴 TSMC 이야기. 10여년 전에는 삼성에 대한 책을 출판한 적도 있다고 한다. 저자가 기사로 썼던 것을 짜집기해서 총 4장으로 나누어 편집한 책이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보다는 주로 기업의 역사, 체계, 특징, 일화 등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내용이 어렵지는 않으
"기자가 본 TSMC의 역사와 경쟁력" 내용보기
TSMC, 세계 1위의 비밀/린훙원/허유영/생각의힘
반도체 기업을 주로 취재해온 공학도 출신의 타이완 기자가 쓴 TSMC 이야기. 10여년 전에는 삼성에 대한 책을 출판한 적도 있다고 한다. 저자가 기사로 썼던 것을 짜집기해서 총 4장으로 나누어 편집한 책이며,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보다는 주로 기업의 역사, 체계, 특징, 일화 등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내용이 어렵지는 않으며 더러 중복되는 내용도 있다. 반도체 산업 전반을 잘 아는 분이라면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만, 타이완의 입장에서 보는 반도체 산업 전망이라는 측면에서는 부분부분 읽을 만한 것들도 있다.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처음 타이완에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나섰던 정부 기관이  미국으로 부터 기술을 사들여 연구 개발하고 기금을 출자하여 만든 최초의 기업이 UMC. 지금도 파운드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출신의 모리스 창이 고국에 가서 세운 기업이 TSMC 이며 이 두 기업의 치열한 경쟁이 타이완 파운드리가 세계를 석권한 이유이기도 하다. 모리스 창은 국가의 기여를 축소해서 이야기 했지만 기자가 보기에는 그리고 누가 보더라도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반도체 산업은 사실상 타이완 산업의 총체나 다름없기 때문. 
타이완 반도체 기업들이 D램 시장에 삼성과 경쟁하다가 나가떨어지고 절치부심, 복잡한 제조공정을 도맡아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쪽으로 선회하여 활로를 찾고 지금은 제조업 분야해서 영업이익율 최고를 자랑하는 기업이 된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책 속에는 삼성에 대한 증오?가 상당한데, 삼성이 출혈 경쟁을 마다 하지 않고 결국 D램 시장을 석권한 것은 사실이고 무엇보다 TSMC 부사장 출신의 뛰어난 엔지니어를 데려다 기술 경쟁력을 높인 것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삼성은 종합 반도체 회사이자 가전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과 휴대폰 거기에 지금은 페이 까지 하고 있는 거대 기업이니 파운드리를 하기에는 다른 기업들에게는 이익상충이 될 수 있어서 위험한 적과 같은 기업이고 TSMC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넘보지 않는 충실한 을의 역할을 자처하는 기업이니 아군 같은 기업이라고 이야기 한다. 사실 맞는 말인데, 말미에는 결국 TSMC도 독자적인 브랜드가 있어야 한다고 정리하고 있다. ㅎㅎ 
1위 기업인 만큼 기술유출에 대한 일화에 노이로제가 있을 만한데 삼성도 삼성이지만,  중국 SMIC 의 리처드 창 과의 이야기는 더욱 자주 언급된다. 그는 모리스 창과 같이 텍사스 인스투르먼트에서 일한 경험도 있는 동료이자 경쟁자가 된다. 자신이 대만에서 설립한 WSMS가  TSMC로 인수당하는 좌절을 겪으면서 밀레니엄을 맞아 개방이 찬창이었던 중국으로 가서 SMIC를 세우고 자신을 따르는 엔지니어들도 대거 함께 건너가게 되는데, 이런 일의 결과는 결국 기술유출과 소송. 흥미로운 지점은 TSMC가 SMIC가 파산하도록 하지 않고 적절한 선에서 배상을 받고 함의했다는 것이다. 혹시 SMIC가 붕괴되기라도 해서 쪼개져서 팔리기라도 하면 기술 유출이 더 심화될 수 있다고 판명했기 때문. 이부분은 상당한 선경지명이라고 할 만하다. 
TSMC의 영업이익율이 하늘을 찌르지만, 실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대우는 그만 미치지 못한다는 말들이 많다. 성실근면하고 멸사봉공하는 동양적 사고방식이 제조업에 더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는데 저자의 말대로 동양 제조업 4국 즉 우리나라 일본 중국 대만 할 것 없이 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직업문화다. 그런 이유로 저자는 지금 TSMC가 미국과 일본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보다는 일본에서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본다. 더구나 중국에 비하면 직원들에게 후한? 편이라고. 후발 기업인 중국이 더 후할 수 없는 건 당연한 건지도. 화웨이는 조합원형식으로 참여하는 초창기 직원들에게 주식을 공여했지만 사실상 파는 사람은 없고, TSMC 역시 초창기에 직원들을 조합원으로 참여시켜 주식공여를 했는데 이걸 회게에 넣지 않아 문제가 되어서 결국 폐기했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새삼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대단하다 싶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더 후한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도 그만한 경쟁력이 있으니 말이다. 

저자가 글을 쓴 시점에서 또 시기가 몇 년 지나서 그사이 반도체 시장에 또 지각 변동이 심해졌다. 갑작스러운 AI 수요에 따른 D램 가격 폭등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주가도 치솟고 영업이익도 상당히 올라왔다. 이 와중에 중국의 창신 메모리가 상하이 시장을 통해 상장을 한다고 예고 되어 있고 삼성전자는 모자라는 파운드리 수요에 힘입어 적자 탈출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앞으로 어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r*******n 2026.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