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책은 유목민의 입장에서 서술 된 거라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 말고 중국의 역사를 다룬 책이 번역(아마도 ‘오랑캐’-주변국 지식인이 쓴 反중국역사)되었는데 이 책은 저자 몽골(내몽골) 역사를 다룰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보통 저는 근대 몽골의 역사는 청조에 병합된 이후로는 그냥 소련의 압력에 의해서 또 국민당의 포기로 인해서 독립된 역사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또 몽골은 당시 지배자 또는 압제자의 위치로 알고 있었는데 실은 몽골이 만주족과 더불어 일방적 가해자도 아니고 보통 중국인들의 입장에서(피해자) 역사와는 다른 몽골인의 입장과 경험이 우리가 아는 역사가 다가 아니다 또 중국국민당이나 공산당이 주장하는 역사와는 사뭇 다르다는 점이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몽골 내에 중국인의 이주와 확장은 우리나라의 지금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끄러운 번역과 근대 몽골과 중국의 역사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어서 아주 재미있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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