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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옛날에 연재되던 작품들을 다시 읽게 되면서 만화에 또 빠져가지구 서현주님, 윤지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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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이 작품은 먹는 거가 자주 나오는 거 같다. 주의 깊게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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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왈츠 3권 과연 미향이의 마음은 어디로 갈 것인가!!! 누구를 향할 것인가!!! 이제 슬슬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세휴, 세겸과 미향이 그리고 세휴와 린지의 관계가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윤지운 작가님이 일상 만화를 워낙 잘 그리셔서 아이들끼리 지내는 모습을 보면 그저 흐뭇하게 보다가 가끔식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 또 어두워지고 그래요. 그래서 아주 가볍지 않은 만화가 되는거 같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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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 두 번이나 놀러가는데 이 부분들이 진짜 즐겁고 편안해 보여 보는 나도 즐겁고 힐링되었다. 세휴의 장롱 면허 운전은 위험천만했는데 그 부분들도 재미있게 나와서 깔깔거리면서 봤다. 특히 풀장에서 놀 때 서로 빠트리면서 물 먹이고 돌고래 튜브 타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인상깊었다.
세겸이는 미향이를 보며 엄마의 잔상과 함께 알 수 없는 느낌을 받고 미향이는 세휴에게 마음이 가는 거 같다. 세휴도 미향이가 신경쓰이는 거 같은데 네 아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의 평화와 즐거움이 깨질까 불안한 마음도 든다. 린지도 어떻게 나올지 걱정되고. 안 그래도 아픔 많은 아이들인데 또 다른 아픔들을 겪지 않으면 좋겠다.
린지와 세휴의 관계는 대체 뭘까? 이 둘의 관계를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 애정으로 시작한 관계는 아니지만 지금은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 그게 남녀간의 사랑은 아닌 거 같아서... 신뢰와 유대감은 누구보다 좋아보이긴하나, 사랑 없는 연인 관계가 오래 갈 수 있을까? 안정적으로 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둘은 굉장히 위태로운 관계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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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겸이의 상처를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계속 서로의 비밀이 나오면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기뻐요. 실제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 이상의 교류를 한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미향이가 세휴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아서 불안불안하네요! 비주얼로는 정말 좋은 커플이라고 생각하지만 린지가 있고 또 린지의 이야기를 알았으니 이어지는걸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많은 결말들이 예상이 가요..'-` 작가님이 잘 풀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계속 구매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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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왈츠 3권에서는 미향이 세겸과 세휴의 집으로 무작정 들어와 살게 된 이후 세겸과 세휴 형제의 달라진 일상, 그리고 세겸, 미향, 린지의 학교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겸과 세휴의 생활과 성격을 바꿔놓은 부모의 불화와 이혼은 세겸에겐 여전히 상처로 남아 세겸은 타인과 자신을 엮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살피는 것조차 쉽지 않게 되었지만 미향과 함께 살게 되면서 세겸은 점점 미향을 신경쓰고 의식하게 됩니다. 엄마의 죽음 이후 집에서 나와 세겸의 집에서 지내는 미향은 오랜만에 찾아간 집의 비밀번호가 바뀌는 바람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살던 곳에서 손님처럼 되어버린 기분, 그리고 그 일로 자신의 거취가 누군가에겐 업무의 하나란 걸 깨달은 미향은 서글픈 마음으로 세겸이와 살고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비록 얹혀 사는 집이지만 그 집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솔직한 성격에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린지 또한 죽은 줄 알았던 엄마가 살아 있었다는 걸 알고 난 이후 악착같이 운동을 합니다. 엄마를 만나면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엄마에게 할 말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린지의 그 마음에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보다 원망하는 마음과 날 선 마음이 더 선명하게 담겨 있는 듯 보입니다. 미향, 세겸, 린지.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십대로 성장한 등장인물들이 때론 거칠게 서로를 공격하고 때론 타인의 상처를 통해 자신의 상처와 불안을 들여다보는 일도 있지만, 아이들은 어느새 잘못을 반성하고 화해를 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순간으로 자신들의 일상을 가득 채워나갑니다. 그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애잔하게 느껴져 조용히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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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왈츠 3권에서는 미향이 세겸과 세휴의 집으로 무작정 들어와 살게 된 이후 세겸과 세휴 형제의 달라진 일상, 그리고 세겸, 미향, 린지의 학교 생활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겸과 세휴의 생활과 성격을 바꿔놓은 부모의 불화와 이혼은 세겸에겐 여전히 상처로 남아 세겸은 타인과 자신을 엮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살피는 것조차 쉽지 않게 되었지만 미향과 함께 살게 되면서 세겸은 점점 미향을 신경쓰고 의식하게 됩니다. 엄마의 죽음 이후 집에서 나와 세겸의 집에서 지내는 미향은 오랜만에 찾아간 집의 비밀번호가 바뀌는 바람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살던 곳에서 손님처럼 되어버린 기분, 그리고 그 일로 자신의 거취가 누군가에겐 업무의 하나란 걸 깨달은 미향은 서글픈 마음으로 세겸이와 살고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비록 얹혀 사는 집이지만 그 집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솔직한 성격에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린지 또한 죽은 줄 알았던 엄마가 살아 있었다는 걸 알고 난 이후 악착같이 운동을 합니다. 엄마를 만나면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엄마에게 할 말이 있기 때문에. 하지만 린지의 그 마음에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보다 원망하는 마음과 날 선 마음이 더 선명하게 담겨 있는 듯 보입니다. 미향, 세겸, 린지.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십대로 성장한 등장인물들이 때론 거칠게 서로를 공격하고 때론 타인의 상처를 통해 자신의 상처와 불안을 들여다보는 일도 있지만, 아이들은 어느새 잘못을 반성하고 화해를 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순간으로 자신들의 일상을 가득 채워나갑니다. 그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애잔하게 느껴져 조용히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게 되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