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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뛰어난 입담과 글쟁이를 두고 '구라'라 칭한다. 빌 브라이슨은 진짜 미국 최고의 구라다. 어떤 이야기든 빌 브라이슨이 손을 대며 기가막히게 재미있게 빚어낸다. 그러나 1927년 미국과 현재의 한국은 다르지만 닮아있다. 시대가 변했지만 그때와 지금을 기억하는 방법에서 환경이 변하긴 했으나 사람들 사는건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당대의 글쟁이 답게 1927년에 대한 묘사나 그걸 풀어가는 재미가 읽는 내내 역시 빌 브라이슨이란 생각을 지울수 없다. 1차대전이 끝나고 대공황이 오기직전 미국의 황금시대에 대한 이야기주제에서 부터 흥미가 넘치지만 그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람이 빌 브라이슨이니 재미있게 당시 시대를 읽어보고 싶다면 주저할 필요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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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927, 미국 꿈과 황금시대 / 빌 브라이슨 저/오성환 역 전체를 개괄적으로 다루는 역사가 아닌 특정 한 시점의 역사를 다룬 책. 미국이 지금의 나라로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화점,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시기를 저자는 1927년으로 보고 그 해에 집중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부터 시작해서 경제, 문화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