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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_배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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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의 돌싱 여성과 20대 후반의 미혼 남성의 연애, 사랑, 결혼 이야기이다. 나이 차가 큰 연상연하 커플, 돌싱과 미혼 커플, '예민한' 두 사람의 연애를 기록한 책이라 볼 수 있는데, 두 사람의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듯 오랜 연애 경험을 공유한 연애 심리학 책이다. 스스로가 예민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연애를 막 시작하는 사람이 읽어보고 배려와 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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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의 돌싱 여성과 20대 후반의 미혼 남성의 연애, 사랑, 결혼 이야기이다. 나이 차가 큰 연상연하 커플, 돌싱과 미혼 커플, '예민한' 두 사람의 연애를 기록한 책이라 볼 수 있는데, 두 사람의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듯 오랜 연애 경험을 공유한 연애 심리학 책이다. 스스로가 예민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연애를 막 시작하는 사람이 읽어보고 배려와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연애 심리학"이라는 제목처럼 심리학 관련 서적일 거라 생각했다. 예민한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기도 했고, 최근 스스로 예민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 담겨있었고, 에세이에 "연애 심리학" 코멘트가 덧붙여진 느낌으로 더욱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술술 읽어나갔다. 첫 만남부터 연애를 시작하기까지, 연애 기간, 아지트(데이트 장소)에서의 생활, 결혼 생활까지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파트를 나눠 이야기를 전하는데 읽을수록 재미있다. '뭐가 예민한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들의 예민함은 느껴지지 않고, 여느 커플들과 같은 사랑 이야기, 그리고 그 감정만 전해졌다. 


 보편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는 '예민함'을 가진 두 사람은 결혼이라는 제도와는 맞지 않는 사람들이라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때문에 이 둘이 더 잘 어울렸고, 서로를 잘 이해하며,  어려울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신의 예민함 때문에 결혼 생활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던 여성이 또 다른 예민한 남자를 만나 오히려 더 편안함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은 것 같다. 어쩌면 두 사람은 예민한 것이 아니라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조금씩 예민해지고, 그것이 자신의 성향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 아닐까? (작가의 이야기 중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 예민함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도 모르겠다.) 읽을수록 예민함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느껴지는 잘 맞는 두 사람의 연애, 결혼 이야기를 읽는 것 같아 즐거웠다. '역시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라는 생각을 하며 예민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응원하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g*****k 2024.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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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예민한 사람들이라 해서 심각하게 예민한 건가 싶었다. 심각하게 예민하다기보다는 나만의 확고한 주관이 있는 여자와 인연이 된 남자의 연애 스토리다.솔직히 남자보다는 여자에 주목이 되었다. 요즘은 이혼이란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인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이혼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이 에세이의 주인공 여자가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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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이라 해서 심각하게 예민한 건가 싶었다. 심각하게 예민하다기보다는 나만의 확고한 주관이 있는 여자와 인연이 된 남자의 연애 스토리다.


솔직히 남자보다는 여자에 주목이 되었다. 요즘은 이혼이란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인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이혼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이 에세이의 주인공 여자가 이혼을 한 여성이었고 여느 이혼한 사람들이 그렇듯 이혼과 동시에 사람들과의 만남이 꺼려지고 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은 여느 이혼한 사람들 속에서 보이는 것과 똑같은 것 같다.


8살 차이의 남녀가

만날 수 있었던 계기는 독서 모임을 통해서 였고

두 사람이 친밀하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두 사람의 취향이 비슷했고 서로를 배려했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이 인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의 계시일까. 그렇게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글은 심리학을 공부한 두 사람이 그에 맞는 연애에 대한 심리학을 이야기한다.


내 연애 보다 남의 연애가 더 재미있기에 이 에세이는 친구 연애사를 듣는 듯한 느낌의 글이다. 사람 만나는 건 다 비슷하겠지만 그 속에서 오묘한 연애 심리를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둘의 서서히 스며드는 관계 속의 글은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에 알콩달콩 긴장감 느끼며 읽을 수 있는 글일 것 같다. 그래서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책 같다.


한가할 때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다.

이달의 사락 d**********7 2024.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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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배승아 작가의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은 예민한 사람들에게 특히 더 어렵게 다가오는 사랑과 연애의 복잡함을 이해하고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30대 후반의 돌싱 여성과 20대 후반의 미혼 남성이 만나는 이야기를 통해 연애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예민함이 어떻게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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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배승아 작가의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은 예민한 사람들에게 특히 더 어렵게 다가오는 사랑과 연애의 복잡함을 이해하고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30대 후반의 돌싱 여성과 20대 후반의 미혼 남성이 만나는 이야기를 통해 연애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예민함이 어떻게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 연애의 심리적 과정을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연애 이야기가 아니라, 각기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며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연애를 시작하거나 관계를 유지하며 겪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들에 대해 독자들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연애의 기본 조건과 예민함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와인의 남자’는 사람의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법과 사람 사이의 만남에서 중시되어야 할 점들을 설명한다. 예민한 사람들은 종종 감정적으로 깊이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상대의 내면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은 이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빈말 (+ 반전의 속마음)’은 사소한 말이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야기한다. 겉으로 보이는 말과 속마음 사이의 괴리를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예민한 사람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상대방의 말에 숨겨진 진심을 파악하고 소통의 방식을 조율할 수 있어야 관계의 신뢰가 쌓인다.



내가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연애의 시작이 단순한 매력에 의존하지 않고, 더 깊은 내면의 연결과 신뢰가 필요하다는 점이었다. 배승아 작가는 이 부분에서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활습관, 심성, 성실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며 연애를 시작할 때 꼭 생각해 봐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두 번째 파트는 예민한 사람들이 연애 중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다룬다. ‘데이트 통장’은 커플 간의 경제적 신뢰와 관련된 문제를 이야기하며, 예민한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설명한다. 경제적 문제가 관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를 건강하게 해결하는 법에 대한 이해는 연애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결혼 후의 생활을 다루는 마지막 장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작은 순간들이 어떻게 큰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준다.
‘작고 소중한 결혼식’과 ‘집순이와 집돌이의 한집 살이’는 결혼을 준비하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과 관계의 진정한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y********6 2024.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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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예민한 사람들의 연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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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예 심리학지은이 백 승아는 특수교육전문가이며 이혼 경험이 있기도 하다. 그보다 8살 어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지금의 남편을 맞이하여, 처음에는 친구, 만난 그해 늦여름에 연인으로 3년 후에 배우자로. 헤어짐을 염두에 둔 만남, 지금도 우리 잘 살고 있지라며, 서로의 상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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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예 심리학


지은이 백 승아는 특수교육전문가이며 이혼 경험이 있기도 하다. 그보다 8살 어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지금의 남편을 맞이하여, 처음에는 친구, 만난 그해 늦여름에 연인으로 3년 후에 배우자로. 헤어짐을 염두에 둔 만남, 지금도 우리 잘 살고 있지라며, 서로의 상태를 확인한다. 불안과 우울로 쉽게 이환되는 지은이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다른 남편, 둘다 매우 예민한 사람이라는 기질을 공유할 정도이니, 오히려 잘 맞는 편이라고 해야 할까?, 


이 이야기는 두 사람의 만남에서 매일 완성해가는 부부의 세계를 솔직 담백하게 예민한 사람에게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4부 구성으로 1부는 연애의 조건으로 만남에서 연애까지를, 탐색전, 여덟 살 차이, 밝혀야 할 과거, 고백 일주일 전, 연애를 시작하는 조건 순으로, 2부 예민한 사람들의 연애는 어떠할까, 사고의 연속, 남자의 눈물, 피하고 싶었던 섹스, 찰떡궁합 문제해결, 늦게 알게 된 ADHD, 학대가정, 사업과 자존감 회복, 3부 아지트에서의 6개월 동안 결혼을 결심하고 신혼집에 들어올 때까지, 4부 매일 완성해가는 부부의 세계, 작고 소중한 결혼식, 에세이 모임, 스몰토크, 불안 애착, 안정 애착, 요즘 행복해 순 37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중간마다 지은이만의 “연애 심리학” 개론이 펼쳐진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들이다. 


좋은 사람을 더 좋은 사람으로


연애 심리학 중 하나, 어찌 보면 핵심은 자신의 약점을 이해하고 서로의 단점을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연애와 사랑의 출발점이 아닐까 싶다. 지은이와 그의 남편 둘 다 민감한 사람(HSP=highly Sensitive Person)이다. 고감각을 가진 아주 예민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전체인구의 15~20% 정도인데, 지은이는 일에 치여 번 아웃 상태까지 몰리는 상황을 경험했다. 아마도 예민함 때문일 듯하다. 연인 사이가 되고 나서 알게 된 남편의 ADHD, 지은이는 특수교육전문가였지만, 그의 증상에 관해서는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 사랑에 눈이 멀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걸까 싶기도 하다. 사랑인지, 동정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 진전은 후자보다는 전자에 가깝게. 이 대목에서 연애 심리학은 연인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걱정하고, 위로하고, 내 지혜를 보태는 것이 자연스러울 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된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렇게 서서히 찾아오는 것 같다. 


지은이의 자기 고백처럼 들리는 이야기는 헤어짐을 염두에 둔 만남과 연애, 혼인 그리고 부부의 세계로 여행중이다. 혹시 감정의 변화로 변덕으로 연애 심리학마저 잃어버릴 때가 온다하더라도 이 책이 있고, 거기에 이렇게 생각했고, 또 공개했다. 맹세했다. 흔들릴 때마다 나를 잡아주는 그 무엇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장애에 무지한 부모들, 안타까운 아동학대가 일어나기도, 


학대가정에서 자란 남편은 지은이와 결혼하면서 부부 교사였던 부모와 연을 끊었다. 교사라는 사회적 기대는 합리적인 교육자이면서 돌보는 자라는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아이에 대한 이해는 여느 부모와 크게 다르지 않는다는 조심히 일깨워 준다. 아무튼 지은이의 시아버지는 ADHD에 관한 이해도 의심조차도 없었던 모양이다. 아무튼, 우리 사회의 인식은 공부 잘하는 아이가 사랑받는 아이이기에, 주의 산만함, 과잉행동 장애가 있는 아이는 골칫덩어리 그 자체였다. 학대는 여기서 부터 출발한다. 돌보고 배려해야할 부모들에게 학대당하는 아이들... 


지은이는 연애 심리학을 이렇게 정의한다. 처음부터 잘 맞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에는 잘 맞지 않더라도 사귀면서 잘 맞추어 나가는 연인도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그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모색하면 된다. 한 사람과 다른 사람의 사고방식은 전혀 다르다. 같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잘 모르는 부분은 대화를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서로 맞춰가다 보면 결국 천생연분이 될 수 있다. 


아직도 이들은 우리 계속 사랑하고 살고 있는 거지라면, 늘 확인한다.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그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과 어릴 때부터 ADHD의 증상에 무지했던 부모에게 학대당해왔던 남성, 이들은 연애 심리학처럼 그렇게 연애를 했고, 혼인하여 지금도 잘살고 있다. 아니, 잘살려고 서로에게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ADHD, ASD(자폐성스텍트럼장애)은 장애가 아니라 진화적 적응이라고 말한 톰 하트만(ADHD 농경사회의 사냥꾼, 또다른 우주, 2024)와 발달장애는 뇌의 특수한 기능이라고 봤던 이와세 도시오(ADHD, 자폐인이 보는 세계, 이아소, 2024),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


이 에세이는 힘든 세상의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이며, 함께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 연애란 이렇게 해야 한다는 ‘연애 심리학’이자 ‘아내의 일기’다. 생생하게 지금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예민한 사람들도 충분히 연애할 수 있고, 사랑도, 결혼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라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지만, 행간 속에는 우리 사회의 일하는 사람들의 고단함과 불안정한 일자리의 어두운 그림자가 보인다.  책 제목처럼 "연애 심리학" 이 책의 핵심이다. 우리는 제대로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인가?, 부부의 세계는 제대로 돌아가고 있나, 우리의 사랑은? 작가 배승아이 이 책은  왜곡된 사랑, 아니 집착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연애란 무엇인가를 전하고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4.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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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언제쯤 괜찮아질까? (그리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예민한 나)
"내 사랑, 언제쯤 괜찮아질까? (그리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예민한 나)" 내용보기
??서평??연애는 예민함의 연습, 결혼은 ‘그냥’ 예민함의 고수 되기“내 사랑은 대체 언제쯤 괜찮아지는 걸까?”매일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내 모습을 이 책 속 주인공들과 비교해보면, 나도 결국 그들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구나 싶었다.연애는 그야말로 예민함의 연습.첫 만남에서 '아, 이 사람이다!' 하고 확신하는 순간부터, 결혼을 하면 ‘우리 둘만의 왕국’ 을 만들 것처
"내 사랑, 언제쯤 괜찮아질까? (그리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예민한 나)" 내용보기
??서평

??연애는 예민함의 연습, 결혼은 ‘그냥’ 예민함의 고수 되기

“내 사랑은 대체 언제쯤 괜찮아지는 걸까?”
매일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내 모습을 이 책 속 주인공들과 비교해보면, 나도 결국 그들과 비슷한 길을 가고 있구나 싶었다.
연애는 그야말로 예민함의 연습.
첫 만남에서 '아, 이 사람이다!' 하고 확신하는 순간부터, 결혼을 하면 ‘우리 둘만의 왕국’ 을 만들 것처럼 달콤한 상상을 하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온갖 예민함이 터져 나온다.
나만 그런가?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결혼 후에도 ‘그냥 예민한 나’ 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나와 상대방의 예민함이 합쳐져서 하나의 ‘마스터피스’ 가 되는 기분? 뭐, 그런 거다.
결혼은 예민함을 풀어내는 훌륭한 연습장이라 생각하고, 그 예민함이 사랑을 더 깊게 만드는 힘이 된다… 아마?

??연애할 때는 "이 사람이 나랑 맞을까?" 결혼 후엔 "왜 나랑 결혼했을까?"

이 책을 읽으며 연애가 얼마나 예민한 감정의 연속인지 다시금 실감했다.
연애 초기에만 해도 “이 사람, 나랑 맞을까?” 가 고민이었다면, 결혼 후에는 “왜 나랑 결혼했을까?” 라는 고민을 할 때가 많다.
나도 그랬다. “이 사람은 왜 날 선택했을까? 정말 내가 맞을까?” 라는 생각이 매일 밤마다 불쑥불쑥 들곤 한다.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그런 예민한 순간들이 어찌 보면 둘만의 '성장통' 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그걸 깨닫는 데 걸린 시간은… 음… 약간 오래 걸렸다.
결혼 생활도 예민한 감정의 연속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왜 결혼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예민함을 조금 더 유머러스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

??대화, ‘고수’ 가 되어가고 있는 중...

“대화가 중요하다” 는 말은 늘 듣던 말이었다.
근데 사실, 결혼을 하고 나서야 대화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했다.
아니, 결혼 전에 정말 ‘대화’ 가 뭐라고 생각했냐면, 그냥 "오늘 뭐 먹을까?" 하는 그 정도였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니, "오늘 뭐 먹을까?" 가 대화의 시작일 뿐, 그 후에 이어지는 모든 대화들이 엄청난 의미를 갖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화가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게 아니라, 서로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과정임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지금도 가끔은 말없이 살아가고 싶지만, 대화가 중요한 건 여전히 사실이다.
나도 이제 ‘예민함’ 을 대화로 풀어낼 수 있는 고수가 되어가고 있다…
고수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나름 노력 중이다.

??사랑은 예민한 마음 속에서 자라나는 꽃이다?

연애는 예민함이 키워주는 사랑이라면, 결혼은 그 예민함을 가꾸는 ‘정원사’ 가 되는 과정인가 보다.
이 책에서는 사랑이란 ‘서로의 결핍을 채워가는 과정’ 이라고 말하는데, 내 생각엔 그 결핍이 예민함과 함께 자라면서 사랑을 더 깊게 만드는 것 같다.
결혼 후에도 서로의 예민함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계속 사랑을 키워가려고 한다.
예민한 내가, 결혼 후에도 여전히 ‘예민한 나’ 를 유지하는 이유가 그만큼 사랑에 필요한 고마운 과정이라면, 이제는 그 예민함을 한층 더 감사하게 여겨야겠다.
(물론, 때로는 상대방이 나의 예민함에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라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추천 대상

? 연애 중인 사람, 예민한 마음을 가진 사람
? 결혼 후에도 여전히 연애처럼 예민한 사람
? 대화로 모든 것을 풀어가는 연애를 하고 싶은 사람
? 예민한 연애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연애가 언제든지 복잡해질 준비된 분!)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8 2024.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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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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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연애. 공부를 해도 해도 어려운 게 사람 마음이고 연예인 것 같다. 인간관계 중에도 가장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이 오가는 연애라는 것을 배우고 더 성장하고 싶다. 예민한 사람들에게 연애라는 것은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예민함을 부정적인 특성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특별한 능력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예민한 사람들이 자주 겪는 감정의 기복, 불안감, 대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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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연애. 공부를 해도 해도 어려운 게 사람 마음이고 연예인 것 같다. 인간관계 중에도 가장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이 오가는 연애라는 것을 배우고 더 성장하고 싶다. 예민한 사람들에게 연애라는 것은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예민함을 부정적인 특성으로 보지 않고 오히려 특별한 능력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예민한 사람들이 자주 겪는 감정의 기복, 불안감,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 등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글이라 더욱 믿음이 갔다. 연애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전략과 팁을 제공하는 것 같다. 특히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었다.


예민함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방법도 알려 주고 있어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조화롭게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었다. 때로는 어렵고 힘든 과정일 수 있지만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연애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예민함 때문에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연애 생활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어떻게 이해하고 더 배려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들을 많이 했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p*****5 2024.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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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 - 배승아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 - 배승아" 내용보기
[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이혼을 했던 그녀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꺼리다 독서 모임에 나갔다. 그리고 그 모임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독서와 심리학이라는 키워드로 둘은 대화를 했고 그 대화를 시작으로 둘의 만남이 발전했다. 그녀는 HSP였다. 고 감각을 가진 사람, 즉 매우 예민한 사람을 의미하는데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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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혼을 했던 그녀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꺼리다 독서 모임에 나갔다. 그리고 그 모임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독서와 심리학이라는 키워드로 둘은 대화를 했고 그 대화를 시작으로 둘의 만남이 발전했다. 그녀는 HSP였다. 고 감각을 가진 사람, 즉 매우 예민한 사람을 의미하는데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에 의해 처음으로 제시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검사를 통해 자신이 HSP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소한 변화를 즉각적으로 알아채는 나도 HSP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나중에 검사를 해봐야겠다.)
그와 그녀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그보다 많이 차이는 커플이나 부부가 있겠지만 8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적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둘은 잦은 메시지와 통화 그리고 만남속에서 먹고 대화하고 놀면서 서로를 알아갔고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갔다. 연애라는게 다 그렇겠지만 100% 맞는 커플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둘 사이에도 문제가 생겼다. 음식 취향을 비롯해 여러 가지 다른 것들이 보이지만 그것 때문에 싸우기 보다 해결하기 위해 이유를 살피고 불편함을 해소해 갔다. 연애와 결혼생활에서 싸움은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이 둘의 모습은 앞으로 내가 누구를 만나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가르쳐줬다.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 이라고 적혀있어 남들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건가?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예민한 사람들에게 필요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겪은 이야기마다 담겨있는 연애 팁들이 많은 커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달의 사락 s*****0 2024.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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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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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줄어드는 출산율이나, 늦은 결혼 연령,  늘어나는 이혼율 같은 거대담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과연 나는 연애하고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인가라는 질문을 늘어나는 주변의 결혼 소식과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전 불면의 시간 고민이 늘어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이런 고민이 많아지는 것은 나의 성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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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줄어드는 출산율이나, 늦은 결혼 연령,  늘어나는 이혼율 같은 거대담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과연 나는 연애하고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인가라는 질문을 늘어나는 주변의 결혼 소식과 밤마다 잠자리에 들기전 불면의 시간 고민이 늘어나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이런 고민이 많아지는 것은 나의 성격적 결함에 대해더 서 내가 가장 잘알고 있음은 물론이지만, 결국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인간으로서의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모순된 욕구들 사이에서 비록된 것이다.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학'이라는 도서에서는,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면서 가지게 되는, 너무 하찮게도 느껴지고 중하게도 느껴지는 여러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들을, 친한 친구에게 내밀하게 털어놓은 것만 같은 대나무숲같은 도서이다. 


잘 표현하지 못하고 문제에 대해서 회피적으로 대하는 성격이라서, 상대에게 무심코 건넨 말 한마디에 용기내어 사과하지 못해서, 심지어 자잘한 성관계에서 까지 연애의 전반에 대한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 심리적으로 어떤 대답을 내어 놓을 것인지 우리는 늘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렇기에 인생 선배같은 작가가 내놓은 문제에 대한 해답들은 다소 예민하고 답답한 나에게, 연애라는 존재에 대한 부담감은 조금 털어내고, 조금 더 내밀하고 친밀하게,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을수 있는 존재임을 긍정으로 화답해주고 있다. 

w****3 2024.1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