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소대가 신선해서 관심이 갔다 귀신을 주제로 한 작품은 꽤 봤는데 괴물을 주제로 한 건 처음 봐서 호기심이 생겼고, 단순히 괴물을 잡는 게 아니라 엄연한 협회가 있다는 내용이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장인물들 사이의 감정 교류가 단순하지 않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얽혀 있어서 맘에 들었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어서 읽는 흐름이 부드러웠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
|
친구들과 함께 갔던 전시회 안전가옥 부스에서 처음 마주치고 흥미를 가지게 된 책입니다. 보는 눈만 가지고 다룰 수 있는 손은 가지지 못한 주인공이 신입과 함께 임시 파견팀으로 활동하며 여러 존재를 만나는 이야기... 괴이한 생명체가 나오는 소설은 언제나 재밌는 것 같아요. |
|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현실과 환상을 교묘히 잇는 작품입니다. 괴물을 관리한다는 발상은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사회의 규율과 권력 구조, 그리고 인간의 두려움이 어떻게 제도화되는지를 풍자적으로 보여줍니다. 협회의 규칙과 활동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과 불안은 독자에게 씁쓸한 공감을 주며, 괴물이란 결국 우리 안의 그림자임을 깨닫게 합니다. |
|
《사단법인 한국괴물관리협회》는 현실과 판타지를 절묘하게 엮은 설정 속에서, 괴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의 모순을 풍자적으로 그려낸다. 유쾌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한국형 괴물 이야기에 신선한 재미와 의미를 더한 작품이다. 만족합니다ㅎㅎ |
|
엔딩 보자마자 다음 편을 찾게 되는 책. 손이 필요한 회사에 재직중인 눈을 가진 직원의 이야기. 한국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괴물들이라 친숙하다. 주인공은 내성적이지만 정의롭고 좋아하는 것을 홀대하지 않으며 또 한편으로는 약하기도 한,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이다. 주변 인물은 모두 특별한 손을 가진 영웅이지만, 주인공은 그 사이에서 튀는 존재라 오히려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더 적합하다. 다음 편이 필요해! |
| 오랜만에 한국형 환타지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으스스한 공포와 환타지를 좋아해서 그런 재밌는 작품이 우리나라에 더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안전가옥의 책들은 아기자기하고 디자인이 예뻐서 또 한 번 눈길이 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