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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법,마술이라 불리우는것들을 참 좋아한다. 동경한다고 해야할까? 내가 이루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얍~ 하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라는 생각에말이다. 물론 마법과 마술은 다르기는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어디엔가 판타지에서나 등장하던 마법사가, 피터팬에서 마법의 가루를 뿌리던 팅커벨처럼 살고있지않을까? 나에게도 마법가루가 있으면 좋겠다.를 소망하는건 그만큼 삶속에서 어려움이 많아서겠지...라는 생각으로 씁쓸해지기도 하지만.
저자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었기에 이번에는 마법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시킬지 궁금했었고 과연 어떠한 사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추리되고 해결될지 궁금했었다. 일단은 내가 상상하던식의 전개는 아니었다. 무엇인가 마법사가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것 같았는데 뭔가 좀 엉뚱하고 사람냄새나는 묘한 캐릭터랄까. 오히려 형사가 더 카리스마넘치며 사건해결에 주력하는듯 싶고.. 기대가 커서인지 조금 실망감도 있긴했지만 잔인한 사건들이 아니라 - 살인사건이긴하지만 그래도 그 표현법등이... - 살인사건 추리물을 읽지못하는 독자들이 다가가기에 괜찮을 듯 싶었다.
마법사 마리. 엉뚱하면서 나 이상한사람이요, 라고 광고를 하는듯한 입주가정부. 어리버리한것 같으면서도 순진한것 같으면서도 무엇인가 친근감이 들게되던 마리가 마냥 밉상은 아니었다. 사건이 일어나고 범인을 발견하고 범행의 진실이 밝혀지는 전개. 무겁지않고 가볍고 유쾌하게 읽어갈만한 책이란 생각을 해보았다.
만화적인요소가 느껴지는것 같으며 책을 읽으며 그들의 모습이 상상되는시간, 개성넘치는 이야기전개와 표현. 이 아쉬움을 달래준달까...
소스케와 마리의 투닥거림, 그리고 그들의 묘한조화. 이책도 시리즈로 이어질것 같은데 다음에는 어떠한 사건, 어떠한 모습으로 또 콤비가되어 이야기를 전해줄지 상상하며 부담없이 읽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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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들의 편의상 문학의 장르는 구분되어 있다. 범죄사건이 일어나고 그 과정을 추리해 가는 이야기라면 추리소설, 사건이 좀더 커지고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스릴을 느낄수 있다면 스릴러 그리고 귀신이 나오고 무섭다면 호러 꿈과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면 판타지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렇지만 요즘은 그 장르의 경계가 모호해진 경우도 많이 본다. 아예 블랙로맨스클럽처럼 대놓고 '우리 섞었어요' 하고 드러내 놓는 경우도 많다.
히가시가와 도쿠야라는 작가의 책은 이런 장르의 범주에 놓고 보자면 코지미스터리라는 분야이다. 추리소설이긴 하지만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특성에 맞추어 조금은 단순하고 읽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소설이라는 뜻으로 새로 생겨난 신조어라고 할수 있겠다. 특히 이 작가는 이 분야에 있어서 탁월하다. 추리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구성하는 점이 뛰어나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 데에는 캐릭터의 힘도 크다. 탐정이긴 하나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탐정 그리고 그의 조수 마저도 띨띨함을 여차없이 내보이고 오죽하면 그들의 사무소가 있는 빌딩의 주인이 합세해서 삼인조로 사건을 해결할 때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이 작가의 책을 건성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편하게 읽을수 있으면서도 그 속에는 치밀함이 내포되어 있고 절대 말이 되지 않는 캐릭터는 없고 트릭도 없다. 따라 읽다보면 포와로나 홈즈같은 천재가 아니라 할지라도 충분히 이해되고 풀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그의 캐릭터 중에는 안락의자 탐정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사건현장에 직접 가보고 증거를 수집하고 그것을 쫓아서 범인을 잡아내는 다른 여타의 탐정들과는 달리 안락의자 탐정은 말 그대로 의자에 앉아서 모든 것을 다 처리하는 탐정이다. 자료조사를 하지만 절대 활동범위가 넓지 않다. 그리고 그 마저도 다른 친구들이 가져다 주는 증거나 자료들로 알아 낼때가 많다. 과연 천재인가 하지만 그 캐릭터들이 천재라기보다는 주어진 사건이 그렇게 복잡하거니 꼬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읽는 사람들도 이정도라면 하고 도전정신을 가지게 된다.
그런 작가가 이번에는 전혀 생소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다. 마법사라니, 이게 무슨 판타지 소설도 아니고 추리소설에 마법사 캐릭터는 아마도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그것도 사건이 일어나는 곳에는 언제나 그녀가 존재하고 또한 그녀의 마법으로 인해서 사건해결을 도움을 주는 캐릭터라니. 어디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작가들의 창조의 영역은 어디까지일지 짐작도 못하겠다. 마법사가 등장을 한다고 해서 전혀 허황된 이야기라던가 허무맹랑한 스토리는 아니다. 오히려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줄을 잇고 있다.
단순한 네가지의 사건으로 구성된 이 책은 마리라는 마법사가 그때마다 사건현장에 등장을 해서 경찰들을 도와준다. 이제까지 그의 책에서 보던 우카미 탐정은 잠시 덮어두고 새로운 캐릭터인 소스케와 쓰바키 경위의 조합에 빠져보자. 멋진 몸매와 능력있는 경위 쓰바키. 항상 나이를 강조하면서 결혼한 여자들을 질투의 대상으로 쳐다보고 피해자가 솔로라면 자신과 엮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그녀. 그런 그녀를 멋진 하나의 여성으로 보는 그의 부하직원 소스케. 어리버리 하면서도 마법사 마리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하나씩 해결한다. 어떻게 보면 쓰바키 경위보다도 그가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더 많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뭔가 조금은 빈곳이 있어 허술해 보이는 소스케를 도와주는 마법사 마리.
첫번째 이야기에서 목격자와 경찰로 마주친 그들은 마리의 정체를 소스케가 알아냄으로 인해서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고 두번째 사건현장에 나가서 또 마주치게 된 그들은 서로 협력해서 사건해결을 해 나간다. 경위와의 조합 보다는 오히려 이쪽의 조합이 훌륭하다고나 할까. 방안의 온갖 물건들이 전부 거꾸로 된 상태에서 방 한가운데 안주인이 맞아서 죽어있다. 그날 그곳에 있었던 사람은 유명한 감독인 남편을 포함한 두명과 늦게까지 같이 있다가 집으로 간 또 한명의 남자. 그속에는 과연 범인이 있을까. 그리고 모든 것이 뒤집어진 그 방의 트릭은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일단 마리의 도움으로 범인을 알고 나서 이야기의 트릭을 푸는 귀납법식 수사라고나 할까. 무엇이든 범인을 알면 나중에 다른 것을 끼워 맞추기 쉬운 법이다. 범인이 처음에 나옴으로 인해서 찾아야 할 수고를 덜었다면 오산. 그것에 해당하는 트릭을 해결하기 위해서 애쓰는 소스케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지막에 마리가 소스케에 집에 입주가정부로 들어옴으로 인해서 같이 살게 된 두사람. 이 콤비가 또 어느책에서 활략을 할지 이 캐릭터들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슬며시 든다.
오탈자 251페이지 20행 아침에 출근자마자-아침에 출근하자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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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즐겨 읽고 있다. 그리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많은 작품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히가시가와 도쿠야'는 기존의 추리소설 작가들과는 색깔이 다르다. '유머 본격 미스터리'라는 그만의 독특한 작풍을 가진 작가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속에서 그의 추리들은 웃음을 자아내고 다소 엉뚱하고 2% 부족한듯한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그건 작품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비어있는 부분들을 우리들이 채워가며 읽어보고 싶게 만든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들이 숨막혀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의 모든 작품들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두세작품만으로도 그를 좋아하게 만든다. 물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겠지만 그만이 가진 색깔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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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표지가 눈에 띄는 책이다.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동화속 마법사처럼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추리소설에서는 만나볼수 없을 것 같은 개구진 표정의 소녀이다. 실제 마법사처럼 옷을 입고 빗자루를 타고 다는 것을 보니 이 책의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마법사가 등장하는 이야기일까.
<마법사는 완전범죄를 꿈꾸는가>에서는 네 편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문의 소녀가 있다. 여성이라기 보다는 소녀라고 불러야 할것 같은 모습이다. 길고 아름다운 갈색 머리카락을 얼굴 양옆으로 땋아 내렸다. 옷깃과 소매끝에 순백의 레이스를 단 진한 감색 원피스를 입고 첫 번째 이야기에 등장한 가정부. 어색하고 정중한 말투의 소녀는 어딘지 의심스러워 보인다. 이 소녀는 각 이야기마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까.
다른 이야기들도 그렇지만 유독 추리소설만큼은 줄거리나 중요한 사건의 힌트를 말하기 어렵다. 직접 힌트나 단서들을 알아가고 그것을 통해 읽는 사람들이 사건을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데 미리 알면 재미없을테니 말이다. 영화관에서 중요한 장면마다 소근거리는 목소리로 다음장면의 내용이나 범인이 누구인지 말해주는 것처럼 맥빠지는 일이 없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미울수가 없다. 미운 사람이 될수 없기에 이야기의 중요한 것들을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소녀의 정체에 대해서는 살짝 힌트를 준다면 표지의 모습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각 이야기마다 중요한 실마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치오지 시 경찰서의 젊은 형사 오야마다 소스케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들이 재미로 다가온다.
네 편의 이야기 중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마법사와 거꾸로 된 방'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이름을 '다치가와 료코'라 말하고 대나무 빗자루를 꼭 들고 다니는 소녀이다. 사건속에서 만나는 그녀의 마법같은 아니 마법이 추리와 만나 색다른 느낌을 주는 이야기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라기 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볼수 있는 추리소설이다. 범인이 누구인지가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면 이 책은 범인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는 않다.우리들도 쉽게 알수 있다. 아니, 범인에 대한 힌트는 미리 말하고 있다. 다만 범인이 누구인지 그들이 알아내는 과정을 우리들이 볼수 있다는 것이다. 역시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색깔을 확실한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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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추리소설은 유쾌하다. 완벽한 트릭이 풀리면서 주는 희열이라던지, 권선징악의 통쾌함이라던지 그런 감정이 아니라 정말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이다. 그렇다고 허술한 이야기 구조를 갖고 있지도 않고 일상을 바탕으로 하는 트릭을 바탕으로 해서 추리소설의 묘미도 잘 살려내는 편이다. 그렇게 추리소설과 유쾌함 뭔가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꽤 잘 어울리는 조합을 만들어내는 그가 이번에는 추리와 마법이라는 흥미로운 조합을 가지고 돌아왔다. 바로 <마법사는 완전범죄를 꿈꾸는가?> 처음에는 마술사의 눈속임을 이용한 완전 범죄나 영화 ‘나우 유 씨 미’같은 작품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정말 마법사 아니 마녀가 등장한다. 진한 감색 원피스에 땋은 머리를 하고 빗자루를 타고 ‘마녀차별’을 한다며 서운해하는 마리는 귀여운 미소녀의 외양을 갖고 있지만 생각보다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합을 맞추게 되는 형사 오야마다 소스케는 솔직히 아직까지도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 궁금해지는 인물이다. 상사인 쓰바키 경위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며 침을 흘리거나 그녀의 잘빠진 다리로 로우킥을 맞고 싶어할 때는 왠 변태인가 싶다가도, 예리하게 완전범죄의 작은 균열을 찾아낼 때는 수완 좋은 형사 같기도 하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들고 와서는 금새 허술한 면을 보이기도 해서 범죄자도 나도 당황스럽게 만든다. 아무래도 빗자루를 휴대해야 해서일까? 이름과 신분을 속이고 가정부로 일하는 마리와 소스케의 첫만남으로부터 시작돼서 4가지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물론 마리의 마법이 사건을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는 없다. 마법으로 끌어낸 자백이라던지, 빗자루를 타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 된 사건의 흔적 같은 것을 증언으로 사용하기는 너무 어렵지 않은가? 하지만 그녀의 활약은 자칫 타인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자살로 치부되기 쉬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마법의 횃불이 되어준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것은 2번째 에피소드이다. 이것은 일본의 자동차의 특수성, 즉 일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와 수입차의 운전석 위치의 차이가 반영되는 이야기이다. 마법이라는 어쩌면 조금은 환상적인 장치가 등장하지만,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는 이런 작은 실수가 빌미가 되는 것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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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추리소설이지만 긴장감보다는 유쾌한 재미가 돋보인다. 이야기 곳곳에 배어있는 만화적 요소 때문일까. 캐릭터들의 행동이나 말투에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는 부분도 많다. 마법사 마리의 존재 또한 여느 추리 소설과는 다른 독특한 설정이어서 그 특이한 매력에 더욱 빠져든다. 마법사라는 캐릭터 때문에 이야기가 너무 공상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되었지만 부드럽고 짜임새 있는 전개가 한 치의 어색함도 없이 읽는 이를 몰입시킨다. 처음에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먼저 알려주고, 범행의 수법등도 모두 보여준 뒤 그것을 추리해 나가는 방식도 무척 특이해서 좋았다. 이미 답이 나와 있는 문제의 검증과정을 범인과의 두뇌싸움으로 보여줌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고, 추리과정을 따라가다 보니 마치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듯한 기분도 들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제 3자의 입장이 아닌 직접 이야기 속에 동참하는 듯한 느낌은 이 책에 더욱 친근감을 가지게 해주어서 등장인물들과 묘한 유대감도 형성되는 것 같았다.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재미있었던 것은 캐릭터의 대사나 동작이 모두 상상이 된다는 것이었다. 형사 소스케와 마법소녀 마리의 투닥거리는 모습이나 독신녀 츠바키 경위의 냉철한 듯하지만 엉뚱함이 묻어나오는 행동들이 모두 눈앞에 그려진다. 이처럼 뛰어난 캐릭터 묘사는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필수 요소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총 4편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데 한 편 한 편이 모두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다. 특히 두 개의 서명은 내가 전혀 상상하지 못한 전개로 사건이 해결되어서 더욱 재미있었다. 이것이 추리소설을 읽는 진정한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도 예측 못한 곳에서 사건해결의 실마리가 풀려나갈 때의 그 짜릿함. 한 번 맛보면 그 중독성이 너무 강하여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고 또 다른 추리에 빠져든다. 완전범죄를 위하여 한 치의 어긋남도 없는 알리바이를 만들어내는 범인들이지만 그 속에서 작은 틈을 발견하고 그것을 기초로 범행과정이 밝혀질 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떤 본성이 드러나는 것도 보았다. 쉽게 포기를 하는 사람,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면서 부정하는 사람,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사람 등. 가면 속에 감추어진 진실한 모습은 자신이 어떤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나온다고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마법사의 신비한 능력과 번뜩이는 재치의 추리가 어울려 전에 없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준 이 책은 추리소설의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이 분야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생각한다. 얼핏 생각하면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개의 소재이지만 그 두 조합이 전혀 예측 못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낸 것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마법사 마리의 다음 모험은 어떻게 펼쳐질지 그 뒷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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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신작이 나왔습니다..ㅋㅋㅋ
첨에는 '이카가와시'시리즈가 아닐까? 싶었는데 새로운 시리즈네요^^
워낙 이 작가분의 '유머 미스터리'를 좋아하는지라 기대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정말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
사실 '유머 미스터리'라는게 '상황'으로 웃기기도 하지만..
개성있는 '캐릭터'들 역시 '유머 미스터리'에는 존재해야 하는 법인데..
그런점에서는 성공한게 아닌가..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추리소설'은 말 그대로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추리'와 '마법'이란 공존이 불가능해 보이지요...
'마법'으로 범인을 잡는다 하여도...
'법'은 '법정증거주의'를 우선으로 하는 법이니까요...ㅋㅋㅋㅋ
소설은 '살인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세사람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그들은 누군가를 죽이려 하는게 아니라...
영화감독과 스태프들로....만들어질 영화에 대해 토론중이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드디어 살인방법에 대해 결과가 나온 순간
영화감독인 '겐지로'는 담배를 피우겠다고 나갑니다..
그리고 가정부 소녀와 마주치게 되지요
새로온 가정부 소녀는 빗자루를 들고 하늘을 쳐다보다가..갑자기 사라져버립니다
가정부 소녀가 사라지자..그는 잠시 당황했지만..
정부와 만나려고 기다리던 자신의 부인을 살해합니다.
(토론에 나왔던 방식 그대로....)
망상끼가 있는 젊은 형사 '소스케'
그는 사건현장에 도착하지만, 사건현장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상사인
아름다운 여형사 '쓰바키'경위에게 더욱 관심이...ㅋㅋㅋ
'소스케'는 남편인 '겐지로'를 의심하지만..그는 사건을 저지르기 힘든 상황
건물안에 모든 물건이 거꾸로 상태인데..
한쪽팔이 불구한 그가...10분만에 아내를 살해하고 그렇게 하기에는 불가능한 것이지요
사건목격자인 가정부소녀를 심문하던 '소스케'는 그녀를 의심하고
그녀가 가짜신분임을 알고 그녀의 정체에 묻다가...그녀에게 두들겨맞고 기절합니다
그리고 사라진 가정부소녀....
'소스케'의 집은 '유령저택'이라 불리는 고택..
'소스케'의 아버지는 가정부를 구하고 있는데...그곳에서 다시 마주친 가정부소녀..
자신의 이름은 '마리'라고 하며 '마법사'라고 주장하는 그녀는
자신이 무죄임을 이야기하기 위해 범인을 알려주지요
그렇지만...그 방법으로 범인은 알아도 증거가 없는 상황..입니다.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추리소설은....유머미스터리지만..
그렇다고 본격적인 요소 또한 무시못할 정도의 추리소설작가입니다..
그래서 넘 좋아하지요...ㅋㅋㅋㅋ
이 작품은 총 4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있구요...
결말부분을 보아서..아무래도 시리즈로 계속 나올거 같네요..ㅋㅋㅋㅋ
귀여운 마법사 미소녀 '마리'와 망상형사 '소스케'의 활약....계속 기대해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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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마법사가 왜 완전범죄를 꿈꿀까? 항상 추리소설은 의문에 의문을 낳는다. 그래서 추리소설은 언제나 긴장감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기에 좋아하는 부류중 하나이다. 처음 이 책은 표지만으로 느낄수 있는 장난꾸러기 마법사와 맹한 남자의 모습 그대로 웃음을 자아낼것 같은 책이었다. 정말 책속의 주요등장인물에 대한 케릭터 묘사가 너무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맹한듯하지만 상사에 대한 변태적인 욕구를 가진 하지만 능력가 형사인 소스케와 이쁘지만 젊지 않은 표현이 맞는 노처녀상사 경위인 아야노츠바키, 항상 사건이 따라다닌 가정부이자 아르바이트역으로 등장하는 마법소녀 마리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약간은 엉뚱하고 발랄한 주인공들 총4편의 이야기의 형태는 먼저 범인의 눈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어놓는 과정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사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접근하는 형사의 입장인 소스케의 눈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범인이 되게도 만들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가 되기도 하게 한다. 그리고 그런 형사에게 진범을 알려주는 마법사마리는 범인이 완전범죄라고 생각하는 사건들의 헛점을 속속들이 밝혀나가게 한다.본격적인 증거는 형사가 찾아가지만 범인을 확신하게 만드는 역할의 마리. 전반적인 구성은 범인이 사건을 만들고 해결해나가는 긴장감과 호기심은 없지만 그 주요인물들의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모금게 한다.
추리소설과 코믹의 만남, 가볍게 읽을수 있고 끔찍한 사건때문에 어두워질수 있는 상황을 야간의 코믹때문에 전혀 어둡지 않은 그런 소설이었던것 같다. 가볍게 재미를 느낄수 있다면 정말 잼나는 그런 소설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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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명랑만화같은 분위기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 1" 이후로 2번째로 읽는 책. 4개의 이야기가 실려있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형사와 마법사가 등장한다. 동일한 인물의 형사와 마법사가 이야기마다 등장해서 각기 다른 단편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들의 연장선상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느낌이다.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묘하지만 간단한 트릭등이 등장하고, 형사가 이를 풀어나가고, 그 과정에서 마법사의 도움안되는 발언이나 마법이 나타난다.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왜? 내가 마법을 걸었거든." 이런 식의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마법등이 등장하고 수수께끼는 수수께끼대로 형사들과 섞여서 해결한다. 마법사도 딱 표지의 소녀처럼 묘사되서 빗자루를 타고, 갈색머리를 땋고 다닌다.
엄청난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조금은 가볍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잔인한 살해방식이 나타나지 않아서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엄청 놀랄만한 반전이나 결말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간단한 트릭등이 등장해서 재밌다. 책 표지의 느낌처럼 명랑 추리 소설같은 분위기다.
개인적으로는 오랜 호흡과 집중력이 필요하고, 반전도 있고, 결말도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분위기의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이런 류의 책에 많은 흥미가 끌리지는 않지만 무서운 추리소설을 읽지 못하거나 가볍고 유쾌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괜찮은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마법사와 형사들이 풀어나가는 가벼운 수수께끼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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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와 거꾸로 된 방 유명한 영화감독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하여서 자신의 작품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아내에 대하여서 거부감을 가지고 행하였던 살인사건의 현장을 수사를 하는 경찰 콤비와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찰과는 반대로 사건의 진실에 대하여서는 자신만의 기술로 해답을 찾을수가 있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를 시키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인물인 마녀를 통하여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건의 현장에 있던 많은 물건들이 원래의 위치를 벗어나서 거꾸로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러한 현장에 대하여서 범인으로 지목이 되어지는 감독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하여서 한쪽팔을 사용을 하는것에 많은 무리가 있고 그가 비운 시간관계로 인하여서 현장의 물건들을 움직였다고 생각을 하기에는 무리가 발생을 하고 그러한 무리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능동적으로 활동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형사는 자신의 상사에 대한 부적절한 마음으로 인하여서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변태적인 모습만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사건의 현장에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여성의 도움으로 사건을 풀어갑니다. 마법사와 잃어버린 단추 자신의 욕망을 충족을 하기 위하여서 행하였던 살인의 현장에서 최대한의 결과를 얻기를 위하여서 행하였던 공작이 어떠한 모습으로 자신을 구렁텅이로 빠뜨리고 있는지에 대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고의 알리바이를 만들었지만 그 사실을 파괴를 하는 증거물이 발견이 되어지고 증거만을 가지고 범죄의 현장에서 벗어나는 행운을 실현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범인의 행적과 살인의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물과 마녀인 여성의 도움을 받아서 확실한 사실을 파악을 하고 사건을 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형사의 입장을 보여줍니다. 4개의 이야기가 등장을 하고 있고 모두가 범인에 대하여서 처음부터 알려주고 사건의 진행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출동을 하는 경찰 콤비의 이상한 행동과 그러한 행동에 대하여서 항상 기쁨을 느끼면서 움직이는 보통을 벗어나는 형사와 사건의 현장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이는 마녀로 생각이 되어지는 여성이 사건을 풀어가기 위하여서 마법을 사용을 하지만 마법의 힘으로 사건을 풀어가기에는 황당한 모습만을 양산을 하고 있고 마법의 힘으로 알아낸 진실을 가지고 나름의 방법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형사의 모습이 재미있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