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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는 의인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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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은 누가 썼는지 조차 모르지만 역사성만은 훌륭하다. 평가해주고 싶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여러 활약한 의병들이나 여러 유형의 사람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누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함부로 말하겠는가? 솔직히 일본이 침략했고 누가 이겼는지 적는지도 모르는 싸움이다. 일본은 새로운 막부가 생겨나고 명나라는 멸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졌으며 조선은 문화만 바꼈을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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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은 누가 썼는지 조차 모르지만 역사성만은 훌륭하다. 평가해주고 싶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여러 활약한 의병들이나 여러 유형의 사람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누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함부로 말하겠는가? 솔직히 일본이 침략했고 누가 이겼는지 적는지도 모르는 싸움이다. 일본은 새로운 막부가 생겨나고 명나라는 멸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졌으며 조선은 문화만 바꼈을뿐 이조가 다스리는 조선이라는 변함이 없다. 과연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일까? 조선은 아닐까! 누가 우리 민족을 두고 애국심이 강하지 않고 단결심이 강하지 않다고 했던가?! 나는 그러지 않다고 생각한다. 임진록을 보아도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 않았던가... 그중에 몇 명무리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그렇게 보일 뿐이다. 솔직히 임진왜란은 우리에게 별로 좋은 역사는 아니다. 하지만 그것을 보고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난 임진록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논개인데 그것은 논개는 기생으로서 그 시대에는 천한직종이였다(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임) 하지만 그녀는 절개가 있었는지 일본 장수를 안고 촉석루 아래로 뛰어내렸다. 과연 어떤 여자들이 그럴 수 있을까? 과연 신사임당도 그럴 수 있을까? 황진이가 그럴 수 있을까? 나는 그런 여자들보다 논개를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나의 일반적인 생각) 임진록은 아픔을 느끼게도 하지만 그 만큼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g******4 200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임짐왜란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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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비록 내용은 모르더라도 이름은 들어 보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큰 피해를 입은 임진왜란의 짓밟힌 자존심을 소설에서나마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쓴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 이율곡의 십만 양병설, 귀신 같은 김덕령이야기 등 아는 이야기들과 모르던 이야기들 까지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
"임짐왜란의 승자는?????" 내용보기
임진록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비록 내용은 모르더라도 이름은 들어 보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큰 피해를 입은 임진왜란의 짓밟힌 자존심을 소설에서나마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쓴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 이율곡의 십만 양병설, 귀신 같은 김덕령이야기 등 아는 이야기들과 모르던 이야기들 까지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의 작은 성, 의병들이 왜군과 대적하여 이긴 내용과 안타깝게 진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나라의 무능한 사람들 보다 숨어있던 인재들의 활약이 더 컸다는 것입니다. 조선을 전기와 후기로 나누는 기준이 될만큼 역사의 큰 사건이었던 임진왜란은 아쉽게도 우리나라에 한바탕 폭풍우가 지나간 것처럼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상과 자존심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인상깊은구절]
사명당이 구리 방으로 들어가자, 군사들은 밖에서 문을 잠그고 계속해서 불을 땠습니다. 구리로 된 방은 얼마 안가 뻘겋게 달아 올랐습니다. "사명당이 득도했다고 하나, 사람인 바에야 펄펄 끓는 쇳덩어리 안에서 어찌 살아나리요!" 뻘겋게 달궈진 구리 방을 지켜 보던 왜왕과 신하들은 몹시 기뻐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구리가 조금 식었을 때쯤 되어, 왜왕은 신하들에게 방문을 열어보게 했습니다. 신하들은 델세라 조심조심 문을 열었다가 한꺼번에 비명을 질렀습니다. "으악! 이게 웬일이야?" 궁금증을 못 견딘 왜왕이 급히 다가가 방 안을 들여다 보다가 외마디 소리를 질렀습니다. 진작에 타 죽었으리라고 생각했던 사명당은 멀쩡히 살아 있었고 방 안 가득히 고드름이 주렁주렁 잘려 있었던 것입니다. 목을 길게 빼고 보니, 사명당은 벽에는 서리 상자를, 바닥에는 얼음 빙자를 써 붙이고 앉아 염불을 외고 있었습니다.
b******1 2001.0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