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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에겐 어린시절 정혼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치산. 하지만 양선의 집안이 몰살 당하고 양선도 그곳을 떠나게 되면서 자연스레 양선에게 이제 옆에 존재 하지 않는 사람이 된 치산이 가끔 떠오른다. 그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음석골 나으리는 기방에 들러 수향을 찾고 수향은 자신의 몸에서 일부러 피를 내어 음석골 나으리에게 준다. 너무 무리 하지 말라는 나으리의 말에 모든걸 줄 수 있다 한다. 그렇다 나으리는 뱀파이어 였던 것이다. |
| 음석골 나으리와 마주친 여주인공 양선은 과거의 정혼자를 더올리며 급 궁금해하는 모습이 담긴다. 그러던중 그 나으리에게 피를 드리게 되는 데 그는 뱀파이어였던것이다. 영문도 모르고 피를 나눴던 양선. 앞으로의 밤을 걷는 선비 내용이 궁금하다. 제목 대로 신비스러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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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의 생각이 도통 이해가 가지 않네요. 고작 하루 만났을 뿐인 호랑이와 하룻강아지의 관계일 뿐인데, 어째서 그가 양선을 이리 신경쓰는 것인지... 언젠가 밝혀질 지도 모르지만, 설마 그저 남녀간의 애정이라거나 호감만으로 다뤄진다면 실망이 클 것 같습니다. 굉장히 짧은 순간 마주쳤을 뿐인 이 관계가 어째서 이어져야 하는지. 그 개연성이 부족해 몹시 아쉬원 이번 화였네요. 내공이 상당하신 작가님들이신만큼 다음 내용에서는 좀 더 만족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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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방에서 우연히 마주친 둘. 다시 한번 더 음석골에 방문 하라는 말에 양선은 호기롭게 거절하며 자기를 보러 오려면 직접 오라고 말한다. 청나라와 조선을 잇는 서적 중계상이 될 꿈에 한껏 부푼 양선. 사신을 따라 청나라로 가는 역관이 되기 위해 한자리 부탁하러 온 자리에서 치산을 마주치게 되고 치산은 그런 양선이 눈에 익다. 어디서 만난 적 있냐고 물어보자 양선은 자신한테서 책을 구입하지 않으셨겠냐고 말하고 치산은 그말을 듣고 자리를 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