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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는, 수향이 뱀파이어로 변하기 전에 죽이려하지만, 옛 생각에 차마 죽이지 못하고... 양선은 도망치기 전 이모님을 찾아가, 두눈을 잃기 전 무엇을 보았는지를 묻는다.
설마... 선비님의 정체가 사도세자인가요? 뒤주에 갇혀 죽고 나서 뱀파이어가 된 건가요, 아니면 뱀파이어가 되서 뒤주에 갇힌 건가요? 영조와 사도세자에 대한 여러 버전의 이야기들을 봤지만 이건 참... 그 모든 이야기를 능가하네요... 약간 쇼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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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했었던 밤을 걷는 선비 여자주인공 양선은 음석골 나으리의 도움으로 그자리를 빠져나갈 수있게 된다. 그러나 양선에게서 난 피 때문에 나으리는 반응하게 되는데 어찌하여 둘의 사이가 이리 간질간질 갈등요소가 많은지 흥미진진하다. 앞으로도 계속 챙겨볼 것 같다. 음석골 나으리는 생각하게 된다. 무언가를 지키려는 순간 내 자신을 숨기는 일은 불가능해진다는 걸 오랜 시간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