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8%
  • 리뷰 총점8 64%
  • 리뷰 총점6 9%
  • 리뷰 총점4 9%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6.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적의 토킹 스틱
"기적의 토킹 스틱" 내용보기
원주민들이 둥글게 앉아 서로 대등한 상태에서 대화를 주고 받는다는 토킹 스틱... 최근에는 이를 우리나라에 활용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보게 되는 것 같다. 돌아가면서 한 명씩 토킹 스틱을 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를 경청하면서 듣는다. 들으면서 공감을 하고 때로는 나랑 어떤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효과를
"기적의 토킹 스틱" 내용보기

원주민들이 둥글게 앉아 서로 대등한 상태에서 대화를 주고 받는다는 토킹 스틱... 최근에는 이를 우리나라에 활용하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보게 되는 것 같다. 돌아가면서 한 명씩 토킹 스틱을 들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이를 경청하면서 듣는다. 들으면서 공감을 하고 때로는 나랑 어떤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지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과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원주민들은 정말 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가 더욱 궁금해졌다. 그러던 중 발견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토킹 스틱에 대해서 내가 원하던 것처럼 상세히 들어볼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은 토킹 스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그냥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막연하게만 알았던 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토킹 스틱은 서클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원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서클은 논쟁의 장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듣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그렇기에 오늘날의 가정이나 학교, 회사 등에서 갈등을 해결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될 방법이라고 본다. 그러려면 뭔가를 더 구체적으로 알아야할 것 같았는데 7장에서 밝히고 있는 방위의 노래는 쉽게 읽혀지지가 않아 다소 힘들었다. 책의 앞부분에서 이 부분은 좀 가볍게 보고 넘기라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다.

 

9장에서 다루고 있는 토킹 스틱의 기본 원칙은 토킹 스틱을 해보려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꼭 알고 있어야하는 것들이다. 상대를 존중해야 함은 물론이고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기본은 토킹 스틱을 가진 사람만이 말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경청해야 한다는 것... 자기 이야기만 하는 요즘 같은 사회에서 소통의 방법으로 필요하지 않나 싶다. 특히 이런 방법을 활용해야 할 곳이 있다면 국회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 우리의 정치 문화도 새롭게 바뀌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활용된다면 민주적인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에게 의미있는 물건으로 토킹 스틱을 만들고 목적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서 활용해보는 방법을 이용한다면 차츰 토킹 스틱이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인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낯설게 느끼는 사람도 많을테지만 토킹 스틱이 하나의 새로운 소통 방법으로 자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그러려면 그만큼 더 많이 알려지고 활용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d****h 2014.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적의 토킹스틱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요즘 비정상회담이라는 토론형 예능 프로그램이 대세입니다. 한국에 거주하고 한국어를 잘 하는 11명의 외국인들이 토론 주제가 정해지면 그에 따라 자신의 나라의 예를 빗대어 주장을 펼칩니다. 작가가 대본을 잘 짰는지 출연진들이 서로를 배려해서인지는 몰라도 어느 한 명 소외되지 않고 모두 적당한 분량으로 카메라에 비춰지고 있습니다. 얼굴만큼이나 각자 다양한 생각을 가진 외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요즘 비정상회담이라는 토론형 예능 프로그램이 대세입니. 한국에 거주하고 한국어를 잘 하는 11명의 외국인들이 토론 주제가 정해지면 그에 따라 자신의 나라의 예를 빗대어 주장을 펼칩니. 작가가 대본을 잘 짰는지 출연진들이 서로를 배려해서인지는 몰라도 어느 한 명 소외되지 않고 모두 적당한 분량으로 카메라에 비춰지고 있습니다. 얼굴만큼이나 각자 다양한 생각을 가진 외국인들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인의 경험담 또는 나라의 제도 등을 예로 드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까지 있더군요.

재밌게 웃다가도 한편으로는 회사에서의 토론도 이처럼 재미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같은 나라, 같은 언어로 말하는 사람인데도 왜 의견이 좀처럼 하나로 모아지지 않을까. 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기울여 주지 않고 혼자 자기 말만 되풀이할까 등 지루하기만한 회의 시간들이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그 해결책을 찾을 방법이 있나 고민하던 차에 기적의 토킹스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토킹스틱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사이에서 만 년 전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던 의사 소통 방법이라고 합니. 토킹스틱을 상징하는 막대기를 주고 받으며 원형으로 각자의 방위에 맞진 역할을 하면 사람들 간의 차이를 좁히고 서로 잘 이해하도록 이끌어 준다는 내용입니다. 책의 도입부에서 토킹스틱의 역사적 배경, 사례, 사용목적을 , 중반부에서 아메리카 원주민의 정신세계에 대해, 후반부에서 토킹스틱 진행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서야 토킹스틱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회의를 이끌어가는 막대기인데 그 내용이 가장 마지막 부분에 나오니 책을 익는 내내 이해도가 떨어졌습니다. 원주민들의 토론 철학은 제 수준에서 이해하기엔 너무 난해했고 앉은 위치에 따라서 토론의 역할이 정해진다는 내용은 암기하지 않는 이상 매번 적용시키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리더의 마음가짐으로 회의에 책임감 있게 참여해서 깊이 이해하고 이해받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회의시간마다 막대기(토킹스틱)을 들고 토론하자고 할 수는 없지만 토킹스틱이 지닌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에 지니고 회의에 참여한다면 제 의견이 상대방에게 조금 더 진실되게 전달 될 것 같습니다.

j******g 2014.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지식을 원형이나 바퀴의 형태로 표현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삼라만상이 원형이고 시작과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주제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다는 받아들여서 정신적 유연성을 가지는 것을 ‘마법의 바퀴를 돌며 걷기’라 부른다고 한다. 36 또 원형 안에 있을 때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40 마법의 바퀴는 유사한 요소를 나타내는 에너지의 집단이라고 하는데, 동, 서, 남, 북의 기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지식을 원형이나 바퀴의 형태로 표현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삼라만상이 원형이고 시작과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주제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다는 받아들여서 정신적 유연성을 가지는 것을 ‘마법의 바퀴를 돌며 걷기’라 부른다고 한다. 36 또 원형 안에 있을 때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40 마법의 바퀴는 유사한 요소를 나타내는 에너지의 집단이라고 하는데, 동, 서, 남, 북의 기본방위는 정지된 에너지를 갖고 있고, 남서, 북서, 북동, 남동의 보조방위는 에너지를 이동시키고, 순환하는 에너지를 원 안팎으로 전달하는 에너지의 통로로 나타낸다고 한다. 각 방위에는 상징하는 바가 있는 등, 동양의 오행사상과도 매우 유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토킹스틱의 모임에는 아홉 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반드시 존중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체면을 떨어뜨리거나 무안을 줘서는 안 된다. 토킹스틱을 가진 사람만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은 앉아서 귀 기울여야 한다. 모든 참여자는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권리가 있는데, 집단이 자기의 입지를 이해했다고 느낄 때까지 토킹스틱이 허락된다. 참여자들은 “나의 소견을 밝힙니다.”라고 말해야 하는데, 합의가 되지 않으면 누구도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원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전체 공동체에 의해 합의되지 않은 것은 외부 사람과 협의하지 않는다는 데 동의해야 한다. 자기 인생에 기초한 각 사람의 권한을 배려해야 한다. 심판받거나 비난받을 것이라는 걱정 없이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참여자는 동등하며 그들의 의견은 동등한 가치를 가진다. 토킹스틱을 넘길 때 항상 눈을 맞추면서 다른 사람의 정신을 존중한다, 등이 그것이다.

토킹스틱은 의지에 따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사결정용으로, 갈등 해소용으로, 브레인스토밍용 등으로 용도의 차이가 결정되는데, 행사의 주최자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책임자이다.

토킹스틱은 사람들이 가진 차이를 인정하고 격려하거나 조심스럽게 배려함으로써 차이를 해결하고 타인에게 의사 전달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훌륭한 의사소통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적인 문제를 잠시 접어 두고 공동체를 위해 무엇이 좋을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책의 맨 뒤에는 토킹스틱에서 리더에게 필요한 자료와 토킹모임 체크리스트가 들어있어 토킹스틱을 사용할 때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다.

(북허브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1 2014.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허브]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필요한 소통능력의 기본을 배우다
"[북허브]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필요한 소통능력의 기본을 배우다" 내용보기
북허브 2014.8.14   기적의 토킹스틱 필리스 크런보 지음   <책소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북미 원주민들이 여러 부족들로 나뉘어져 있었음에도 700년 동안 갈등을 다스리고 평화를 유지했던 토킹스틱과 그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체계적인 민주주의 제도로 정착된 것은 아니지만 북미 인디언들은 단순하고 간단하면서도 본질적으
"[북허브]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필요한 소통능력의 기본을 배우다" 내용보기

북허브

2014.8.14

 

기적의 토킹스틱

필리스 크런보 지음

 

책소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북미 원주민들이 여러 부족들로 나뉘어져 있었음에도 700년 동안 갈등을 다스리고 평화를 유지했던 토킹스틱과 그 기술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 체계적인 민주주의 제도로 정착된 것은 아니지만 북미 인디언들은 단순하고 간단하면서도 본질적으로 소통하는 방법들을 직관적으로 갖고 있었다.

시작과 끝이 있는 직선적인 사상이 아닌 삼라만상이 원형이고 시작과 끝이 없으며 원형처럼 중심에서 같은 거리에 있고(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자연을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며

수레바퀴 모양의 원형은 동서남북 기본방위와 보조 방위 8개가 있으며 수레바퀴의 방위는 각각의 에너지가 있어 리더가 각각의 방위에 자리에 적합한 사람들을 배치하여 방위의 에너지 사용하여 효과적인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이 책은 각각의 방위가 갖는 힘의 특징들이 무엇인지 이해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토킹스틱의 규칙과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자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책만으론 방위의 에너지를 활용하기는 어렵다. 일정하게 훈련을 받은 사람만이 적절하게 참여자들에게 맞는 방위자리에 배치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감상

토킹스틱은 말 그대로 스틱을 잡고 있는 사람이 진실한 마음을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잘 경청한다. 토킹스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토킹스틱이 갖는 상징성과 토킹기술이 더 중요하다. 스틱의 외관은 중요하지 않다.

책엔 주의점과 토킹기술방법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나와있긴 하지만 실제 사례가 없기에 구체적으로 다가오지 않고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들이 다가 오지 않는다.

저자가 직접 만든 토킹스틱 외관을 아주 자세하고 꽤 세밀하게 설명하는데 그런 설명보다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던 사람들이 토킹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잘 해결했는지 그런 사례를 구체적으로 실었더라면 독자들이 적용하는데 더 유익하지 않았을까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의사결정이 아닌 감정적인 상처들을 치료하기 위해 모인 모임들은 자신들이 겪었던 개인적 상처를 원안에서 신뢰하며 편견 없이 경청하는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한 방향으로 결정해야 하는데 대립되는 상황에서 격렬하고 소모적인 토론이나 논쟁이 아닌 조화를 이루어 모두가 긍정하는 성취결과를 토킹스틱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지 너무도 궁금했다. 토킹스틱의 놀라운 장점에도 불구하고 책만으론 실천하기가 부담스럽다.

대신 부부 사이와 자녀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싶을 때 대화의 기본적인 자세인 다섯 개의 귀로 들을 경청의 준비와 편견과 비난을 없애고 가족의 솔직한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준비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

결국 상대방과 진정한 소통을 원한다면 화를 내거나 미리 예단하거나 어떤 목적을 갖고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의도가 아닌 나와 다른 사람의 견해를 기꺼이 듣는 자세가 시작임을 깨닫게 된다.

s******9 2014.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적의 토킹스틱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토킹스틱의 본질은 경청인 것 같다. 잘 들어야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 자신의 말을 늘어놓기 위해 상대방은 무시해버리고 더 나아가 토론을 한다고 모였지만 결국 아수라장으로 되어버린 경우가 종종 있었다.   토킹스틱은 다섯 살이든 쉰 살이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도구일 뿐만 아니라, 쉰 살이 다섯 살과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도구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토킹스틱의 본질은 경청인 것 같다. 잘 들어야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 자신의 말을 늘어놓기 위해 상대방은 무시해버리고 더 나아가 토론을 한다고 모였지만 결국 아수라장으로 되어버린 경우가 종종 있었다.

 

토킹스틱은 다섯 살이든 쉰 살이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도구일 뿐만 아니라, 쉰 살이 다섯 살과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토킹스틱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토킹스틱을 사용하는 이유

- 관계 합의를 이루고 분명하게 하기 위해

-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 상호 이익을 이끌어 내기 위해

- 마무리되지 않은 업무를 정리하기 위해

- 창의적 통찰력을 얻는 브레인스토밍을 하기 위해

- 도전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 집단 간의 의견 일치를 이루기 위해

- 집단의 단결을 돕기 위해 22

 

토킹스틱이 언제부터 등장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프랑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발견된, 고고학자들이 바통이라고 부르는 그림에 토킹스틱이 묘사되었고, 토킹스틱 의식과 같은 네안데르탈인의 의계 행사에도 사용되었다. 24

 

미국의 지도자들이 간과한 점은 이로쿼이 연합에서 평화를 유지하도록 이끈 핵심은 원로위원회, 즉 계단 구조가 아니라 원형 형태인 단순한 조직 구조와 함께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한 토킹스틱이라고 불리는 간단한 갈등 해결 도구라는 사실이었다. 29

 

동서남북을 나타내는 기본 방위는 에너지를 소유하거나 또는 더욱더 정지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방위이다. 남서, 북서, 북동, 남동, 즉 기본이 아닌 방위(보조방위)는 에너지를 이동시키고, 순환하는 에너지를 원 안팎으로 전달하는 에너지의 통로를 나타낸다. 47

 

 

 

토킹스틱의 참여의 규칙은 총 9가지에서

토킹스틱을 가진 사람만이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원 안에서 이야기된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원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전체 공동체에 의해 합의되지 않은 것은 외부 사람과 협의하지 않는데에 동의 한다고 한다.

 

토킹스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모임의 목적을 정해야 하고 그 모임을 이끌 조력자도 정해야 한다. 장소는 중립적인 곳이라면 어디든 상관이 없다. 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토킹스틱을 할 때는 자기 집이나 상대방의 집에서 만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토킹스틱 모임에서 토킹스틱이라는 도구는 꼭 필요하다. 토킹스틱이라는 도구에 대해 규칙은 없지만 15~18인치 막대기를 사용하라고 한다.

 

토킹스틱을 만들면서 지구의 4대 구성 요소(광물질, 식물, 동물, 인간) 중 어떤 것을 포함시키고 싶을 수도 있다. 정신세계를 표현할 무언가를 추가할 수도 있다. 이 막대기 자체는 식물 요소를 대표하지만 당신이 고른 식물을 추가할 수 있다. 인공 건초나 꽃을 덧붙이면 아름다울 것이다. 이 막대기를 잡고 있다가 다른 사람에게 건네줄 때 인간적인 요소를 추가하는 것이다. 140

 

토킹스틱이 지닌 신비한 마술의 힘

이것은 진실한 마음과 마음의 소통이

영적으로 나타날 때 진정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j***n 2014.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아무리 같은 조직 안에서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 온 팀원 사이라고 해도, 회의나 의견 조율을 할 때마다 항상 바람직한 결론을 도출하고 잘 마무리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마무리가 잘 되는 때보다, 그렇지 않고 분위기가 험악해진 채 간신히 봉합되거나, 심지어 회식 자리에서까지 감정의 앙금이 남아 폭발하는 수도 있죠. 원활한 소통은 조직의 작둉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입니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아무리 같은 조직 안에서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춰 온 팀원 사이라고 해도, 회의나 의견 조율을 할 때마다 항상 바람직한 결론을 도출하고 잘 마무리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마무리가 잘 되는 때보다, 그렇지 않고 분위기가 험악해진 채 간신히 봉합되거나, 심지어 회식 자리에서까지 감정의 앙금이 남아 폭발하는 수도 있죠. 원활한 소통은 조직의 작둉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 이치는 비단 조직(2차 집단)에서만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가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사랑과 애정만으로 모든 다툼과 갈등을 해결할 수는 없고, 합리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의사의 교환이 이뤄져야 합니다. 

 

토킹 스틱 하나로 기적이 이뤄질 수 있는가? 그렇지는 않겠죠. 그렇다고 하면 그건 과장입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한 마디 하려고 할 때 괜히 끼어들어 그의 심기를 상하게 한다든가, 다른 사람의 말을 곡해하여 차라리 아무 반응도 안 보이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 온다든가,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바람직한 소통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면, 그건 눈에 확 두드러지지는 않으나 작은 기적이라 불러 줘도 될 만큼 가치 있는 일입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분들이 남기신 서평을 찬찬히 훑어 보았습니다. 대체로 토킹 스틱의 효용, 그리고 이 토킹 스틱이 활옹되는 자리에서, 그 분위기 형성의 전제가 되는 "주술적 상징"에 대해 관심을 표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p48에 보면 "방위의 노래"라고 해서, 우리의 상상이나 선입견을 훨씬 뛰어넘는, 아메리카 토착민들의 관념과 상징 체계가 아주 자세히 도식화되어 있습니다. 대화와 소통을 위한 실용적 메커니즘 문제를 넘어, 인문학적 시야에서도 아주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아메리카 토착민이 이 체계를 활용하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천 년 전이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백인 못지 않게 호전적이고, 싸움에 일단 임했다 하면 물러설 줄을 모르는 용감한 종족이었죠. 그런데, 이런 그들이 모여 살다 보니, 아무리 넓은 대륙이라고 해도, 또 아무리 교통 수단이 발달하지 못한 시대 상황이었다고 해도, 자칫하다간 전쟁으로 절멸할 수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인식을 과연 당사자들이 실제로 가질 만큼 분별이 있느냐인데, 그들은 이런 소통 체계를 실제로 고안해 내었으니 충분히 현명했다고 하겠습니다.

 

제게 큰 인상을 남긴 건 그 중에서도 세 가지 사항이었습니다. 하나는, 대화에 참여하는 성원들이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앉으면, 반드시 그 자리가 상징하는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성향이며, 어떤 처지이냐에 무관하게, 그 사람이 현재 맡은 자리에서 해야만 하는 의무로서 이 과업은 그에게 부과됩니다. 공(公)과 사(私)를 준별하는, 대단히 엄중한 룰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차지하는 자리는 다음 순번에는 반드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문자 그대로 역지사지의 원칙 구현이며, 이번에는 타인의 입장에서 열심히 그 입장을 대변해야 하니, 그 사고와 태도가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마련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스틱을 넘겨 받은 사람은, 바로 앞 사람의 발언에서 나온 표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받아서 반복한 다음, 자기의 말을 해야 한다는 조항입니다. 이때 괜히 다른 말로 대체한다거나(paraphrasing), 더 강한 의미로 강조, 과장하면 그건 규칙 위반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시대가 거의 천 년 가까이 흐른 지금에 통용되는 토론, 토의 규칙을 오히려 앞서 나가는 면마저 있습니다.  

 

저자의 주장에 다 동조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절차와 체제를 갖추고 있던 그들은, 왜 백인의 손에 망하고 말았을까요? 단지 백인이 악하고 비도덕적이었다는 설명만으로는 불충분합니다. 뭔가 그들의 문화에 자체 결함이 있었기 때문에 패배를 겪은 것입니다. 저자가 설명하는 것처럼 그들의 문화와 상징, 신념, 가치 체계가 완벽했다고는 생각이 안 됩니다. 미국 헌법 제정과 독립 당시, 건국 선조(파운딩 파더)들이, 이 토착민들에게서 강한 영감과 영향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아마도, 그들이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을 유럽 문화권에 대한, 일종의 과시적 선언 의도로서 이를 끼워 넣은 것도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토착인들이 완전히 축출된 건 미국 독립 후 거의 반 세기가 지나서의 일입니다. 조지 워싱턴 시절의 미국 백인 문명은, 원주민을 완전히 몰아낼 만큼 위력과 성숙함을 갖추지 못한 처지였습니다. 

 

아무튼 제가 그간 읽었던 미국 건국 초기(혹은 그 이전의) 문헌에서. 왜 그토록 "이로쿼이" 등 특정 토착 부족에 관한 언급이 잦으며, 또 좀 별다르다 싶은 외경심이 살짝 입혀진 말투로 언급되고 있었는지, 이 책을 읽고 더 깊은 이해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토킹스틱 회의, 소통"을 자기 일상이나 업무에서 실천해 보고 싶은 분이 있을까요? 전 좀 쑥스러울 것 같군요. 그러나 그들의 대화 정신만은, 앞으로도 회의할 때나 각종 모임의 절차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좀처럼 잊혀지지 않고 인상 깊은 지침으로 계속 남지 않을까 생각해요.  


v*****7 2014.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적의 토킹스틱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기적의 토킹스틱   지금처럼 소통의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은 매우 시기 적절하게 나왔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대화와 소통의 방법과는 조금은 다른 듯 하다. 책의 저자인 필리스 크런보는 원주민에게서 사람간의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하여 단절된 세상을 치유하고자 한다.   토킹스틱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소통 방법이라고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기적의 토킹스틱

 

지금처럼 소통의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은 매우 시기 적절하게 나왔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대화와 소통의 방법과는 조금은 다른 듯 하다. 책의 저자인 필리스 크런보는 원주민에게서 사람간의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하여 단절된 세상을 치유하고자 한다.

 

토킹스틱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소통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시간과 공간을 일직선이 아닌 무한 순환하는 원형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해석한다. 원주민들은 이러한 오랜 전통적인 방법으로 서로 대화하였고, 그 효과는 수백 년간 평화를 유지하는 공헌을 했다고 한다.

 

재밌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토론식의 대화법들은 주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데 반해 토킹스틱은 이 모든 대화법을 더해 영적인 것을 추구한다. 바로 토착신앙이다. 책 곳곳에 이러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신비한 마술의 힘, 태양의 신께 하늘의 신께, 감사하고 찬양하라!

 

토킹스틱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프랑스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발견한 바통이라는 그림에 토킹스틱 의식이 새겨져 있어 추측만 할 뿐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토킹스틱으로 사람과의 대화, 의논, 부족의 평화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마법의 바퀴 돌며 걷기다. 저자가 처음 받아들인 이 의식 소통법은 원형으로 둘러앉아 자신의 인생을 올려두고 신성한 인간으로서 의견을 말할 권리를 존중받고 경청해준다데 있다. 이 소통법은 모든 사람이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토킹스틱은 바로 이와같이 각자가 정신적 유연성을 가지고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경청할 수 있는데 그 의미를 둔다.

 

이 뿐 아니라 동 서 남 북 에너지를 이동시키고 순환하는 방위의 노래가 있다. 마법의 바퀴와 연결되어지는 토킹스틱은 남쪽은 물, 서쪽은 지구, 북쪽은 공기, 동쪽은 불, 중앙은 우주의 공간. 또한 남서는 꿈, 북서는 인생 주기, 북동은 혼돈, 남동은 조상으로 모두가 에너지 원의 안팎으로 움직인다. 이렇게 동서남북 기준으로 하여 원형을 돌며 옮겨가면서 어떤 방위에 힘을 느낀다면 그 자리에서 개인과 집단의 참여와 치유를 경험한다.

 

토킹스틱 모임을 정의하는 규칙이 있다.

첫째, 반드시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이 아닌 모두가 참여하는 공동체이기에 지켜야 할 사람의 기본도리이다.

둘째, 토킹스틱을 가진 사람만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누군가 말을 하고 참여할 때 그것을 무시하고 끼어들거나 가로막아서는 안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셋째, 모든 참여자는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권한이 있다.

넷째, 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차단한다. 그리고 의견자는 소견을 밝히며 참여할 수 있다.

다섯째, 원 안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합의하에 말해야 하며 합의되지 못한것은 함부로 누설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것은 상담사들의 기본 목적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모든 참여자는 동등하며, 서로 눈을 맞추고 다른 사람의 정신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상담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비슷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 집단 상담의 장단점등. 인간의 정신 뿐 아니라 개인의 여건을 파악하여 적절한 피드백을 주는 것은 대부분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토킹스틱 또한 이러한 이론적인 바탕에 있지만 놀라운 건 오래 전, 저자의 말로는 고고학에서 발견된 토킹스틱의 증거가 사실이라면 이미 만년전에 이런 모임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러한 모임이 원주민들에게 오랜 전통이 되어 그들만의 방식대로 인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지속되어져 왔다는 데 있다.

 

책을 읽고 느낀 것은 과연 지금 이 시대가 발전이 없었던 과거의 시대보다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을까? 과연 지금의 시대가 만년 전 사람들보다 인간의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어렸을 때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내가 살던 동네에는 동그렇게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었고 그 둥그런 원안에 흙바닥에서 아이들 10여명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 당시는 컴퓨터도 없었고, 스마트 폰도 없었으며, 집들마다 높은 담도 없었다. 서로가 음식을 갖다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서로 모여 마을을 위해 토론하였고 공감하였으며, 아이들은 산으로 들로 뛰어 놀면서 서로 우정을 키워나갔다. 나는 지금도 누군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언제인지 물어보면 초기가 어린시절 중기가 중고등학생 시절이라면 초기 어린시절이라고 말한다.

 

토킹스틱은 우리나라에서 그리 인기있는 토론과 소통의 방법으로 나아가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나 그 속도가 조금 더딜 뿐이지 학교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시작하면서 점차 나아간다면 분명 소통의 장이 되어 발전하리라 믿는다.

l*****c 2014.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토킹스틱이란, 아메리카 원주민의 의사소통 방법의 하나로회의를 할때 주로 사용하는 지팡이를 일컫는다.회의에 참여하는 이들이 원을 그리고 둥글게 모여서한사람씩 토킹스틱을 들고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다.토킹스틱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만 발언권이 있으며,그 사람이 말을 할때에는 가로채거나 끼어들 수 없는 룰이 있다.또한 발언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올바르게 이해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토킹스틱이란, 
아메리카 원주민의 의사소통 방법의 하나로
회의를 할때 주로 사용하는 지팡이를 일컫는다.


회의에 참여하는 이들이 원을 그리고 둥글게 모여서
한사람씩 토킹스틱을 들고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다.
토킹스틱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만 발언권이 있으며,
그 사람이 말을 할때에는 가로채거나 끼어들 수 없는 룰이 있다.
또한 발언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올바르게 이해했는지 
재차 확인을 한 뒤에 토킹스틱을 다른 이에게 넘겼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자신의 의견을 남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신 또한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들을 수 있다.
그러면 놀랍게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원만하게 의견을 나누고 대화를 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 바로 '소통'인데,
이 토킹스틱을 이용한다면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대충 흘려듣지 않고 충분히 이해하며, 절충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토킹스틱을 사용하는 이유는
관계 합의를 이루고 분명하게 하기 위해,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 이익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집단의 단결을 돕기 위해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토킹스틱의 사용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차이를 좁히고 서로를 잘 이해할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것이다.
또한 자존감을 높일 수 있으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까지 갖게된다.


그리고 이 토킹스틱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그 도구를 통해서 나이차와 장소를 불문하고 쉽게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정이든, 학교나 회사에서든 어떤 형태의 토킹스틱이라도 좋으니
만들어놓고 소통의 방법을 바꿔본다면 긍정의 에너지와 함께
창의적인 생각들이 주를 이룰 것이다.


쉽지만 기적을 불러오는 토킹스틱으로 즐거운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h*****a 2014.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대화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은,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만 년 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온다는 소통방법.이라는소개에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언어는 왜 생겼으며 또 왜 나라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그 기원에 대해 궁금함을 가끔 느꼈지만 아직도 모르는 이 시점에서,공통점인것은 서로간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 라는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대화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만 년 전부터 구전으로 전해져 온다는 소통방법.이라는
소개에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언어는 왜 생겼으며 또 왜 나라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그 기원에 대해 궁금함을 가끔 느꼈지만 아직도 모르는 이 시점에서,
공통점인것은 서로간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 라는 것이다.


책을 받았을 때 얇은 두께에 생각보다 얇아 의외다.라는 생각과 함께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그리고 책을 펼치면서 토킹스틱은 과연 어떤식으로 전해져 내려올 수 있었는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먼저, 책의 전면에는 토킹스틱의 역사적 배경과 사례와 사용하는 목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어서 중반부에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정신세계와 철학에 대해 설명을 하고,
후반부에는 토킹스틱을 사용했던 사례와 구체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
매뉴얼과 같은 자세한 지침이 나와 있다.


책 내에서 보면 토론과 소통이란 것에 대해 지금과는 좀 다른 모습을 띈다.
그 시대에는 모든것이 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신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면서 이루어 진다.
우리나라도 보면 이전 시대에 토속신앙이 존재했던 것처럼 비슷한 것일까?.
 

그리고, 원주민들은 토킹스틱을 사용할 때 참여한 사람들이 원형으로 둘러 앉게 되는데,
나는 마치 이 부분이 그리스 철학 시대의 원형 탁자에 둘러 앉아 토론하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
다들 비슷한가? 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원형으로 둘러앉아서 모두에게 말할 권리와 경청할 권리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원형에 방향성을 가지고 이에 따른 부여된 의미에 대한 내용에서는
새로운 관점이면서도 역시나 토속신앙과 비슷한 영적인 것을 바탕으로 해석되어 진다.
어떻게 보면 이게 뭔가..싶기도 하지만, 그 때의 환경과 시대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그들 나름대로의 현명하고 슬기로운 토킹스틱이었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또한, 토킹스틱의 모임에서는 규칙이 있다.
미신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첫번째에서 다섯번째에 이르기까지 나름 체계를 잡고
이루어진 모습에서.. 뭐라고 해야할까..
두 가지가 모두 조화를 잘 이루어져 있었다는 느낌에 놀라움도 느낄 수 있었다.
그 규칙은 오늘날의 우리들이 소통하는데 있어서도 적용되어야 할 내용들이다.


아메리카 원주민.이라고 하면 미개한, 본능에만 맞춰진 생활을 하는 이들.이라는
이미지 같은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뀐듯하다.
몇 만 년 전에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던 소통방식.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주입식 교육과는 대조되는 느낌도 받으면서,
이전 언젠가 TV를 통해 폴란드의 교육?이었나..
그런 해외의 교육관련 프로그램에서
원탁 테이블에 둘러 앉아 토론하는게 일상인 교육방식을 본적이 있는데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데서 창의력과 발전이 있음을 느낀적이 있다.
이 토킹스틱도 그와 비슷한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그런 소통법에 익숙해 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r*****3 2014.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서평]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제목에 이끌려 접하게 된 책인데 예상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다. 일단 주술이나 그에 관한 내용을 싫어한다면 일단 책을 접기를 권한다. '토론을 이렇게 하면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식의 서양식 접근이 아니다. 따라서 기존의 방식으로 토론을 바라본다면, 이 책 보다는 다른 책이 더 나을 것이다. 여기서 토킹스틱의 강점이 나온다.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서 소통하려는 이
"[서평] 함께 토론하고 소통하는 기적의 토킹스틱" 내용보기

제목에 이끌려 접하게 된 책인데 예상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다. 일단 주술이나 그에 관한 내용을 싫어한다면 일단 책을 접기를 권한다. '토론을 이렇게 하면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식의 서양식 접근이 아니다. 따라서 기존의 방식으로 토론을 바라본다면, 이 책 보다는 다른 책이 더 나을 것이다. 여기서 토킹스틱의 강점이 나온다.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서 소통하려는 이들 간의 감성적인, 문화적인 평등을 바탕으로 이어가는 대화를 추구한다면 토킹스틱은 정말 매력적인 방식이다.

아메리칸 인디언이 사용했었고, 이들의 강점을 알아본 미국의 초대 헌법 제정가들이 사용했었다. 아마도 그 문화에 익숙한 부분이 있었기에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한국의 문화는 유교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함께 토론하거나 평등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익숙하지가 않다. 서양식 토론을 배우고 사용하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기질적으로 오랜 시간 몸에 배어 있는 유교 사상을 떨쳐내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토론 문화는 그리 한국에서 발달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이 책이 바탕으로 하는 사람과 사람을 인정하고 동등하게 받아들인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토론이 더욱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원형탁자도, 중립적인 장소를 추구하는 것도 모두 상대를 존중해야 의견의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원칙으로 정한 게 아닐까?

 

p*****e 2014.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