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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 딸로 태어나 물을 무서워하는 해인에게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긴장 넘치는 사건과 반전, 추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역사의 한 장면인 해녀 투쟁을 만나게 된다. 불의에 맞서는 해녀들의 연대와 아름다운 힘은 뭉클함과 벅찬 감동을 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에 해인과 함께 먼 거리를 달린 기분이 든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읽기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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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의문의 사건으로 몰입감있게 읽히며 풍성한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물질은 못해도 달리기를 잘하는 야무지고 통통 튀는 어린 주인공 해인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제주 해녀 항쟁이라는 가슴 뭉클한 역사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감동과 함께 책을 읽고 나면 제주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 청소년과 어른 모두가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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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지 않은, 꼭 알아야할 역사인 해녀투쟁을 담은 소설입니다. 어두운 역사를 따라가면서도 주인공이 귀여워서 웃음이 났어요. 제주 방언도 인상적인데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면서도 매력적인 방언을 살렸어요. 초반부터 긴장감이 넘치는 스토리 전개, 추리를 동반한 흐름이 재미와 의미와 감동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이에요. 청소년, 어른 모두에게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