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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비눗방울이 등장하는 이 이야기는 사실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이의 이야기다. 경쾌하게 퐁, 이 세상을 등진다. 이 책 뒷면에 보면 고통은 어느 하나 예쁘지도 유쾌하지도 않지만 그것은 우리 각자의 것으로 고유하며, 그렇기에 그것을 통과하는 인간의 모습은 의외로 귀엽거나 매력적일 수 있다고 써 있다. 이 소설집 속에는 이런 이야기가 가득하다. 결코 유쾌하지 않은 경험들, 아프고 슬프고 비참한 사건들을 꽤나 경쾌하고 귀엽게 풀어가는 이야기들이 많다. 이별 후, 색다른 발상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후, 다시 VR로 살려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반적으로 늘 묵직해야할 것 같은 현대소설의 분위기와 달라서 또 좋았고, 작가의 발상이 재미있었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경쾌하게 그려가는데, 또 마지막에 여운이 남는 소설들이다. 너무 무거운 현대소설이 싫으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듯하다.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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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별들에 대해 써주신 유리작가님 이 책 읽고 반했다 무조건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주 좋아요ㅎㅎ 현싱적이고 마음을 울리고 슬프기도 재밌기도 해요 최고입니다 읽어보세용!! 다른 책도 읽어볼예정입니다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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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퐁 이라는 제목이 흥미로워서 이 책을 구매해봤다. 구매하고 보니 여러 개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었다. 단편들 하나하나가 발상이 기발하고 재밌었다. 제목에도 나온 비눗방울 퐁은 사람이 비눗방울이 되어 퐁 터지는 내용인데 귀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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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특이하고 책표지도 예뻐서 읽어보게되었는데 술술읽히는 문체에 작가의 책 두권을 더 결제하게 만들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다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비눗방울 퐁이라는 단편의 내용은 무엇일까 기대가 되었는데 정말 예상하지못했던 내용이었다 이 책 대부분의 내용들이 이별에 대한것이었다는 걸 발문까지 읽고나서야 체감하게되었고 한번 더 책의 내용을 생각해보았다 주제는 다르지만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나 김동식작가의 책처럼 쉽게 읽히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내 취향인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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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책의 제목이 그리고 그 다음에는 표지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했습니다. 지금 여름과 어울리는 책 표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단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각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자신만의 견디는 방식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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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책이에요 표지와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고르게 됐는데 실제로 읽어보니 여운이 남네요! 인간은 정말 다채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고 어쩌면 그것이 인간만의 강점이자 아픔으로 갈 수 있는 취약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많은 고찰을 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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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비눗방울 퐁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 궁금해졌습니다 소재가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꼭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구매하여 읽어보니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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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연약한 비눗방울을 통해 순수함과 희망,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동화. 짧은 이야기지만,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냈던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해주는 책이다. 바쁘게 살아가며 잊고 있던 작은 행복과 순간의 소중함을 떠올리게 하고, 삶은 오래 지속되는 것보다 어떻게 빛나느냐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조용히 전한다. 담백한 문장과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져, 읽고 나면 마음 한편이 맑아지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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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구름사람들로 접하게 된 작가님이였다 너무 술술읽히고 책을 다 읽고나면 뭔지모를 여운이 오래가서 단편소설인 비눗방울 퐁 도 기대를 많이하며 보게됬는데 역시나 한편한편 볼때마다 곱씹어보게 되고 여운이 진하게 남는 소설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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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비눗방울 되는 약 먹었어"라며 세상에서 경쾌하게 증발하려는 연인(표제작)이나, 헤어짐의 고통과 기억을 우려내어 오색의 술을 빚는 인물(「담금주의 맛」) 등 기묘한 설정들이 가득합니다. 결론은 모두 '헤어짐'이라는 정해진 트랙을 향해 달려가지만, 일반 서사 소설처럼 반전이나 결말을 소비하는 책이 결코 아닙니다. 이별의 지독한 현실과 슬픔을 통과한 인물들이 마침내 스스로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며 주체성을 회복하는 성숙의 과정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게 만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