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읽은 시리즈들 보다 알쏭달쏭하게 진행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단편적인 단서들이 흩뿌려져 있고 나는 뭐가 뭔지 홈즈가 해결해줄때까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왓슨은 같이 다니면서 보고 듣기라도 하지 독자는 따돌림 당하는것 같다. 나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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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있어서 시간을 내지 못해 당장 친구를 따라 함께 행동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날 밤에 심슨 식당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홈즈와 헤어졌다. 내가 그 식당에 도착했을 때 홈즈는 벌써 거리 쪽으로 난 창가 자리에 앉아 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깊은 생각에 잠긴 듯이 스트랜드 가를 오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대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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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사건 수첩 리뷰입니다. 워낙 세계적인 명작이라서 리뷰를 쓰기가 새삼스럽네요. ㅎㅎ 전에도 읽은 작품이지만 이 책은 문예춘추사의 최신간 번역이라는 소개글에 끌려 읽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아동을 위한 번역과 다르게 진지해서 몰입이 잘 되네요. 홈즈의 사건 수첩을 통해 그의 냉철함에 대해 다시금 느끼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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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알고 있고 여러 번 많이 읽어왔던 셜록 홈즈 시리즈이지만, '셜록 홈즈의 사건 수첩'은 읽은 기억이 없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총 12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명한 의뢰인이나 마자랭의 보석은 알고 있는 내용인데, 나머지 이야기들은 왜 기억에 없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흥미로운 내용들이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다시 읽어봐도 재미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