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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그의 삶과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어낼 수 있다면, 그 삶을 통해서 흐르는 기본적인 심상을 시상으로 옮길 것이라 믿기에 보통은 알 수 없는 삶의 자리를 엿보게 되었다. 바로 이를 가능케 하는 책을 선물로 받아서 읽어 내려갔다. 삶이 쉬울 수 없다. 그래도 웃을 수 있음은 잠시라도 쉼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욕하기보단 가꾸어 내고 살아내는 것으로 보여준다. 저자가 그랬다. 그의 삶을 압축한 ‘시’까지 담아놨기에 더욱 입체적으로 알아간다. 부디, 시인의 바람처럼 봉사하는 삶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솟대 #허상욱 #시로세상을읽는시인허상욱 #누구시리즈 #따뜻한봉사로사는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