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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요리책이 더 풍성하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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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사고 엄청 후회했답니다..; 책내용이 나빠서냐면, 꼭 그렇진 않아요^^: 메뉴 앞부분이나 책 사이사이에, 음식의 유래나 명칭 설명등은, 민족생활사과정을 듣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출전등을 명시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전, 국사책 대용이 아니라, 요리책으로 샀던건데요..ㅡㅜ 할인해도 거의 만원 가까이 되는 책인데,, 음식 가지수(70가지)가 적은
"전통요리책이 더 풍성하답니다ㅜㅜ" 내용보기
이 책 사고 엄청 후회했답니다..; 책내용이 나빠서냐면, 꼭 그렇진 않아요^^: 메뉴 앞부분이나 책 사이사이에, 음식의 유래나 명칭 설명등은, 민족생활사과정을 듣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출전등을 명시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전, 국사책 대용이 아니라, 요리책으로 샀던건데요..ㅡㅜ 할인해도 거의 만원 가까이 되는 책인데,, 음식 가지수(70가지)가 적은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과정샷이 하나도 없는 것들이 태반입니다..ㅜㅜ 단지 한페이지 가득한 완성사진만이 덩그러니 존재하는 것들이 대다수이죠..;; 어여쁜 그릇이나, 푸드 데코레이션;;도 중요한 포인트겠지만,,;; 그래도,, 요리책인데,, 족편이나 신선로 같은 음식들은 과...정이 있어야 했지 않을까요? (요즘 아마츄어들이 과정을 디카로 찍어 사이트에 올린 정성과 비교되잖아요..ㅜㅜ) 그래서, 책을 보는 동안 내내, 정희 네가 자세한 과정과 미묘한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면,, 저자가 원장으로 있는 궁중음식연구원에 다니던가,, 다른 전통요리책을 꼭 사서 보거라..같은 묘한 계시를 받았습니다..ㅜㅜ 또 하나 아쉬운 점은,, 궁중요리라는 테마를 걸었을터인데,, 어째 요리선정이 반가요리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걸까요..;; 그래서,, 이 책이 비록 좋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좋은 평가를 해 줄 순 없네요..;; 참고로, 비슷한 부류의 책을 찾으신다면,, <김숙년의 600년 서울음식(동아일보사)>나, 장선용님의 <음식 끝에 정나지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l******s 2005.01.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