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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삶은 개구리형 직장인이었다. 책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본문을 읽기 전에 부록의 체크리스트를 해보았다. 나는 어떤 타입의 직장인일까? 답은 삶은 개구리 형이었다.
직장생활을 한지 5년이 지나가고 있다. 어느 정도 매너리즘에 빠져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줄은..먼저 삶은 개구리형 카토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을 느끼면서 조언도 얻을 수 있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혀 3일만에 다 읽어 버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느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어떤 식으로 직장생활을 해야할까? 책에서도 어느 누구에게서도 해답을 얻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바로 이 책에 있었다. 이 책의 저자 무라야마 노보루씨에게 감사한다. [인상깊은구절] 어떤 사람이 면접을 볼 때 있었던 일이다. 면접관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 사람의 대답은 '부장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혹시 당신이 그 사람이 아닐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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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뭐, 어떤 동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그 녀석은 뜨거운 곳에 넣으면 너무 놀라서 뛰쳐 나오려고 한덴다. 근데, 웃긴 건 온도차를 줄이면서 조금씩 열을 가하면 결국에는 그 곳에서 쪄 죽는다는.....
코엑스에 갔다가 문득 이 책을 읽고 난 후 문득 나는 자신이 지금까지 계속
<삶아지고 있는 개구리>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분위기, 마음편한 직장이라는 이유 하나로 변화를 두려워하고, 도전과 도약이라는 말을 애써 회피해 왔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맴돌게 했던, 직장 생활 한지 어느새 4년이 넘어버린 나에게 왠지 경종을 울리는 듯한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변화는 위기이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더 큰 위기이다. |
| 피카소와 삶은 개구리? 제목만 보고는 동화 책인 줄 알았다. 언니 소개로 사서 읽게 되었는데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책.. 직장 생활 3년차인 시점에서 전직에 대한 생각, 다른 분야나 더 좋은 조건에 있는 직장으로 옮겨볼까도 했다. 생각만큼 쉽진 않았지만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아직은 때가 아닌듯...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전에 가졌던 직자에 대한 충성도와 나의 발전, 그리고 나의 캐리어 쌓는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과연, 나는 삶은 개구리처럼 안전한 직장이 있다고 믿지는 않았는가, 또 나의 캐리어를 위해 모험이나 도전을 해보지는 않았는가.... 나도 피카소처럼 자신의 이력서 상의 경력을 다양화 하고 시간의 변화와 함께 더 나은 직장인으로서의 면모를 가지도록 긴장과 발전의 끈을 늦추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깔끔한 편집에 술술 잘 읽히는 것이 좋았는데 일본 번역서의 느낌이 남아있는 듯하다. 유순신씨 책을 서점에서 본 적이 있는데 과연 헤드헌터 전문가의 번역이 이 책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