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많은 기대감을 갖고 이 책을 샀는데요.. 거의 3분의 2이상이 아줌마가 운동을 하게된 계기등을 적고 있구요.. 음식은 어떤 음식을 먹었다.. 운동은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 모 이런 내용이구요.. 더 이상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분명 이 책에 대해서 리뷰를 썼는데 없어졌네요.. 제가 넘 평가를 안좋게 해서 그런가요?? 아님.. 제가 내용을 넘 부실하게.. ^^;;; 글치만 책 내용중, 운동법도 15가지 정도 밖에 없구요.. 내용들이 보통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상식정도... 그리고 내용에 비해 책값이 넘 비싸다는 거예요.. 전 돈이 넘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도 빌려줄라 그랬는데.. 그만뒀습니다.. ㅡㅡ; |
| 이 책은 그 유명한 "몸짱 아줌마"가 쓴 책이다. 몸짱이 되고 싶어서, 살을 빼고 싶어서,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서, 몸에 붙어있는 체지방을 떼어 버리기 위해서, 으리으리한 강남 한복판의 한의원에서 지방분해침을 맞거나, 압구정의 장세척 전문 병원에서 200만원 주고 장세척을 하거나, 비만 클리닉으로 떼돈을 버는 병원에 가서 메조테라피를 하거나 하면서 월급을 통째로 갖다 바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또한 단지 체형과 살의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내'가 되고 싶은 사람들, 변하고 싶은 사람들, 그래서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 평범한 아줌마의 행복 만들기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다. 또한, TV 출연하랴 비만 클리닉으로 떼돈 버느라 바쁜 유명 의사들이 쓴 광고성 책을 읽고, 그 허접함에 실망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그런 책에는 주로 이렇게 써 있다. " 그래도 살이 빠지지 않을 때에는, 메조테라피, 장세척, 특수 기계 요법등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는, 그 병원에서 치료 받은 비만 환자가 단기간에 살이 얼마나 빠졌는지, 그 효과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물론 표지에 찍혀 있는 그 병원 홈피 주소는 독자들의 방문을 살포시 기다리고 있다. 그런 책을 읽고, 병원으로 달려가 한 달 월급이 넘는 견적을 받는 대신, 몸짱 아줌마의 이야기에 흥분하여 일단 한번 운동화를 신어 보는게 어떨까? 몸짱 아줌마의 이야기는 " 기본" 을 돌아보게 한다. 사람들은 너무도 편한데 익숙해져 있다. " 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껌 다이어트 " " 붙이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반창고 다이어트" " 불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풍선 다이어트" 이런 다이어트들이 유행하는 이유는 뭘까? 먹을꺼 다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서, 그러니까 " 변하지 않으면서" 살을 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시간을 내지 않으면서, 정직하게 땀흘리지 않으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살은 빼고 싶은 생각에서...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 생활의 변화" 이다. "생활의 변화" 가 없으면 살은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내가 지금 왜 뚱뚱한지 그 이유를 돌이켜 보고, 그 생활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우울할 때 마다 먹는 습관에서 탈출하고, 술 한잔 생각날 때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고, 집앞 마트를 가면서도 차를 몰고 가는 대신, 짐이 좀 무겁더라고 걷고, 그렇게 생활이 변화해야 살이 빠진다. 몸짱 아줌마는 전형적인 전업주부 아줌마였다. 하루 세끼 밥을 하고, 년년생 애들 둘을 키우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전혀 낼 수 없었다. 68kg의 뚱뚱한 몸에, 입고 싶은 옷도 입을 수 없었다. 남편의 비아냥을 들어야 했다. 무엇 보다도 허리가 아팠다. 자신감이 없었다. 그러던, 아줌마를 구한건, 바로 정직한 '운동' 이었다. 운동은 단지 살을 빼게 했을 뿐 아니라, 살림에 파묻혀 사는 아줌마에게, 봄을 찾게 했다. 봄을 찾은, 인생의 절정기에 있는, 그 누구 보다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 몸짱 아줌마" . "운동전도사" 가 되고 싶어하는, 몸짱 아줌마의 모습이 보기 좋다. 몸짱 아줌마는 말한다. 정말 놀랍게도, 34살이 될 때 까지, 한번도 운동을 해 보지 않았다고. 결혼 전에 날씬하긴 했지만, 근육이 전혀 없어 밥상 들기도 힘들었다고. 이제 온몸이 근육인 몸짱 아줌마는 삶 전체가 활력으로 가득하다. 운동은 그 자체가 살아 있음이고, 행복이다. 그러니 제발, 지독히도 수동적으로 침대에 누워서 뭔지도 모르는 지방분해 주사를 자신의 몸에 투입하게 하지 말자. 그것도 비싼 돈을 내면서. 그대신, 내 몸을 위해서, 내 자신을 위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철저하게 능동적으로 운동을 하자. 몸짱 아줌마에게 박수를 보내며.... |
| 티비에서 정다연씨랑 가수 조갑경씨랑 원미연씨랑 주부 두명이랑 같이 다이어트 하는 프로그램에서 보구, 진짜 열심히 하면 정다연씨처럼 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이책 봤는데,,, 이책의 주된 내용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음식은 어떤걸 먹고... 정다연씨 자신의 지금까지 운동 인생을 주고 서술한거 같아요. 어떤 운동을 하라는 운동내용은 별루 없구요.... 사실 운동 내용은 티비에서도 많이 나오고,,, 전 전에 이소라 다이어트비디오 사서 그것도 해봤거든요. 그것이랑 겹친것두 많아요. 다이어트운동이란게 사실 다 비슷비슷 하니까요. 처음 다이어트 시작하시는 분들은 사서 보면 뭔가 용기 생기고 그러실텐데요. 전 몇번 시도를 해봐서 이책읽어두 별 감흥이 없다는.... |
| 몸짱, 몸짱... 정말 짜증나게 많이 들은 말이다. 더욱이 몸이 성격보다 원만한 나로서는 이젠 몸짱 아줌마의 책까지 나왔다는 소리에, 그것도 <나를 사랑하게="" 해주는="" 봄날="" 휘트니스="">라는 제목에, 이 봄날 소름이 돋았다. 아니, 더 정확히는 몸매 가꾸기 열풍인 이 사회가 이제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도 할 수 있구나, 라는 걸 보여주려고 일산 아줌마를 모셔다놓더니 급기야 책까지 내게 만든 것 같아 한심스러웠고, 적어도 나는 그 한심스러운 작태의 원에 들어가지 말아야지 다짐 아닌 다짐을 했었다. 그러나 이중적이게도 나 역시 내 몸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안다. 나 역시 이렇게 욕을 하지만 속으로는 어디 한 번 읽어 볼까, 그래서 나도 한 번 도전해 볼까 라는 생각이 자꾸 고개를 드는 것을 말릴 수 없다는 것을. 결국 체면 상(?) 얼굴 마주하는 공간에서는 못 사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야 말았다. 그래, 어디 한 번 읽어봐 주마. 이 책을 읽으면서 내 편견은 방송에서 만들어진 몸짱 아줌마가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라는 공감으로 바뀌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스스로에 대한 예의다. 이 책이 말하는 ‘봄날 휘트니스’는 단지 다이어트를 올바르게 하는 방법, 그래서 이 사회의 <짱> 대열에 합류하는 방법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었다. 축 늘어지고 지치고 힘없는 몸, 뚱뚱해서 자신이 없는 몸, 그 어떤 몸이든 내 마음에 차지 않는 몸이라면 그것은 내 마음까지 파고 든다. 주눅이 들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시선은 45도 각도로 땅을 향하고. 이 따스한 봄날, 나만 우중충한 그림자를 만든다. 나만 납중독자처럼 봄날과는 저만치 떨어져 있다. 우리를 이 늪에서 건져 봄날을 만끽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건강한 몸이라는 것을 이 책은 내게 알려 주었다. 그리고 또한, 그것은 사람들이 몸매에나 신경쓰고 머리는 텅 비었을 거라는 등등 비하하는 것과는 달리 꾸준한 노력과 정신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도 알았다. 처음에는 그저 책은 잘 만들었네, 하면서 제본만 운운하다가, 약간 삐딱한 마음으로 몸짱이 된 계기를 읽어나가던 나는 나중에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체조를 따라하고 있었다. 그래, 나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 이거다.짱>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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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가 알려진지 벌써 4년이 지났다. 2003년 혜성과 같이 등장한 그는, 나이에 맞지 않는 쭉 빠진 몸매로 많은 관심을 얻었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젊어진 듯한 외모로 여전히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봄날'을 맞기 직전의 겨울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나를 사랑하게 해주는 봄날 휘트니스>(2004, 정다연 지음, 푸른숲 펴냄)에서 그의 인생역전 이야기를 들어 보자.
아이 둘을 키우고 전업주부로 살림하면서 몸무게는 늘어나고 여기저기 아프고 자신감은 떨어지고. 이는 많은 주부들의 모습일 것이다. 어느날 영화 속의 여배우 몸매와 비교하는 남편의 말에 마음 상하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결심하는 그. 다이어트의 요요 현상에 좌절하다가 제대로 된 트레이너 승희씨를 만나 드디어 운동의 효용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이와 같은 운동의 효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딴지일보에 칼럼을 연재했다가 몸짱의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이다. 이처럼 1부에서는 그가 봄날을 맞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식생활과 운동은, 자기 비하에서 비롯된 다이어트와 강박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2부는 휘트니스의 7가지 원칙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하고 있고, 마지막 3부는 평생 봄날을 위한 9주간의 프로그램을 말한다. 9주간 해야 할 운동 종목과 할당량을 요일별과 공통항목으로 나누어 제시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사용된 15가지 근력운동을 과정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운동들은 맨손 또는 덤벨 정도만 있어도 아쉬운 대로 운동할 수 있어서, 피트니스 센터에 갈 시간조차 낼 수 없는 사람들도 집에서 할 수 있겠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나서는 이제 더이상 이성에 대해 많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생각 때문에, 원래도 날씬하지 않았던 몸이 더 불었다. 이제는 주변의 놀림에도 꿋꿋할 정도로 면역이 되었는데, 이 책을 읽는 동안 남들의 이목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짱까지는 못 되더라도 내 몸을 사랑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된다면, 내 인생의 봄날은 더 푸르러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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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시작은 소식이고, 다이어트의 완성은 많이 움직이는것, 즉 운동이라고 한다. 평범한 주부였던 정다연씨의 일상은 일반 전업주부들의 일상과 별반 다를게 없었다. 아이들 학교보내고, 동네 엄마들과 함께 수다떨고, 맛있는것 나눠먹고, 그렇게 오전을 보낸후에 오후에는 아이들을 맞아 간식챙기고, 저녁준비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것..요즈음 내 일상과도 별반 다를게 없다.
하지만 그녀는 허리통증을 완화시키려고 시작한 운동이 그녀를 전혀 다른삶으로 바꿔버렸다. 40대 나이에 20대의 몸매를 가진 그녀, 그녀가 헬스장에서 보낸 하루를 자세하게 기록해놓았다. 살을빼기 위한 운동이 아닌, 삶을 아름답게 가꿔가기 위하여, 건강한 인생을 보내기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하는 운동, 처음시작은 쉽지만, 오래토록 유지해가는것이 어려운 운동, 하루하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늘어나는 뱃살과 불어난 몸무게로 인한 손저림과 뒷목땡김까지.나에게도 봄날은 올수 있을까 싶지만, 이 책을 만나 잊고 지냈던 내몸의 봄날을 그려본다.
부록으로 딸려온 브로마이드에 15가지 근력운동의 예시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창문에 부착한후에 가장 쉬운 방법인 허벅지 안쪽 예쁘게 만들어주는 운동,윗배를 위한 운동등을 며칠 따라했더니, 정말 온몸이 뻐근함이 느껴지면서 개운하다. 헬스기구에 대한 사용지침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당장 헬스장으로 가고 싶지만..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매일밤 걷기운동을 하고 있다.
나에게도 머지않아 봄날이 다시 찾아올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하루하루 운동을 게으리하지 않으리라 다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