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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인 본인으로서는, 딱딱한 단어의 나열뿐인 국내의 평범한 영단어장에는 크게 흥미를 잃어가고있었다. (거기! '단순한 영어 암기에 흥미는 무슨...'이라고 생각하는 당신!! 공부도 재미가 있어야 쉽게 되는 법이다!) 그러나! 한때 '모에땅'(일본명)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어둠의 장소에서 더 잘알려졌었던 단어장이 드디어 한국에 출시되었다! 책속의 단어는 대략 1000단어정도가 수록되어있는데, 단어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중학교 3학년 정도라면 무난할 듯싶다.
그렇지만 그저 단어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 행위는 이미 이 단어장의 백미를 놓치는 어리석은 행위라 할 수 있을것이다! 예문을 잘 보자! 괜히 다락원에서 '만화와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이라고 광고문구를 써놓은것이 아니다!
"The discovery of the new particle promote a drastic change in space war." (새로운 미립자의 발견은 우주전쟁에 있어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It is not possible for there to be twelve sisters." (여동생이 12명이나 있다는건 불가능하다)
"The bullet was made by melting the silver cross from the cathedral." (그 총알은 대성당의 은십자가를 녹여 만든것이다)
"I examined a personal computer i found in the trash. there was a power switch in a strange place." (쓰레기장에서 주운 컴퓨터를 살펴보았는데, 전원스위치가 이상한 곳에 있었다)
"On the surface, the car looks like ordinary bean-curd selling car." (겉에서 보면, 그 차는 평범한 두부파는 차로 보인다)
...이것은 본 단어장에서 발췌한 극히 일부분의 예문들이다. 이걸보고도 뭔가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이 없다면, 그대... 이 단어장을 선택하는것은 그만둬주길 바란다. 자고로 모든 물건은 그 물건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주는 사용자에게 있어야하는법. 그리고 이 예문들을 보며 씨익 웃음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 이 단어장으로 공부 열심히 하길 바란다.
단어 자체는 쉽지만 예문도 쉬운것은 아니니깐, 아마 고1이나 2도 무난하게 공부할 수 있을거라 본다. (허나 야자시간엔 펴놓지 말자. 필자는 야자시간에 펼쳐들었다가 친구들에게 이상한 취급받았다.) [인상깊은구절] "They say lunatics edited this Einglish vocabulary book." 그들이 말하길, 괴짜들이 영어 어휘책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
| 말그대로 엽기 영단어가 맞다. 일러스트나 코팅처리나 책의 이미지나 깨끗하고 좋아보인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단어를 사야 했기 때문에 다른 영단어들과는 달리 그림도 예쁘고 하니까 사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는 말도 들었기 때문이였따. 근데 내용은 영 아니였다. 해석하는 것도 문법에 맞지도 않고 뒤죽박죽이였다. 내가 영어를 잘못하는 관계로 선생님한테 물어봤다. 이 영단어의 한 문장이 머리에 안들어와서 근데 선생님께서 이 문장 왜 이러니란다. 문법같은 걸 원해서라면 솔직히 사지 않기를 바란다. 실속을 겸비하기 까지 한건 아닌 것 같다. 이왕이면 내용도 꽉차게 여문 열매처럼 되어져 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단어 중간중간에 그림이 나오는데 상당 부분 야한 부분도 있었다. 다른 영단어에 비해서 예쁘기는 했지만 역시나 책은 신경써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일단 영어단어장이 예쁜 미소녀 이미지로 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획기적인 것 같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영어를 해석하는 방법에서는 문법에 맞지않을 뿐더러 그 해석하는 방법도 상당히 틀린게 많다. 일단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출판한게 아니라 돈을 주요 목적으로 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불쾌했다. 미소녀 이미지가 상당 부분 예쁜 그림이라고 해서 성을 상품화로 그렸다는 점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어단어를 해석하는 방법이나 문법상 맞지 않다는 점에서 틀리지 않다는 것은 그냥 재미를 주기 위함과 엽기적이란 말이 많다는 것이다. 일단 진정으로 영어 단어에 대한 정보를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을 사는 사람들은 영어단어의 뜻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림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길 바란다. 왜냐면 이건 여러가지가 정확하지 않고 해석이 엽기라고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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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한번 구입하고자 했던 책이었는데 사정상 이제서야 구입하고 리뷰를 쓰게 되는군요. 리뷰가 3개나 있는데도 그리고 나온지 상당히 된 책에 이글을 쓰는건 좀 웃긴 일이지만.. 그냥 써봅니다.
이 책은 남성향인 책 입니다. 그리고 단어집이라고 보기보단 만화책이라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단어 수준이 보통 고등학생 단어 수준의 중하위 정도 밖에 안되지요- 그리고 성을 상품화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책이죠.[일본판으로는 모에탄 시리즈라고 해서 이책은 신장판으로 나왔구요. 또 다른 책이-대학과정이라는데-1편에서 2편까지 나오고 문법책까지 나왔던데.. 우리나라에서 비판이 심했던지. 그 이상은 한국판으로 안나오네요] 단점은 이쯤하고 장점을 말하자면.
보통 이 책의 진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내용을 가지고 영어 예문을 구성했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예문에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내용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영어 예문의 문법 수준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이 책의 영어 예문의 문법 수준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허풍좀 첨가해서 말하자면. 영영사전의 예문 보다 좀 못한 편입니다. [상당히 해석이 어렵습니다. 근데 제가보기엔 문법이 틀린건 없는것 같습니다. That 이라던지 관계대명사. 관계부사가 정말 많이 생략된 예문들이고, 분사구문에 콤마가 없는등. 꽤나 어렵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예문들의 내용들을 빼 놓을 순 없는거죠. 예문들의 내용이 애니메이션부터 시작해서 게임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슈퍼로봇대전 이야기라던지. AIR. 시스터프린세스. 건담 등등. 제가아는 애니메이션 내용들이 나올때 알아차릴때의 그 기쁨은 과장을 좀 섞어서.. 보석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이 단어장의 단어 수준이 중하위라고 했습니다만. 그건 중점으로 외울 단어들-표제어-을 말하는 거구요. 그 단어들로 구성한 예문의 단어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예문들의 단어들이 좀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표제어는 단어의 뜻은 알겠는데 예문들이 해석이 안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구요.
장점이 상당히 많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단점. 바로 표제어 인데요. 표제어가 너무도 낮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 실망이네요.[이건 고1도 다 아는 단언데.. 안쪽 소설내용에 고3이 이 단어를 가지고 공부하더군요... 우리나라 고3이 이런단어를 공부하긴 하는건가.] 공부하기엔 적절하지 않게된 이유중 하나입니다.
사실 이책이 만화책이라고 한 이유는.. 중간에 만화 비슷한 소설들이 끼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 단어집[만화책]의 또다른 진가 이기도 하죠. [물론 제생각은 아니구요. 저에겐 공부하기엔 적절하지 않는 이유 두번째가 되는 부분이구요.]. 이 소설 주인공이 책 내용에선 고3인 수험생이라고 하는데. 봐야 하는거고[원래 일본판이었는데요. 일본의 교육사정은 우리랑 다르니까요. 우리나라 고3정도로 공부도 안하고.] 내용도 그다지 볼건 없고.-거의 여주인공 얼굴밖에 안나오고 보다보면 얼굴 붉어지는 기이한 이야기 입니다. 정말 이거 떼버리고 싶을 정도. 물론 없으면 이 단어집이 아니니까 그렇다지만 이 스토리 구성 또한 좀 아쉽네요.-
결론적으로 공부하기엔 좀 그러한 책이지만. 예문들의 수준이나 예문 내용들 때문에 저에겐 살만한 가치는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나서 후회는 하지 않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