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을 읽고나서 북유럽 스릴러의 매력에 푹 빠진 나는 요 네스뵈 이외의 다른 북유럽 작가들을 찾던 도중 우연히 헬레네 플루드를 찾아냈다. 사실 그녀의 소설은 데뷔작인 <테라피스트>가 더 유명하다는데 순전히 이 작품의 제목에 더 이끌렸다. 본업이 심리학자였다는데 그래서인지 주인공의 세밀하고 촘촘한 심리 묘사가 상당히 압권이다. 스토리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영미권의 흔한 도메스틱 스릴러 장르처럼 이 소설 속에서도 어김없이 불륜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만의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범인이 대체 누구냐, 라는 궁금증보단 이 이야기의 끝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것인지가 더 궁금했던 소설이었다. |
|
헬레네 플루드 작가님의 테라피스트 읽어봤었는데요. 그 책은 저한텐 재밌지가 않아 제 기억속에서 잊혀졌었 는데 재밌어 보이는 책이 나와서 구매하려다 보니 어 테 라피스트 썼던 작가님이네 했네요. 그 책은 별로였지만 이 책은 재밌을듯 합니다. 받아봤을때 표지에 이상한 자국이 있어 슬펐습니다ㅜ 검수 잘해서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