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9%
  • 리뷰 총점8 20%
  • 리뷰 총점6 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7)

리뷰 총점 종이책
과학동화에 대한 고민이
"과학동화에 대한 고민이" 내용보기
2년전 가까운 이에게 자연과학 전집을 억지춘향으로 고액을 들여 구입한 후 섣불리 과학동화를 고르지 못하고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용면에 있어서도 시중에 나와 있는 자연과학도서들이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비슷비슷 해 출판사별로 제목별로 구별해서 보지 않으면 쉽게 구별하기 힘들었다. 또한 내 입장에서 우리 아이의 연령에 맞는 내용을 찾는것이 쉽지 않았다. 2년전 구입한
"과학동화에 대한 고민이" 내용보기
2년전 가까운 이에게 자연과학 전집을 억지춘향으로 고액을 들여 구입한 후 섣불리 과학동화를 고르지 못하고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내용면에 있어서도 시중에 나와 있는 자연과학도서들이 중복되는 부분도 많고, 비슷비슷 해 출판사별로 제목별로 구별해서 보지 않으면 쉽게 구별하기 힘들었다. 또한 내 입장에서 우리 아이의 연령에 맞는 내용을 찾는것이 쉽지 않았다. 2년전 구입한 전질은 아이에게 어려워 그림만 보는 형편이고 보니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직접 내용을 읽을 수 있고, 엄마 입장에서도 아이에게 조금은 깊이 있는 내용을 읽어 줄 수 있는 책을 고르고 있었다. 독자 리뷰를 쓰는 이 책은 (민들레 그림책)시리즈로 혼돈하여 찾았던 것인데 자연과학동화였다. 현재까지 출간된 9권 중 첫번째 것인데 7살 유치원 생에게도 초등 1,2,3학년에게도 권할 만한 내용이다. <똥덩이가 좋아요="">에는 쇠똥구리 이야기뿐 아니라 민들레꽃씨의 여행이란 소제목의 민들레 이야기와 비오는 날의 곡예사라는 달팽이 이야기가 함께 들어 있다. 책속에 수록된 각 각의 소재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기 전 쇠똥구리나 민들레, 달팽이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이 작은 아이콘을 섞어 2페이지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책 중간에 왜? 라는 물음이 있고 마지막 총괄적으로 설명한 곳에 답도 나와 있어 아이에게 생각과 흥미를 함께 부여하는 것 같다. 그림이 단순하지 않고 아름다워 어린 아이가 보기에 좋으나 내용에 있어서는 7살 정도의 아이 혼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것 같고 엄마와 함께 라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자연과학동화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때에도 활용할 수 있을 듯 싶다. 지난 토요일 오후 이 책을 읽은 아이가 일요일 할아버지 할머니께 가는 차안에서 아빠께 퀴즈를 내겠다며 의기양양하다. "아빠! 민들레는 낱꽃이 피어 뭉친것이 한송이래요 그러면 낱꽃이 몇개가 넘는 줄 아세요?" "몰라!" "100개요" "그러면 밤에는 피어 있게요 없게요?" "수면운동을 하니까 안피어 있지." "아니예요 오므라들어서 잠잔대요" "에이~! 그러면 젤 쉬운걸로.." "민들레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힘이 뭐게요?" "생명력이 강해서지." "그게 아니고요, 다른 풀들의 뿌리는 아빠 손으로 두뼘인데 민들레 뿌리는 내 키만큼 땅속 깊이 박혀있데요 그래서 추위도 잘 견딘데요" "아빠! 쇠똥구리는 똥을 굴릴때 엄마 쇠똥구리는 앞발로 밀고, 아빠 쇠똥구리는 뒷발로 미는데 왜 그럴까요~?" "아~! 그렇게 민다니?" "에구, 제가 알려 줄께요. 다른데로 굴러가지 않게 하려고 그러는 거래요" 길가의 노란 꽃이 민들레인것과 민들레 홀씨를 부는 재미가 전부였던 아이에게 이제 민들레와 자연에 대한 상식이 아이의 키 만큼 구체적으로 늘어 가는 듯 하다.

[인상깊은구절]
"저거 혹시 달팽이똥 아닐까?" 히히, 맞습니다. 어제 파란 이파리와 빨간 나팔꽃을 갉아먹은 달팽이가 슬그머니 똥을 누고 왔거든요. 똥은 초록색 똥이 한 무더기, 빨간색 똥이 한무더기였습니다. 신기하고 귀여운 달팽이는 똥도 천연색이랍니다.
YES마니아 : 로얄 t**s 2002.04.22.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쇠똥구리는 왜? 민들레야? 달팽아 넌 왜?
"쇠똥구리는 왜? 민들레야? 달팽아 넌 왜?" 내용보기
무엇이든 궁금해요 WHAT? - 자연과학편1쇠똥구리, 민들레, 달팽이의 세가지 동화가 실려있어요^^ 아이들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주인공으로자연의 생명을 동화로 재미있게 그려놓아쉽고 재밌게 익히기 좋은 책으로 너무 맘에 드네요^^< 첫번째이야기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소가 똥을 싸니 나타난 쇠똥구리 두마리똥 주위를 뱅글 뱅글 돌며 먹이를 찜하고~  일하러 가던
"쇠똥구리는 왜? 민들레야? 달팽아 넌 왜?" 내용보기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무엇이든 궁금해요 WHAT? - 자연과학편1
쇠똥구리, 민들레, 달팽이의 세가지 동화가 실려있어요^^

 아이들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주인공으로
자연의 생명을 동화로 재미있게 그려놓아
쉽고 재밌게 익히기 좋은 책으로 너무 맘에 드네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첫번째이야기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

소가 똥을 싸니 나타난 쇠똥구리 두마리
똥 주위를 뱅글 뱅글 돌며 먹이를 찜하고~

  일하러 가던 소가 똥을 누며 시작되는 이야기~
소가 똥 싸는 그림에 똥! 좋아하는 울아들 재밌다며 좋아하네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쇠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땅을 파서 집을 짓고
다음날 햇볓이 쨍쨍~ 쇠똥을 뭉쳐 집으로 모두 나르고
다음날은 아빠는 집천장을 만들고
엄마는 알집을 만들어 알을 낳고, 똥덩이 마르지 말라고 흙을 발라주고,,,

 WHAT?
동화 중간에 문제가 있어
답을 찾기 위해 아이가 이야기에 더 집중하네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먹이로 만든 알집에서 태어날 아기쇠똥구리를 생각하며~ 동화 끝.
일 마친 뒤 한잔의 여유가 느껴지는 그림~ 참 편한하고 예뻐 맘에 들어요^^

마지막 장에는 쇠똥구리에 대한 설명을
 단어에 맞는 그림과 글로 보기 쉽게 적어 놓아 아이가 재밌게 봅니다^^

중간에 문제에 대한 답이 마지막에 적혀있어
이야기를 다 읽고 아이와 문제의 답에 대해 이야기 나눈 뒤~
답을 보고 맞춰보니 좋아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두번째이야기- 민들레꽃씨야 어리로 날아갈 거니?>
세상에 큰 물난리가 났는데 겁에 질려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린 민들레가
하느님께 살려 달라하니 급하게 민들레의 머리카락에 씨를 달아서 높이 날게 해주어
민들레 꽃씨는 훨훨 날아 양지바른 곳에 떨어져
이듬해 봄에 샛노란 황금빛 꽃을 피웠다는 전설로 시작되는 동화^^

 동화 세 편 모두 흥미로운 이야기의 시작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겨울눈 아래 온 몸을 활짝 핀 방석 모양으로 땅에 붙어 있는 민들레
비가 내리고 따스한 봄바람에 민들레들이 활짝 기지래를 켭니다
100개의 낱꽃이 피어 한송이의 해를 닮은 민들레꽃으로~
벌과 나비들의 도움으로 가루받이를 마치고

 민들레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제게도 쉽지만은 않아 열심히 책을 보게 되네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갓털봉오리로 다시 태어나 씨앗이 갓털을 달고 바람여행을 떠납니다
사방으로 흩어진 갓털~
생명력 강한 민들레 어디서든 새봄이 되면 다시 꽃을 피울꺼예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세번째이야기-달팽아 넌 왜 비오는 날을 좋아하니?>
 세번째이야기쯤 되니~ 이번엔 어떻게 동화가 시작될까? 기대하며 보게 되네요^^

역시나 기대에 부흥하며~
동물나라 잔치에서 '신기하고 귀엽게 생긴 동물을 뽑는 날로 시작된이야기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마지막 차례에 조가비 하나가 나오는데~
조가비에서 슬금슬금 다리도 나오고,,,성냥개비, 곤봉, 안테나 같은 더듬이도 나오고,,,
온 몸을 죽 늘여 미끄러지듯 기어가는 달팽이~'신기하고 귀여운' 동물로 뽑혔습니다

해님이 있을 땐 움직이지 못하고
비가오니 배고픈 허기를 나뭇잎으로 채우고

 달팽이는 왜 비가 오는 것을 좋아할까요?
이번에도 궁금증 유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동물노래에 춤을 추며 집으로 돌아간 달팽이~
다음날 달팽이가 지나간 곳에 색깔 똥무더기^^

 동물들 노래에 맞춰 아들과 함께 춤도 추고 달팽이 흉내도 내보는 시간도 갖어보았네요^^

 울아들 책 다 보고 뒤에 소개된 시리즈를 보고는
왕사마귀의 천적은 누구일까요?/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잘까?
보고 싶다고 조르네요~ 이 정도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시리즈에 올려놓아도 되겠지요^^

d****3 2009.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권으로 3가지 이야기를~
"한권으로 3가지 이야기를~" 내용보기
what? 시리즈 정말 다양한데요..이번에는 쇠똥구리 책을 봤답니다..정말 특이하고도 재미난 곤충 쇠똥구리..전 쇠똥구리를 한버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더욱 궁금한 내용이었어요..ㅎㅎ그냥 쇠똥만 굴린다는 정도만 알았던 제가~또 우리 아이가 쇠똥구리 What을 보았답니다..^^쇠똥구리는 똥을 왜? 이 책은 총 세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표지에는 쇠똥구리가 장식을 하고
"한권으로 3가지 이야기를~" 내용보기

what? 시리즈 정말 다양한데요..
이번에는 쇠똥구리 책을 봤답니다..
정말 특이하고도 재미난 곤충 쇠똥구리..
전 쇠똥구리를 한버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더욱 궁금한 내용이었어요..ㅎㅎ
그냥 쇠똥만 굴린다는 정도만 알았던 제가~
또 우리 아이가 쇠똥구리 What을 보았답니다..^^


쇠똥구리는 똥을 왜?



이 책은 총 세개의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표지에는 쇠똥구리가 장식을 하고 있지만 쇠똥구리, 민들레, 달팽이 셋이 
모두 주인공 이랍니다..ㅎㅎ
하단 사진은 책의 간략한 내용을 요약해 놓았어요~



차례를 보니 세 주인공이 나오는게 맞지요?
한권의 책으로 세 주인공을 만나니.. 정말 더욱 알뜰한 책이 아닐까 싶어요~
하단 사진은 쇠똥구리 두마리가.. 소가 응가해 놓은 세덩어리의 쇠똥주위를
돌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바로 경단을 만들만 너무 물어서 햇볕에 하루 정도 말려서 경단을 만든다네요..ㅎ
넘 넘 신기했답니다..  읽으며 생각한건.. 비라도 오면.. 안되겠구나..ㅋㅋㅋ



이제 경단을 만들어 집으로 옮기고 있답니다..
쇠똥구리 두마리가 가는 모습이 참 재미난데.. 그것도 다 이유가 있었고..
쇠똥구리가 엄청 크다는 것도 알았답니다..
전 작은 줄 알았는데 말이죠..ㅋㅋ

쇠똥구리가 똥이 그리 많이 필요했던 이유는 여러 방을 꾸미고..
새끼들이 먹을 먹이를 준비해 주기 위해서였답니다~..ㅎㅎ
재미난 그림들은 책으로 직접 봄 더 좋을듯 해서 생략했어요..^^



민들레 이야기~

두번째 민들레 이야기 랍니다..
민들레는 우리 주변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요..
흔하게 보면서도 많이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들레가 겨울을 나고 봄에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1미터나 되는 뿌리 때문이었다네요..
정말 신기 했어요.. 그 작은 꽃이 1미터나 뿌리를 내린다니 말이죠..

what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게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전에 봤던 시튼 동물기는 한 동물의 일생을 그려서 넘 인상깊었는데..
요번 책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주는 방법을 썼으니 말이죠..
울 아이도 넘 좋아하고.. what 시리즈 계속 보게 될거 같아요~

y****0 2009.12.15.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요?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요?" 내용보기
무엇이든지 궁굼하고 호기심많은 아이들에게 WHAT? 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과학을 접할수있도록 되여있어요 만화형식이 아닌 글밥과 재미있는 삽화로 되여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을 더 상상하고 흥미롭게 생각할수있을것 같아요 WHAT? 왓 중에서 자연과학에 속하는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이 지구의 희망임을 심어 주고 자연을 사랑하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요?" 내용보기

무엇이든지 궁굼하고 호기심많은 아이들에게

WHAT? 는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과학을 접할수있도록 되여있어요

만화형식이 아닌 글밥과 재미있는 삽화로 되여있어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을 더 상상하고 흥미롭게 생각할수있을것 같아요

WHAT? 왓 중에서 자연과학에 속하는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이 지구의 희망임을 심어 주고

자연을 사랑하는 힘을 키워 주고 자연을 가꾸어 주는 마음을 키우고

자연이 곧 생명임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들이예요

 

호기심에서 부터 시작하는 과학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민들레꽃씨야 어디로 날아갈 거니

달팽아, 넌 왜 비오는 날을 좋아하니

이렇게 세가지의 과학지식으로 구성되여 있습니다.

또 한편이 끝날때마다 쇠똥구리에 대해서 민들레꽃에대해서 궁굼한 부분을

다시하번 짚어 줍니다.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농부가 황소를 몰고가는데 철퍼덕!

하고 똥덩이를 누면 그 냄새를 맡고 쇠똥구리들이 몰려듭니다.

우리들이 싫어하고 더럽게만 생각되는 똥을 쇠똥구리는 더없는 맛있는먹이라고하네요

 

민들레꽃씨야 어디로 날아갈 거니

한 겨울에는 거친 바람이 불고 온몸이 얼때에는

온몸을 방석 모양으로 활짝 펴 땅에 붙이고 있는데요

그래야 찬바람을 맞지않고,온몸에 햇빛을 받기 위해서라네요

추위를 이긴 민들레는 봄이 오자 기쁨의 소리를 치며 파랗게 피어납니다.

또 바람이 불면 그 바람과 함께 흩어져 날아가 들판에 떨어지겠죠

 

달팽아, 넌 왜 비오는 날을 좋아하니

우리아이들은 비오는날 밖에나가서 못놀아서 투정부리는데

달팽이는 비오는 날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날씨가 맑거나 겨울잠을 잘 때는 조가비 속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다가

밤이나 흐린 날, 비오는날 활동을 한데요

 

d****7 2009.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앗, 새 옷 입고 다시 나왔구나!
"앗, 새 옷 입고 다시 나왔구나!" 내용보기
제목이나 작가 등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음에도 이 책은 예전에 ‘민들레 과학동화’에서 봤던 책이란 확신이 들어 찾아보니, 역시! 울 딸 초등입학하고 시어머니랑 함께 살던 때라 눈치 보면서 책을 샀었다. 당시 다니던 슈퍼가 있던 상가 2층엔 서점이 있어서 한 권씩 사다 날랐는데, 이때 울 딸의 독서량이 어마어마할 때였다. 한권씩 사다주는 것은 감질나고 성에 차지 않았을 것이
"앗, 새 옷 입고 다시 나왔구나!" 내용보기

제목이나 작가 등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졌음에도 이 책은 예전에 ‘민들레 과학동화’에서 봤던 책이란 확신이 들어 찾아보니, 역시!

울 딸 초등입학하고 시어머니랑 함께 살던 때라 눈치 보면서 책을 샀었다. 당시 다니던 슈퍼가 있던 상가 2층엔 서점이 있어서 한 권씩 사다 날랐는데, 이때 울 딸의 독서량이 어마어마할 때였다. 한권씩 사다주는 것은 감질나고 성에 차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시리즈로 한꺼번에 샀던 것 같다. 아마도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을테지...

제본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낱장으로 많이 뜯어진 책이 몇 권 있었어도 정말 열심히 읽었던 책이라 특히 기억난다.

반가운 마음에 책을 펼치니 안에 그림이니 글씨체 등이 예전과 크게 바뀌지 않아 눈에 익어서 그런지 한참이나 지났지만 엊그제 읽어준 책의 느낌이 났다.

오래된 좋은 책들이 개정판으로 나오면 묻혀있던 좋은 책을 다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는 하지만 덩달아 책값도 올라있다. 당연하겠지, 내가 이 책을 처음 산 게 9년 전인데.

다른 건 몰라도 책값은 많이 안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제가 어려울 때 책이라도 읽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요즘 책값 비싸도 너무 비싸다.ㅠㅠ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엔 표제작 외에 ‘민들레 꽃씨야, 어디로 날아갈 거니?’, ‘달팽아, 넌 왜 비오는 날을 좋아하니?‘ 이렇게 세 편의 동화에 과학적인 내용을 잘 녹였다. 그야말로 ’녹여냈다‘는 말처럼 정보를 별도의 팁 박스와 같이 ’이건 꼭 알아야해‘하는 무언의 압력 같은 게 느껴지지 않아 훨씬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될 것이다.

쇠똥을 볼 수 없으니 쇠똥구리를 볼 수 없다는 게 가장 아쉽긴 하지만 봄이면 땅바닥에 바짝 붙어 피는 노란 민들레를 보며 엄마들이 다른 건 몰라도 자신 있게 민들레라고 알려주고 노란 갓털을 후~ 하고 날려 보냈던 기억, 또 열무와 같은 채소에 붙어있던 민달팽이 한 마리를 서로 갖겠다며 다퉜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한다.

산뜻한 표지의 ‘WHAT?' 의 물음처럼 과학은 ’왜?‘ 라는 궁금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이 책을 읽는 연령은 책을 읽으면서 귀찮을 만큼 왜? 하고 묻게 되지 않을까?

 

e*****0 2009.11.18.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꼬마야.. 우리 똥덩이랑 친한 벌레들을 만나러 가보자~
"꼬마야.. 우리 똥덩이랑 친한 벌레들을 만나러 가보자~" 내용보기
똥에 관한 이야기가 판을 친다. 대형 서점의 유아 어린이 코너에 가보면 여기저기서 똥이 그려진 책들이 널려있고, 아이들도 그런 책들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 어디선가, 똥에 관한 책이라면.. 권쟁생씨의 '강아지 똥'이 시초였다고 들은적이 있다. 원래는 방송과 책에서조차 금기 언어였던 똥이라는 말이 이제는 그 표지앞에서 다양한 자태를 드러내며 모양새를 뽐내고 있다. 그리
"꼬마야.. 우리 똥덩이랑 친한 벌레들을 만나러 가보자~" 내용보기
똥에 관한 이야기가 판을 친다. 대형 서점의 유아 어린이 코너에 가보면 여기저기서 똥이 그려진 책들이 널려있고, 아이들도 그런 책들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한다. 어디선가, 똥에 관한 책이라면.. 권쟁생씨의 '강아지 똥'이 시초였다고 들은적이 있다. 원래는 방송과 책에서조차 금기 언어였던 똥이라는 말이 이제는 그 표지앞에서 다양한 자태를 드러내며 모양새를 뽐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것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그 똥이 얼마나 더 재치있게 표현되었는지.. 더 자극적으로 그려졌는지를 궁금해하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똥덩이가 좋아요'가 과학동화라는 것을 알지 못한채 그 명성만을 익히 들어 제목정도 아는 정도였다.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나서 나는 약간의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다. 뭐.. 그냥 다 아는 이야기 아냐? 그런걸 이렇게까지 해서 책으로 만들어야하나..? 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이들에게는 딱딱한 과학책 보다는 재밌는 과학동화가 어쩌면 더 유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가 싸고 간 똥을 모아서 집을 짓고, 알을 까고, 식사를 하는 쇠똥구리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아이들은 자연의 섭리를 배울 것이며,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쓸모있는 것이란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과학동화 라는 타이틀에도 맞게 교육적인 것에도 소흘히 하지 않은 이 책은 동화 끝머리에 쇠똥구리에 대한 설명도 그림과 같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이만하면 교육동화로는 손색이 없을 듯 싶다. 다만.. 올컬러에 따른 가격이 좀 만만찮긴 하지만..

[인상깊은구절]
쇠똥구리들은 쇠똥 둘레를 부지런히 돌기 시작했습니다. 쇠똥 하나 한 바퀴. 쇠똥 둘 두 바퀴. 쇠똥 셋 세 바퀴. "이건 모두 우리 거다." 쇠똥구리들은 욕심꾸러기입니다. 세 개나 되는 맛있는 먹이를 모두 자기들 것으로 맡아 놓은 것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1 2001.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내용보기
저도 사실 참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익히 들어본적도 잇고 동화책에도 곧잘 나오는 말이라서요 하지만 왜 좋아하는지는 사실 몰랐는데..이 책으로 알았네요 책의 페이지수도 77 밖엔 안되구요..더군다나 3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엇어요 제가 궁금했던 쇠똥구리는 바로 음식으로 그리고 알을 낳는 알집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바로 이 쇠똥을 먹고 자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내용보기

저도 사실 참 궁금한 내용이었습니다..익히 들어본적도 잇고 동화책에도 곧잘 나오는 말이라서요

하지만 왜 좋아하는지는 사실 몰랐는데..이 책으로 알았네요

책의 페이지수도 77 밖엔 안되구요..더군다나 3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엇어요

제가 궁금했던 쇠똥구리는 바로 음식으로 그리고 알을 낳는 알집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바로 이 쇠똥을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역시 매 편의 이야기가 끝나면 정리하는 페이지로 글이 적혀잇구요..

책의 중간중간 what ? 이라는 질문을 던집니다..그러면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해답을

알아차리게 되구요..

편안한 그림으로 그리고 동화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진 않았구요

우리가 누구나 알고있었지만 확실히 왜 ? 그러한지 몰랏다면 이 책이 그 답을 알려줍니다

저도 달팽이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이 있었는데요..왜 물기가 촉촉하면 달팽이가 많은지..

그 이유를 책에서 알게되었어요

바로 달팽이는 물기를 유지하는 기능이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습기가 많고 비가 오는날 활동한다고 하네요

이 책 읽으면 읽을수록 무언가를 알아가는 기쁨이 있는거 같습니다

동물 곤충 ..이런류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즐겨 읽을거 같습니다 

t******h 2009.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내용보기
WHAT? 자연과학편①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를 만났어요. 쇠똥구리를 비롯해서 민들레와 달팽이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과학분야는 딱딱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재밌는 동화와 더불어  예쁘고 재밌는 그림이 함께하니 아이가 금방  책 속으로 빠져드네요.   이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용이지만 그림이 풍부하고 재밌게 그려놓아서  어린아이와  함께 보아도 좋네요.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내용보기

 

WHAT? 자연과학편①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를 만났어요.

쇠똥구리를 비롯해서 민들레와 달팽이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과학분야는 딱딱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재밌는 동화와 더불어

 예쁘고 재밌는 그림이 함께하니 아이가 금방  책 속으로 빠져드네요.

 

이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용이지만 그림이 풍부하고 재밌게 그려놓아서 

어린아이와  함께 보아도 좋네요.

동화 중간에 WHAT? 퀴즈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정답을 보면서 아하~ 하며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재미를 줍니다.

 

철퍼덕!  황소가 빈대떡같은 똥을 누면  쇠똥구리는 그것을 동그랗게

빚어 데굴 데굴 굴려서 땅 속에 집을 마련한 후 부지런히 나릅니다.

쇠똥구리는 그 많고 많은 것 중에 왜 하필이면 더러운 똥을 좋아할까요?

 

봄에 피는 노란 민들레꽃 참 수수하고 예쁘죠?

100개의 낱꽃이 피어 한송이 민들레 꽃이 탄생한다네요.

생명력이 강해서 아스팔트 좁은 틈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난 민들레

보는데...  민들레꽃씨는 왜바람을 타고 여행을 할까요?

 

발도 없고 몸에는 뼈도 없고  똥도 먹은 그대로의 천연색을 누고

늘 집을 이고 다니는 달팽이.  정말 신기하고 귀여운 동물이죠.

그런데 달팽이는 왜 비오는 날을 좋아할까요?

 

아이들은 궁금해하는것도 참 많죠? 

WHAT?시리즈가 아이들의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을 재밌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알려주고 있네요.  

자연과학편 파브르곤충기편 시튼동물기편 교과서과학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 발행될 예정이라는데 기대해봅니다.

과학지식이 풍부한 아이로 이끌어 주리라 믿어요.

 

 

m***6 2010.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WHAT? SCHOOL
"WHAT? SCHOOL" 내용보기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동물, 곤충에 관한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자연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무엇이든 궁금해요 WHAT?" 인데요 시튼동물기편/ 파브르곤충기편/ 자연과학편으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실사와 설명이 담겨져 있는 책이 아니라 새밀화와 함께 동화형식으로 되어있는데요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너무 재밌어서 한권정도는 앉은
"WHAT? SCHOOL" 내용보기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동물, 곤충에 관한 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자연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바로 "무엇이든 궁금해요 WHAT?" 인데요

시튼동물기편/ 파브르곤충기편/ 자연과학편으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실사와 설명이 담겨져 있는 책이 아니라 새밀화와 함께 동화형식으로 되어있는데요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너무 재밌어서 한권정도는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어 버린답니다..

평생을 동물, 곤충들과 함께해온 시튼/ 파브르의 자연사랑이 넘쳐나는 책인것 같아요

우리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의 신비한 일들에 많은 관심을 쏟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시리즈별로 자주 자주 우리 아이들과 만날 책이랍니다.

 

▶▶먼저 시튼동기편 -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를 살펴볼께요

어니스트 톰슨 시튼의 원작이랍니다.

 

엄마와 형제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던 주인공 왑은 사냥꾼들이 쏜 총에 엄마와 형제들을 모두 잃게 됩니다..

아직은 어린 곰인 왑은 숲속에 혼자 남겨져서 엄마가 가르쳐주셨던 먹이 구하는 법을 떠올리며

겨우 겨우 살아가지요. 

어느날 먹이를 구하던 왑은 사냥꾼이 놓은 덫에 걸립니다..

그러나 차분히 생각을 하던 왑은 무사히 덫에서 빠져 나옵니다.. 그때 부터 왑은 두려울게 없었답니다..

메팃시 골짜기 곳곳에 자신의 영역을 표시해 둡니다..

왑을 잡으러온 사냥꾼을 따돌리고 해칠 줄 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덤비지만 않으면 왑도 사람들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 이제 왑도 나이가 들었고 싸우기 힘든 상대를 만나면 먼저 피하게 되지요

결국 왑은 엄마와 형제들을 그리워 하며 서서히 죽어가게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곰의 습성/ 먹이/ 사냥법/ 생활/생존등을 익힐 수 있답니다..

자연과학에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인것 같아요

 

「시튼동물기편」- 총 7권으로 구성

회색곰 왑은 왜 사람을 싫어할까?/ 어미여우는 어떻게 새끼를 돌볼까요?/ 까마귀들에게도 대장이 있대요?/

솜꼬리토끼는 어떻게 위험을 이겨 낼까?/ 목도리들꿩은 엄마만 새끼를 키워요?/ 야생고양이는 왜 고향으로 돌아올까?

미국너구리는 왜 바람을 조심할까?  등이 있답니다..

 

▶▶ 두번째 파브르곤충기-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입니다

장 앙리 파브르원작 입니다.

 

곤충을 좀 싫어하는 엄마인지라 알고 있는 벌이라고는 꿀벌과 말벌 뿐이었어요

노래기벌은 과연 어떤 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아이와 같이 읽었어요

세상에 벌들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 첨 알았네요.. 반성합니다..노래기벌/ 호리병벌/ 구멍벌/ 나나니벌/ 배벌/ 왜코벌/ 말벌등

생김새며 사는 모습이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노래기벌의 사냥법입니다.. 노래기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는 바구미라고 하는데요 

노래기벌은 사냥감을 절대 죽이지 않고 산채로 사냥을 하는데요 대신 독심을 찔러서 먹잇감을 꼼짝 못하게 한답니다..

바구미의 가슴에 있는 신경은 온몸에 퍼져 있는 신경이 모이는 곳인데요 그 곳에 독침을 찔러서 마비 시키는 거지요'

이 밖에도 쇠똥구리, 풍뎅이붙이, 통나무좀, 바구미, 비단벌레 등이 한곳에 신경이 뭉쳐 있답니다.

비탈진 언덕에 집을 짓고 사는 노래기벌은 자기몸의 두배도 더 되는 먹잇감도 거뜬히 물고 집을 향해 날아갑니다..

먹잇감은 바로 애벌레들을 위한 것인데요. 살아있는 싱싱한 바구미를 먹고 자란 애벌레는

엄마처럼 아주 강한 노래기벌로 자라겠지요.

 

책속의 또 다른 이야기  나나니벌은 수술하는 의사? 입니다

나나니벌은 배추밤나방을 먹이고 삼는데요..  노래기벌처럼 독침을 이용해 애벌레를 마비시키는데요

그과정을 살펴봅니다..

나방애벌레의 등에 올라타고 배의 끝부분을 굽힙니다.  나나니벌은 나방애벌레의 머리와 첫째 마디가 있는 가슴

한복판을 주사 침으로 찌르고 아까보다 더 밑으로 내려와 애벌레의 등을 물고  나방애벌레의 엉덩이 쪽으로 내려와

등 뒤를 물어요.. 그리고는 침을 놓기 시작합니다.. 둘째 마디, 셋째 마디, 넷째 마디까지 마지막으로 마무리작업으로

나방애벌레의 머리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조심 조심 깨물며 숨통을 누릅니다. 

따로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아는 방법이지요.. 정말 신비합니다..

이렇게 나방애벌레를 집으로 가져와  애벌레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고리 사이에 알을 낳습니다

알이 애벌레가 되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고리 부터 파 먹어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을 낳은 후 구멍 밖으로 나온 나나니벌은 입구를 정성스럽게 표시 나지 않도록 흙으로 덮고 돌 부스러기도

갖다 덮습니다..  애벌레가 무사히 클 수 있도록 표시나지 않게 구멍을 막는 것 이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지요 "부디 건강하게 자라서 멋진 의사 벌 나나니가 되거라." 하고 말이죠

 

평생을 곤충과 함께 살면서 연구를 했던 파브르의 곤충기는 우리아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곤충의 세계를 알려주네요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곤충의 일대기를 읽을 수 있었답니다..

자연에 관한 지적 호김심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었던 책인 것 같아요

 

파브르곤충기편 - 총 10권으로 구성

노래기벌은 어떻게 사냥을 할까?/ 누가 개미들을 노예로 삼았을까?/ 거미는 왜 알주머니를 차고 다닐까?

똥벌레들은 무엇을 먹고 살까요?/ 와독전갈은 왜 숨어서 살까?/ 큰배추흰나비는 번데기를 어떻게 만들까?

송장벌레는 청소를 좋아해?/ 매미는 어떻게 땅속에서 잠을 잘까?/ 구멍벌의 독침 맛 좀 볼래?/ 벌레들의 싸움대장은 누구일까?

 

▶▶ 세번째 자연과학편 - 쇠똥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입니다.

   아이가 좋아했던 <민들레자연과학동화><애플비자연과학동화>등의

책들을 집필하신 이상배님글입니다..

 

자연관찰책을 자주 봐와서 아주 친숙한 쇠똥구리의 이야기 입니다..

소들이 똥을 많이 눌 수록 쇠똥구리들은 아주아주 기분이 좋고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둘씩 짝을 지어

동그랗게 말아서 운반을 하는데요.  운반하는 방법도 규칙이 있답니다.

한 마리는 앞발로 밀고, 다른 한 마리는 뒷발로 밀고가는데요 똥덩어리가 동그랗기 때문에 굴리는 데 균형을 잡아

다른데로 굴러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랍니다..  참 똑똑한 쇠똥구리네요

쇠똥구리는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곤충이에요.  똥덩이는 먹이로 사용하고, 또 알을 낳는 알집으로 사용한답니다.

7월에 알을 낳으면  부화된 애버레는 자기집인 똥을 파먹으며 자라 번데기가 되고 9월쯤 똥덩이를 부수고

어른벌레가 되어 나온답니다.

 

책속 이야기 1 민들레꽃씨야 어디로 날아갈 거니?

길거리에 피었던 민들레가 하얀 갓으로 변하면 우리 아이와 열심히 불어서 갓꽃을 멀리 멀리 날리던 생각이 납니다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앉은뱅이 꽃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이름도 문들레, 등글레, 멈들레, 외음들레, 무운들레, 금잠초, 지정, 포공영, 만지금 등 정말 많은 이름들이 있답니다.

낮에는 활짝피어나고 밤에는 오므라들기를 반복하는 민들레는 수면운동을 하는 식물이지요

민들레가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뿌리가 1미터로 땅속깊이 뻗어내려 있어 튼튼하기 때문에

추위도 이겨 낼 수 있답니다.. 

 

책속 이야기 2 달팽아, 넌 왜 비오는 날을 좋아하니?

달팽이는 문어, 조개 같이 뼈가 없는 동물인 연체 동물이랍니다..

두개의 더듬이 끝에 눈이 달려있지만 눈은 잘 볼 수 없답니다..   

항상 자기집을 등에 지고 다니며  달팽이가 지나간 자리에는 점액이 묻어 나오는데 이것은 달팽이의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달팽이는 날씨가 맑아 건조한 날을 싫어하지요. 왜냐면 몸에 물기가 마르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흐린 날이나 비가오는 날을 좋아하며 움직임도 활발해 진답니다..

겨울에는 바위틈이나 나뭇잎 속에서 겨울잠을 잔다네요..

달팽이가 겨울잠을 자는걸 처음 알았네요^^

 

자연과학편 - 총 12권으로 구성

쇠동구리는 왜 똥을 좋아할까?/ 개미나라는 왜 영왕개미가 다스릴까?/ 다람다람, 다람쥐는 왜 겨울잠을 잘까?

고슴도치의 가시는 몇 개일까?/ 노린재도 방귀를 뀌어요?/ 거미 똥구멍에서는 무엇이 나올까?/ 왕사마귀의 천적은 누구일까?

무당벌레는 왜 고마운 벌레일까요?/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잘까?/ 꿀벌은 어떻게 말을 할까요?

꼬물꼬물 애벌레는 혼자서도 잘 커요?/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잠을 잘까?

s*******0 2010.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놀라운 곤충의 세계 ^^
"놀라운 곤충의 세계 ^^" 내용보기
3권의 책중에 제일 먼저 호기심을 보인것은 역시 이책이었다.   쇠똥구리는 똥을 먹는다는 사실에 키득키득...알고있어도 그렇게 우낀가부다   급기야... 그럼 "쇠똥구리는 똥먹고 트림을 안하고 방구를 입으로 끼겠다...   하더니 뒤집어 지도록 웃는다 ㅎㅎㅎ"     역시 이맘때 아이들에겐 생리적인 현상이 제일 우습고 재미있나 보다. 사람이면 누구나 그래야하기에 그리
"놀라운 곤충의 세계 ^^" 내용보기

3권의 책중에 제일 먼저 호기심을 보인것은 역시 이책이었다.

 

쇠똥구리는 똥을 먹는다는 사실에 키득키득...알고있어도 그렇게 우낀가부다

 

급기야... 그럼 "쇠똥구리는 똥먹고 트림을 안하고 방구를 입으로 끼겠다...

 

하더니 뒤집어 지도록 웃는다 ㅎㅎㅎ"

 

 

역시 이맘때 아이들에겐 생리적인 현상이 제일 우습고 재미있나 보다.

사람이면 누구나 그래야하기에 그리 우스운 일도 아닌데,

 

그래...이맘때 아니면 그에 이토록 언제 웃어 보겠니...싶었다 ^^

 

쇠똥구리는 딱정벌레목에 속하단하여 " 엇? 정말?" 엄마인 내가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였다.

 

세상에 제일 필요없는것같은 똥이지만... 쇠똥구리에겐 우리의 밥처럼 소중하고,

 

 그 안에 알을 낳고... 알집이 되며,알이 자라서

 

그 쇠똥을 먹으려고 그렇게 쇠똥구리르 똥을 구른다니 아이는 뭔가 심오한 표정으

 

로 고개를 끄덕인다

.

커다란 똥을 굴리는 방법이 따로있고, 다른곳으로 굴러가지않도록 하는 요령도 알

 

고 쇠똥구리는 알고있다.

 

또 어떻게 뭉치고 보관하는지도 알려준다...

 

정말 작은 곤충들이 세계가 너무나 질서정연하고,

 

합리적이고...또한 쇠똥구리에게서도 엄마의 모정이 느껴진다.

 

이책엔 두가지 이야기가 더 들어있다. 민들레 꽃씨는 어떻게 바람을 다라 이동하고

 

 또 꽃이 피게 되는지 알수있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1년을 살다간 달팽이에 대해서 나왔다.

 

아이는 죽은 달팽이를 생각하며, 잠시 눈물 짓기도 했다. 암수 한몸이 달팽이가 어

 

떻게 번식을 하고, 또 달팽이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정말 쉽게 알려준다.

l***t 2010.01.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