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처음 모그의 음악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런 bassist가 대한민국에 있었단 말인가? 마치 ECM음반을 듣는것 같은... 아니 오히려 뛰어 넘는 놀라운 음반이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것은 플라멩고,탱고,삼바,보사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장르와 유럽재즈 스타일의 곡들이 모그 그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이라니...! 타이틀곡인 DESIRE를 비롯 FALLEN등의 BASS SOLO곡에서는 클래식 기타로 연주한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하고, 피아노와의 한치의 오차도 없는 발란스는 마치 라이브를 듣는 듯 하다. 이 음반은 단지 국내 최초의 bass solo album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우리음반 역사의 중대한 획을 긋는 음반임에 틀립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