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리즈는 진짜 “한 권만 읽자”가 안 됨… 18권도 마찬가지로 전투 연출이 미쳤고 컷 하나하나가 과장인데도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어. 신들이랑 인간이 맞붙는 구도 자체가 원래 과한데, 이 작품은 그 과함을 “간지”로 밀어붙여서 납득시켜버리는 게 장점이야. 캐릭터들 대사도 괜히 오글거리기만 한 게 아니라, 상황이랑 심리랑 딱 맞게 꽂혀서 읽다가 괜히 혼자 ‘그래… 지금은 그 말이 필요하지…’ 이런 느낌 듦ㅋㅋ 전개도 질질 안 끌고, 다음 라운드/다음 수를 계속 던져줘서 페이지가 빠르게 넘어가. 18권까지 왔는데도 텐션이 안 죽는 게 진짜 대단함 |
| 유비는 장비가 들고 있는 술통 위에 균형을 잡으며 서서 경기를 지켜보고 여포를 응원하고 있다. 여포가 소멸하자 여포를 위해 술잔을 든다. 조비, 손권 등 중화 역대 황제들이 진시화을 위해 카펫을 깔자 촉한의 초대 황제로서 이에 동참하게 된다. 재미있다 |
| 종말의 발키리. 니콜라 테슬라, 공학도라면 누구나 이름을 여러 번 들어봤을, 공학계의 아이슈타인, 귀공자 니콜라 테슬라가 등장했다. 신체적인 면은 부족할 지라도 뛰어난 두뇌와 발군의 기술력으로 이 모든 것을 커버할 줄 아는 존재. 그는 과연 승리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