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아이낳고 키우고 하면서 영화를 본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물론 책을 보는 것도 그렇구요^^ 그러나 남편과 함께 이영화는 꼭 봐야겠다고 다짐을 했고 가기전에 광고문구처럼 이 책을 접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두려움과 슬픔으로 가득했지만 이 책을 읽고 가서인지 왜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셔야만 했을까 하고 계속 주제들을 되새김질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주님의 위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부족한 제가 그냥 책을 보지않고 갔다면 계속 멍하니 울고만 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고난의 장면이 아직도 떠올라 마음을 저리게 하지만 주님은 우릴 위해 돌아가셨고 또한 가장 약한 모습으로 가장 강함을 표현하신 분이라는 것을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로 늘 생활에 쫓기다보니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식어감을 어느날 문득 느꼈는데 이번 영화와 책의 도움으로 주님은 또다시 저를 뜨거움으로 인도하시고 계십니다. 짧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50가지를 물론 다 기억하며 살 수 없겠지만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은 이렇게 차이가 있더군요. 저와 같은 주부나 식어진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분에게는 더 없는 주님의 은혜가 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 아래의 분의 단어가 굉장히 눈에 거슬리는 군요...새디스트와 메조키스트... 영화는 보셨고, 책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쓴 독자리뷰는 올려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 책 "더 패션 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는 한 기독교출판사 대표가 유사제목의 영화 "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은혜를 받아서 그 가운데 느꼈던 부족한 진정한 복음의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서 복음주의 작가이자 복음주의 설교자인 존 파이퍼 목사님을 통해서 쓰시게 한 책입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예수님의 고통을 보면서, 많은 크리스챤과 믿지 않는 많은 일반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이것이 이 책을 쓰게 했던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왜 그 고통을 당하셔야 했는가? 진정 하나님은 새디스트고 예수님은 메조키스트인가? 이런 것들을 풀기위해서... 50가지의 예수가 못 박힌 이유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진정한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 읽은 뒤에 십자가의 사건이 참으로 개인적으로 다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책을 읽는 것이 개인의 고통에 촛점을 둔 영화를 보는 것보다 이번 고난주간을 보내는데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
|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세디스트이고 예수는 메저키스트라는 얘기네. 그리고 성도는 철저한 메저키스트가 되어 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군. 참으로 좋은 내용입니다. 세상에 고통이 있는 것은 하나님이 세디스트이기 때문이고 이 고통을 당하면서도 그 속에서 기쁨을 찾아 느끼며 살아야 하는 우리들은 철저한 메저키스트가 되어야 고통을 주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도 기쁠수 있습니다. 정말로 부활절을 맞기 전에 읽어볼 좋은 책이군요. 예수가 고통받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던 것 처럼, 우리도 고통받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
| 사실 이 책을 다 읽지도 못했다. 예전에 교회에 다닌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그리고 현재에는 거기서 조금 떨어져 살아가는 이의 관점에서, 영화의 유명세를 그저 책의 홍보를 위해 사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약력을 보고 어느정도 예측했지만 그냥 종교적인 성격이 강한, 그래서 일반 서점보단 기독교서점에서 많이 판매 될법한 그런 책인 것 같다. 영화를 보고 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인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난해한 영화이다' 이 책 역시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사서 후회할 가능성이 몹시 높다고 생각된다. 선물해야겠다. -_-; yes24의 책소개를 누가 썼는지 궁금하다. 아마 독실한 크리스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관람전에 봐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영화가 육체적 측면에 초점 맞춰져 있다면 그 초점을 비기독교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야 할것같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의 고난 영화는 기독교 단체관람용 영화는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