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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씨와 따끔따끔씨
"폭신폭신씨와 따끔따끔씨" 내용보기
책의 전반부는 '폭신폭신씨와 따끔따끔씨'라는 짧은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 제목을 볼 때는 (씨=Mr.?)폭신폭신이라는 사람과 따끔따끔이라는 사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씨앗을 뜻하는 것이었다. 어느 마을에서 폭신폭신씨, 따끔따끔씨 때문에 벌어지는 사람들간의 갈등을 다룬 내용이다. 저자는 이 동화에 빗대어 심리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주된 관심사는 '스트로크'이다. 스트
"폭신폭신씨와 따끔따끔씨" 내용보기
책의 전반부는 '폭신폭신씨와 따끔따끔씨'라는 짧은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 제목을 볼 때는 (씨=Mr.?)폭신폭신이라는 사람과 따끔따끔이라는 사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씨앗을 뜻하는 것이었다. 어느 마을에서 폭신폭신씨, 따끔따끔씨 때문에 벌어지는 사람들간의 갈등을 다룬 내용이다. 저자는 이 동화에 빗대어 심리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주된 관심사는 '스트로크'이다. 스트로크는 인간관계를 가리킨다. 스트로크에는 긍정적 스트로크와 부정적 스트로크가 있는데 긍정적 스트로크는 예를 들자면 칭찬, 격려와 같이 그것을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존재가치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세상이 각박해지고 개인화, 물질화되면서 스트로크에 관해서도 인색해지게 되었다. 긍정적 스트로크는 동화에 나오는 폭신폭신씨처럼 주어도 주어도 없어지지 않고 주면 줄 수록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용기를 내어 주위 사람에게 긍정적 스트로크를 주기가 힘들다.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이 책을 읽고 나서 '주위 사람에게, 또 나 자신에게 긍정적 스트로크를 마음껏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은 스트로크를 얻기 위해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행동은 자신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플러스 스트로크를 '폭신폭신 씨'로 의인화해서 표현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따스하고 푸근함을 전달하는 '폭신폭신 씨'에 의해 사람들의 마음이 윤택해지면서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2 200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