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어지러운 세상,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의 평정을...
"어지러운 세상,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의 평정을..." 내용보기
세상이 어지럽고,살기 힘들어질수록 사람들은 어디론가 떠나기를 갈망합니다. 그러나 어디론가의 떠남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길을 떠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세상의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떠나온 이들을 반겨줄 겁니다. 티베트는 참으로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그곳은 사람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진정 너희가
"어지러운 세상,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의 평정을..." 내용보기
세상이 어지럽고,살기 힘들어질수록 사람들은 어디론가 떠나기를 갈망합니다. 그러나 어디론가의 떠남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길을 떠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세상의 사람들은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떠나온 이들을 반겨줄 겁니다. 티베트는 참으로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입니다. 그곳은 사람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진정 너희가 원하는 게 무엇이냐? 진정 사람이 자유롭고 행복해지는 길이 무엇이냐? 책을 보면 느낌이 오네요. 이 책을 읽어보니 그곳을 여행하는 느낌이 듭니다. 참으로 많은 사진속에서 티베탄들과 저자의 땀냄새가, 사람냄새가 납니다. 그곳으로 여행을 가는 이에게는 참으로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어떤 기준을 제시해줄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이책은 이태훈씨의 편안하고 따뜻한 글귀속에서 읽는이의 마음이 평안해지고 부드러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 떠나지는 못해도 책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분들이 참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네요.
m*****n 2004.03.3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느림과 여유로움의 미학을 꿈꾸며..."
""느림과 여유로움의 미학을 꿈꾸며..."" 내용보기
예전에 읽었던 저자의 "뷰티플 유럽여행"을 매우 인상깊고 아름답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그 책을 쓰기전, 저자는 53개국을 두루 여행했었다고 하는데, 이 책을 집필할때쯤인 2004년에는 70개국을 여행 했다니, 그새 17개국이 늘어난 셈이다. ''전 세계를 죽는 날까지 돌아다니며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 꿈''인 저자의 희망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
""느림과 여유로움의 미학을 꿈꾸며..."" 내용보기
예전에 읽었던 저자의 "뷰티플 유럽여행"을 매우 인상깊고 아름답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 그 책을 쓰기전, 저자는 53개국을 두루 여행했었다고 하는데, 이 책을 집필할때쯤인 2004년에는 70개국을 여행 했다니, 그새 17개국이 늘어난 셈이다. ''전 세계를 죽는 날까지 돌아다니며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것이 꿈''인 저자의 희망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전작에서 여행을 통해 역사와 예술을 통째로 아우르면서 유럽 문화의 향기가 듬뿍 담긴 감수성 풍부한 글로써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여행기와 사진에 매료되었었기에 이 책에 대한 첫 느낌은 사뭇 좋을 수 밖에 없다. 달라이 라마의 나라인 티베트를 비롯해 주변국인 라다크와 네팔에 대한 이야기가 미처 가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마치 가본것 같은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우리와 생김새와 풍습이 비슷한 동류의식을 느끼게 함으로써 한없는 친근감이 형성되고, 아직은 문명의 발길이 미처 다다르지 않아 느림의 미학과 삶의 여유로움이 실천되고 있는 나라들이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가장 아름다운 곳을 저자의 안내에 의해 거닐다보면 문명세계에 찌들어 잊혀질뻔한 삶의 정체성에 관한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티베트는 50년 전 중국의 무력 침략으로 오늘날 중국의 제국주의적 횡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서, 옛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침탈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남의 일 같지 않은 슬픔을 맛보게 한다. 아직도 중국 변방의 소수민족쯤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사실은 티베트의 영적지도자인 살아있는 성불, 달라이 라마의 조국 독립에 대한 염원이 얼마나 힘든 고행의 길이라는 것을 문득 깨닫게 해준다. 티베탄들에게 있어서 불교는 삶의 일부분이다. 어느 시간 어느 공간에도 부처의 자비와 부처를 향한 불심이 함께 하고 있다. 가진 것은 오로지 불심과 야크와 옴마니반메훔("연꽃속의 보석이여 영원하소서")이 전부인 그들에게서는 느리지만 꾸준함과 끈기로 오만한 토끼를 이기는 거북이와 같은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티베탄들이 중국의 무자비한 총칼을 피해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 네루 수상이 마련해준 인도 다람살라에 세운 티베트 망명정부는 현재 14대 달라이라마와 17대 카르마파가 살고 있는 ''작은 티베트''다. 조국을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을 펼치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우리의 옛 상하이 임시정부를 떠올리게 된다. 함께 탈출하다가 남편만 중국 공안에게 잡혀 다람살라에 오게 된 여인이 어린 자식 둘과 생이별을 하며 다시금 남편이 붙잡혀 있는 티베트로 남편의 옥살이를 위해 떠날때의 대목은 실로 눈물 겹기만하다. 실크로드의 중심지역으로서 중국, 인도, 파키스탄 사이에 국경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라다크는 우리처럼 몽골리안들이고, 대부분을 자급자족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맑고 깨끗한 나라로 소개되어지고 있다. 순수한 인성을 지니고 있는 라다크를 지나 에베레스트와 셰르파로 익숙한 네팔의 모습에서는 도시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면서 거미줄처럼 얽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고 있다. 저자의 문화적 감수성과 지적 충만함으로 인해 자연과 인간에게서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생명력을 포착해주며, 사진속에서는 낭만적인 정열과 동화 같은 순수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저자의 체험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낀 그대로 전해주는 감동적이고 매력적인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평안한 영혼들이 하늘과 산 그리고 호숫가에 맴도는 티베트, 사원마다 진한 야크버터의 향이 기둥과 돌바닥에서 배어나고 코라를 도는 키베탄 옷깃에서 싱싱한 삶이 느껴지는 곳, 제한된 시간 안에서 제한된 상상력을 꿈꾸게 하고 육체적 한계 상황 속에서도 끈질긴 불심이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곳이 바로 티베트다. 동서남북 어딜 가든 신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의 해맑은 미소를 만날 수 있는 티베트는 이방인들에게 분명 인생이 어떤 것이고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잠시나마 돌아보게 한다. 물질의 많고 적음이 삶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흐르는 여유와 풍요로움이 사람을 보람되고 즐겁게 해준다는 것을 이들에게서 배운다. 광활한 티베트는 여행이라는 가벼운 즐거움보다는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을 좀더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r**y 2006.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과 내용 좋습니다.
"사진과 내용 좋습니다." 내용보기
티베트 여행가기 위해 여행책을 찾다가 산책입니다. 우선 여행을 위해서라면. 사기는 좀 아까울수 있는책입니다.   우선 내용은 여행기라기 보다는 티베트 전반적인 문화나 환경 같은것을 소개 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중간 쳅터가 여러개로 나뉘어 있는데 그 쳅터간에 연관성이 별로 없어.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나 종교같은 이야기는 나오고 또나오고 .   사진이
"사진과 내용 좋습니다." 내용보기

티베트 여행가기 위해 여행책을 찾다가 산책입니다.

우선 여행을 위해서라면. 사기는 좀 아까울수 있는책입니다.

 

우선 내용은 여행기라기 보다는 티베트 전반적인 문화나 환경 같은것을 소개 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중간 쳅터가 여러개로 나뉘어 있는데 그 쳅터간에 연관성이 별로 없어.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나 종교같은 이야기는 나오고 또나오고 .

 

사진이나 글은 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티벳에 관심이 있는 분(여행이 목적이 아니라.)이라면서

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는 내용이나. 문화, 사회상같은것을 쉽게 풀어쓰였습니다.

 

 

t***h 2007.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