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다미작가의 그들도 사랑을 한다 제 4권. 역시 이제 이건 학원물이 아니다! 학원물이라고하기에는 그들도 사랑을 한다 이야기가 그릇이 너무 작다. 일반 순정만화보다 재밌고, 작가 특유의 코믹함과, 진지함이 이번권에서도 잘 묻어나오고 있다. 여전히 요리하는 정의문, 무슨생각 하고 있는지 알 수없는 은묘령, 재미있는 아버지를 가진 사천파, 가볍게 보이지만 누구보다 속이 깊은 금반하, 정말 종 잡을 수 없는 최강의 캐릭터 마와룡, 절대 우습게 볼 수 없다. 가끔 이게 정말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 라고 외칠 수도 있겠지만, 이건 만화이다 그것도 학원물이 아닌 학원물이다. 이만화는 개그와 진지함과 솔직함을 아주 조화롭게 만들고 있다. 문제아와 모법 생의 만남이랄까. 앞으로의 이야기도 더욱 궁금해진다. 서문다미,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로 즐겁게 할지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