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탈린 시대 때 수용소에 수감된 한 수감자의 하루 일과. 정치범으로 수용된 그들은 이전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주체적으로 살았던 반면 수용소에 수감되자 어떻게 하면 도구를 잘 숨겨놓을지 어떻게 하면 밥을 몇그릇 더 먹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부자 수감자의 눈에 들어 얻어 먹을지 일차적인 것들을 하루 온종일 생각하고 있는 나약한 인간이 되었다. 해가 뜨고 지는 것도 권력자가 만든 법안에 따라 한시간 늦어졌다고 말하면서 느껴지는 무력감. 빠르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
| 개인적으로 러시아 소설을 좋아하는지라 여러곳에서 검색 후에 마음에 들었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구매하였습니다. 수감되어서 자유를 잃어가는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옛 소련시절이던지 동유럽에 대해 더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
| 알렉산드르 이자에비치 솔제니친이 쓴 책 중 그나마 내용이 짧아 이 책으로 구매했습니다. 수용소군도는 분량이 너무 많더라고요.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의 생활을 매우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마치 내가 그 상황에 놓여져있나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말만 들어보면 좀 딱딱하게 느껴질수있는데, 실제론 이 작품이 그렇게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단 하루를 그렸을 뿐인데, 그 하루 안에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의 의미, 자유의 가치를 강렬하게 담아낸 깊은 울림의 작품이었습니다. 강제수용소라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작은 따뜻함과 질서를 지키며 살아가는 이반의 모습은 감동적이고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인간이 어떻게 자신을 지키는지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이 소설은,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읽고 난 뒤에도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여운을 줍니다. 자유와 억압, 인간의 존엄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입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깊은 통찰을 안겨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