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전,영화가 개봉했을때 학교에서 단체 관람으로 봤던 영화다.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봤기 때문에 집중도 잘 안됐었지만 상당히 인상에 남는 영화였다. 물론,전쟁영화이고 스케일이 큰 영화라서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답게 인간애를 강조한 영화라서 기억에 오래 남는듯 싶다. 이 영화를 보면서 누구나가 가질만한 의문점 하나,''일등병 한 명의 생명이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영화속의 인물들 역시 끊임없이 이런 의문점과 싸우면서도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지옥과 같은 전쟁터에 몸을 던진다. 한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면 영화의 마지막에 미군의 승리로 끝나면서 클로즈업되는 성조기이다.미군의 승리로 끝난다는 점에는 어느정도 수긍을 하지만 성조기가 강조되는 것은,영화 전반의 인간애와는 뭔가 맞지 않는 느낌이랄까..? 왜냐하면 미군의 승리에는 적들의 희생이 따르기 마련인데 적들 또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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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작품성 뛰어난 영화를 dvd타이틀로 구매할수 있어서 좋았다...
그기분도 잠시...제품을 받고 나서 제품의 비닐을 뜯고 아웃케이스를 벗기는 순간...
싼게비지떡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됐다...
아웃케이스가 뜯어져버리는것이였다...정말 실망했다...다른 많은 dvd싸이트들을
제쳐두고 믿음을 주었던 yes24.com 에서 구입했건만...
다시는 yes24만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품으며...
다른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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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봐도 입이 벌어지는 영화다. 실제 전쟁을 카메라로 담은 느낌이다.
포탄이 터질 때 옆에 있으면 충격 때문에 머리가 멍해지는 표현 조자 놓치지 않았다.
무전기가 없는 상황에서 정찰병이 사용하는 작은 수화도 어설프지 않다.
"무브무브"하면서 앞을 향해 손가락질만 하는 다른 영화들과 비교된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작고 큰 이야기들이 완성도 있게 영화에 녹아
있다는 것이다. 네 명의 형제를 전쟁터에 보낸 어머니에게 국방부는 세 명의 형제가
죽었다는 편지를 보내게 된다. 이러한 사정이 장관에게 알려지게 되고
결국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막내 라이언 일병만은 어머니 곁으로 보내주자는 작전이
영화 전체의 가장 큰 이야기 이다. 여기에 병사들끼리 고통을 잊기 위해 지껄이는
그들의 인생이야기와 '라이언 일병 집에 보내주기'작전을 수행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들이 녹아 있다. 특히 다섯 명의 형제들이 모두 전사한 그들의 어머니께
아브라함 링컨이 보내는 편지는 다시 봐도 눈물이 쏟아진다.
강인한 전쟁영웅만을 부각시키는 다른 미국 영화들과 달리 다양한 사람들을
화면에 보여준다. 어린 여동생과 닮았다고 전쟁중 여자아이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병사도 나오고 실전 경험이 없어서 아군을 죽이는 적을 쏘지 못하는
병사도 나온다. 전쟁 전에 선생님이란 직업을 가졌었던 냉혹하게만 보이는 장교도 있다.
3시간 분량의 영화가 지루할 법도 한데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다.
전쟁의 참혹함을 생각해 보게도 하며, 전우애도 가슴속에 들어온다.
실감나는 전투 장면 역시 마찬 가지다.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오는 영화다. 내 인생에 몇 개 없을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