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바다의 왕 고래
"바다의 왕 고래" 내용보기
고래는 포유강 고래목에 속하는 동물을 통칭한다. 흔히 바다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우리나라는 동해안 울산, 포항 앞바다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울산에서 자라서 울산 고래 박물관도 많이 가봐서 잘 안다. 우리 아이가 고래박물관 가면 집에 갈 줄을 모른다. 고래 매니아다. 아직 세 돌도 안 지난 녀석이 바키타돌고래, 일각고래 고래란 고래는 다 알고 있다. 집에 고래 관련 책만
"바다의 왕 고래" 내용보기

고래는 포유강 고래목에 속하는 동물을 통칭한다.

흔히 바다에서 많이 볼 수 있고 우리나라는 동해안 울산, 포항 앞바다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울산에서 자라서 울산 고래 박물관도 많이 가봐서 잘 안다. 우리 아이가 고래박물관 가면 집에 갈 줄을 모른다. 고래 매니아다. 아직 세 돌도 안 지난 녀석이 바키타돌고래, 일각고래 고래란 고래는 다 알고 있다.

집에 고래 관련 책만 수십권이 된다. 매일 보고 또보고.


 

요즘은 영상으로도 많이 본다. 디즈니 플러스로 시고니 위버가 나레이션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고래 다큐도 즐겨본다.

고래는 크게 수염고래아목과 이빨고래아목으로 나눌 수 있다.

수염고래아목에 속하는 고래는 긴 수염이 달려있어서 물을 빨아들이고 난후 수염으로 거른 플랑크톤을 섭취한다.

이빨고래아목에 속하는 고래는 종류에 따라 작은 어류에서부터 큰 포유동물에 이르기까지 사냥해서 잡아먹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생긴건 너무나 귀여운데 바다의 포식자 범고래가 바로 이런 류다. 범고래가 나온 영화 프리윌리도 즐겨본다.

고래목에는 현재까지 총 90여 종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아이들 위주로 고래 중에 대표적인 고래를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 

 

범고래는 유일하게 다른 바다 포유류를 사냥하는 고래입니다. 범고래는 날카로운 뿔 모양 이빨로 사냥감을 잡아요. 

범고래는 주로 바다표범과 돌고래를 잡아먹는데, 때로는 다른 고래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돌고래와 향고래, 들쇠고래(길잡이 고래)도 이빨 고래 무리에 속합니다. 그들은 물고기와 오징어를 사냥해서 대개 통째로 삼켜버립니다. 

 

협동작업

범고래들은 여럿이 힘을 모아서 먹이를 잡아요. 그렇게 잡은 먹이는 함께 나누어 먹지요. 

---p.16

 

그래, 범고래도 협동을 알고 또 그 협동으로 잡은 공동의 성과는 함께 나눈다. 우리 인간 중에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은데 말이다. 

위험에 빠진 고래를 우리는 구해야 한다. 지금도 바다오염, 그물에 갇혀 고래가 죽어간다. 

우리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고래를 생각하자.

 

이 책의 저자 크리스티안 군치는 15년간 어린이 책을 쓰고 편집했다. 사실 이 책의 초판이 2004년에 나와서 지금은 훨씬 더 오래됐다. 30년이 넘었겠다.

역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하고, 글 쓰는 젊은 과학도들의 모임이었던 '과학시대' 에서 활동했다.

중학교 과학 교사로 있으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쓰는 데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지나서 아닐 수도 있지만 생물교육을 전공한 번역자가 번역해서 더욱 믿음이 간다. 

 

특히 아들이 처음 고래를 좋아하게 된 고래는 얼굴이 웃는것 같아 보이는 돌고래 때문이었다. 돌고래는 그 특유의 귀여움이 있다. 특히 흰고래는 항상 웃는 상 같아 보인다. 

 

돌고래는 고래목 이빨고래아목에 속하는 종류로 고래목에서는 가장 인간과 친숙하게 잘 알려진 동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동물원이나 돌고래 쇼 등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하다.

고래류 중에서 주둥이가 튀어나온 특징이 있다. 물론 꼭 아닌 것도 있다. 

사람들이 보기에 마치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돌고래가 항상 즐거울 것이라는 잘못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외관상 주둥이의 모양이 그렇게 생겨 있을 따름이고, 오히려 고차원의 지능으로 다른 동물들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고 그들만의 소통방식으로 그것을 토로하기도 한다.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돌고래는 영어권에서 포르포이스라고 부른다.

쇠돌고래, 상괭이, 바키타돌고래, 안경돌고래, 까치돌고래, 버마이스터돌고래로 6종이 있다.

우리나라 토종 고래라 할 수 있는 상괭이는 앞 주둥이가 없고 등지느러미가 없어 여타 돌고래와 생김새가 많이 차이가 나는데 이 친구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은 바로 한국의 서해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대표적인 멸종위기 종 중에 하나다.

 

인간의 무분별한 바다 개발, 어획(특히 서해안의 중국 배들의 싹쓸이 조업이 문제다), 바다 쓰레기, 해양 오염 등으로 이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들이 잘 놀 수 있는 인류와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아들이 고래를 좋아해서 나까지 고래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됐다. 이 책 역시 많은 도움이 됐다. 

d*****2 2022.02.21.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