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을 보면 왜 로스트 로포비치가 60이 넘어서야 무반주첼로곡을 녹음했는지 알수 있다. 작품을 연주하기전 피아노를 치며 곡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애기하는 로스트 로포비치에게서 우리는 그이 삶의 깊이와 순수함을 였볼 수 있다. 한간에는 너무 나이먹어 녹음한 탓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평가한 사람도 있지만 이연주를 보고 듣노라면 왜 이사람이 공산주이가 될 수 없었지를 그 음악의 깊이가 어디서 나오는지를 느낄 수 있다. 요요마, 마이스키 등 많은 이곡을 연주한 음악가는 많지만 결코 바하를 뛰어넘지 않고 그를 이해하면서 연주하려고 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카잘스를 엿볼 수도 있다. cd 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과 dts로 연주되는 첼로 소리는 전문가는 물론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스승으로서의 로스트로포비치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