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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도 이것이지만, 데칼로그(10계)를 더욱 감명깊게 봣네요. ^^;; 그래서 이것도 샀습니만, 데칼로그는 각 50여분 정도로 단편적이면서 하나로 꿰는 맛이 더욱 실감납니다. 물론 순식간에 읽혀지지는(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내가 보려고, 의식적으로 읽어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화는 화려하지도 대단하게 다루지도 않았지만 오히려 그래서 공감이 가는 저 낮고도 낮은, 거치른 화면들, 진실하기 때문에 괴로와 하는 주인공들 (바로 우리 같은 사람들) 그런게 영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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