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카라노 쿄우카이.
"카라노 쿄우카이." 내용보기
국내에선 츠키히메月姬를 통해 유명해진 나스 키노코씨의 작품입니다. 츠키히메의 설정으로 만들어졌지만 츠키히메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고로 인해, 자신의 두개의 인격중 하나인 시키織가 죽은 뒤, 주인공 시키式은 직사의 마안直死の魔眼이란 능력을 얻게 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만 패스-) 그리고 2년 전부터의 사건을 훑어나가는 시간에 역행을 하며 진
"카라노 쿄우카이." 내용보기
국내에선 츠키히메月姬를 통해 유명해진 나스 키노코씨의 작품입니다. 츠키히메의 설정으로 만들어졌지만 츠키히메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고로 인해, 자신의 두개의 인격중 하나인 시키織가 죽은 뒤, 주인공 시키式은 직사의 마안直死の魔眼이란 능력을 얻게 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만 패스-) 그리고 2년 전부터의 사건을 훑어나가는 시간에 역행을 하며 진행되는 소설이라 좀 어려운 면도 없잖아 있군요.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죽음"의 이미지입니다. "인간은 평생 한명밖에 죽일 수 없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에서 "죽음"은 무엇보다 숭고한 이미지입니다. 심지어 "죽음"을 찬양하는 면모까지 보이기도 하지요. 이런 "죽음"에 대한 고찰을 각종 철학과 뉴에이지 사상, 종교라는 조미료를 곁들여내 나스씨는 이것을 시원하게 풀어내줍니다. 내년쯤 학산에서 라이센스판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때를 노려봐도 좋겠네요. 즐겁게 읽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이 여자가, 환상이든 무엇이든 간에, 살아 있는 상대라면. 설령, 신이라 하더라도 죽여보이겠어.
i***e 2004.10.28.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깊고도 풍부한 세계관을 원하신다면 보십시요.
"깊고도 풍부한 세계관을 원하신다면 보십시요." 내용보기
나스키노코(버섯)씨의 깊고도 풍부한 세계관에 다이브를 하기 위해선 입문과도 같은 작품...이후의 작품인 typemoon의 월희(月姬)시리즈와도 페이트(Fate stay/night)와도 연결이 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하겠다. 물론 마법사의 밤이라는 외전격의 작품이 있다고는 하지만...이쪽은 출판자체가 않된 나스씨의 측근들만이 읽어본 것이라니..이쪽은 빼도록 하자. 기본적인 리뷰는 위
"깊고도 풍부한 세계관을 원하신다면 보십시요." 내용보기
나스키노코(버섯)씨의 깊고도 풍부한 세계관에 다이브를 하기 위해선 입문과도 같은 작품...이후의 작품인 typemoon의 월희(月姬)시리즈와도 페이트(Fate stay/night)와도 연결이 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하겠다. 물론 마법사의 밤이라는 외전격의 작품이 있다고는 하지만...이쪽은 출판자체가 않된 나스씨의 측근들만이 읽어본 것이라니..이쪽은 빼도록 하자. 기본적인 리뷰는 위의 도토리님이 거의 다 하셨으니...그 외의 잡다한 것만 체크. 메인 캐릭은 아오자키 토오코, 코쿠토 미키야, 코쿠토 아자카, 료우기 시키...의 4명. 하지만 실제 인기투표를 거치면 단 한 씬에서 등장했던 아사가미 후지노(통각잔류에서 등장)의 인기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인작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이라 하겠다.) 글 자체의 기본이 되는 것은 3...즉, 음양론이다. 음(陰)과양(陽), 그리고 그것들을 둘러싼 원(元)...이것들이 인간이 쉽게 사용하게 된 3..이란 숫자의 기원이다. 그리고 이 소설은 그것에 맞춰져서 적혀있다. 음이 있으면 양이 있고, 양이 있어야 음이 있다. 하나만이 존재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소리... 그렇기에 시키는 코쿠토를 받아들이는 것이다.(중얼) ...어렵게 생각하려면 정말 어렵게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고, 쉽게 볼려면 한없이 쉽게도 볼 수 있는 소설... 왠만하면 원본으로 구해서 소장을 하도록 하자.

[인상깊은구절]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면 됬던거야. 너는.
b*****0 2004.07.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공의 경계
"공의 경계" 내용보기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역시 훌륭합니다. 책내용에 관해선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신걸 참고하시길. 책사시는 분들께 조언을 하자면 웬만큼의 일본어 실력으로는 이 책 읽기가 힘듭니다. 저도 부담스럽더군요 엄청난 한자의 압박이 느껴지실 겁니다.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의 경계" 내용보기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역시 훌륭합니다. 책내용에 관해선 별로 할말이 없습니다.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신걸 참고하시길. 책사시는 분들께 조언을 하자면 웬만큼의 일본어 실력으로는 이 책 읽기가 힘듭니다. 저도 부담스럽더군요 엄청난 한자의 압박이 느껴지실 겁니다.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n 2004.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공의 경계...
"공의 경계..." 내용보기
드디어 고단샤 노벨즈에서 공의 경계가 출판되었습니다. 이 정식 발매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감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일본에서는 벌써 20만 부가 팔렸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이 소설의 주제는 주로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에피소드에 짙게 깔려 있는 단어이기도 하지요. 이 소설의 주인공인 코쿠토 미키야는 특이하게도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
"공의 경계..." 내용보기
드디어 고단샤 노벨즈에서 공의 경계가 출판되었습니다. 이 정식 발매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감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일본에서는 벌써 20만 부가 팔렸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이 소설의 주제는 주로 '죽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에피소드에 짙게 깔려 있는 단어이기도 하지요. 이 소설의 주인공인 코쿠토 미키야는 특이하게도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 중 가장 정상적인(?) 일반인입니다. 보통 소설의 경우엔 능력자가 주인공인 데 비하여 이 소설은 평범한 인간이 주인공으로 설정되어 있지요. 뭐 보기에 따라서는 '직사의 마안'의 능력을 지닌 소녀(사실 소녀라고 부를 수 있는 시간대는 살인고찰 전편이라고만 생각됩니다만)인 료우기 시키도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동인게임 '월희'의 배경이 된 소설(원작이 아님에 유념해 주시길)이자 동인소설로 이름을 날린 공의 경계...이미 NT노벨즈 게시판에는 공의 경계 출판 요청이 최다 건수라고 하는군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번역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이 소설은 원서로 읽을 때엔 상당한 한자실력과 일본어 실력이 요구됩니다)

[인상깊은구절]
「또 하나 고백하면 말야. ……나도, 이번 일로 죄를 짊어졌다고 생각해. 하지만 대신에 한 가지 알았어. 내가 살아가는 법,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아주 애매하고 염려되는 것이지만, 지금은 그것에 의지해 갈 수밖에 없어. 그렇게 의지해가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혹독한 것이 아니었거든. 그것이 조금은 기뻐. 아주 조금──아주 조금뿐인, 너에 의한 살인충동───」 ……마지막 단어에서는 얼굴을 찡그릴 수밖에 없었지만, 그렇게 말하고 빗속에서 웃는 시키는 아주 아름다웠다. 폭풍은 약해지고 아침에는 비도 그치겠지. 여름의 비를 맞는 시키를, 나는 그저 계속 바라본다. 생각하면 그것이───그녀가 깨어난 뒤로 처음으로 내게 보여준, 진짜 웃는 얼굴이었다.
p***7 2004.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空の境界 - the garden of sinners
"空の境界 - the garden of sinners" 내용보기
굳이 따지자면..일본의 퇴마록이라고 써야할까. 일본어 실력이 아예 없어서 번역본으로 먼저 접해본 책이다. 이 작품보다 月姬 나 Melty Blood 의 시나리오 라이터로 더 유명한 나스 키노코 (이름 덕분에 나스 버섯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물론 국내의 팬들에게만) 씨의 개인 소설이다. 특유의 멋져버리는 설정도 그렇고. 잔인하면서도 솔직한 묘사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단지,
"空の境界 - the garden of sinners" 내용보기
굳이 따지자면..일본의 퇴마록이라고 써야할까. 일본어 실력이 아예 없어서 번역본으로 먼저 접해본 책이다. 이 작품보다 月姬 나 Melty Blood 의 시나리오 라이터로 더 유명한 나스 키노코 (이름 덕분에 나스 버섯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물론 국내의 팬들에게만) 씨의 개인 소설이다. 특유의 멋져버리는 설정도 그렇고. 잔인하면서도 솔직한 묘사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단지, 그 단점이. 글의 전개가 너무나도 잔인하고 (작중에서는 팔 다리가 잘려나가거나, 여러가지 잔인한 묘사가 여과없이 드러난다) 반 사회적인 행동을 서슴다는 점이기 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물론 나도..) 에게는 그리 좋은 도서가 아닌 것 같다. 위에서 기술한 月姬 와는 설정을 공유하면서도 약간 다른 이야기 (그렇지만 주인공의 이름이 같은 것은 공통점이긴 합니다. 空~에서는 료우기 시키 (兩儀 式), 月姬 에서는 토오노 시키 (遠野志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를 끌어가면서 '약간 다른 결과에 도달한다.' 를 염두에 둔 것 같다. 무겁게 이야기를 끌어 가는 도중에 터져나오는 심오한 블랙 유머는 이 작품의 특징이다. 마술사 (魔術師) 같은 어렵고도 복잡한 설정은 매니악한 팬들을 많이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a*****d 2004.12.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