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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셔터를 누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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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많이 찍어야 사진실력이 늘어난다.       잘못된 2가지 문장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 저도 그들 중 한 명이었죠. 하루종일 1000장을 찍었죠. 집에 돌아와 살펴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은 겨우 3장이었어요. 모두 결정적 순간이라며 찍었지만, 하루에 1000장을 찍어댔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죠.     왜 그럴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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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많이 찍어야 사진실력이 늘어난다.

 

 

 

잘못된 2가지 문장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서성이는 사람들. 저도 그들 중 한 명이었죠. 하루종일 1000장을 찍었죠. 집에 돌아와 살펴보니 마음에 드는 사진은 겨우 3장이었어요. 모두 결정적 순간이라며 찍었지만, 하루에 1000장을 찍어댔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죠.

 

 

왜 그럴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내가 사진에 재능이 없는걸까 ?

 

 

그러던 와중 이 책을 접했어요. 제가 궁금했던 구도와 사진을 잡아내는 순간. 그리고 그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과 표현하지 못하는 것 등 궁금했던 모든 걸 알려주었어요.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나서 제 머리속에 떠오른 건, 그동안 사진을 잘못 찍었구나. 사진이란 매체를 이해하지 않고서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간게 문제였죠.

 

 

무엇이 잘못된 사진촬영습관인지 예를 들어 볼께요.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구불구불 이어진 시골길을 바라봅니다. 그 시골길이 인생역정, 인생고개와 비슷하다가 생각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그 사진을 공모전에 제출하면서 제목을 '우리네 인생', '인생의 역정'으로 명명해서 냅니다.

 

과연 평론가가 이 사진을 보고, 이 구불구불 이어진 시골길을 보고 인생역정이라고 느낄까요 ?

 

아니죠. 그렇게 보지 못하죠. 제목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그냥 시골풍경 중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찍었다고 본 답니다.

 

 

우리는 언어로 표현하는 습관을 사진에도 적용하려고 해요. 사진이 말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신이 찍은 의도를 누구나 알아챌 수 있다고 상상하죠.

 

그러나 사진은 언어가 아니에요. 그저 눈으로 보이는 시각 이미지일뿐이죠. 사진의 주제는 사진을 보고 느끼는 그 경험과 일치해야 한답니다.

 

 

이 책은 그렇게 보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d******8 2009.07.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진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사진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많은 사진이론서를 본것은 아니지만.. 여지껏 본책 중에 가장 추전을 하고 싶은 책이 하나 고른라고 한다면 당연 사진예술개론이다. 학문이 되었건 기술이 되었건 그 것을 시작하기 전에 제일 처음 배우는 과목이 개론 수업이다. 포괄적으로 그 학문(기술)에 대한 의미를 아우르고 있는 책.   이책은 카메라의 구조 사용법 등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니다.   하지만 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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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많은 사진이론서를 본것은 아니지만..

여지껏 본책 중에 가장 추전을 하고 싶은 책이 하나 고른라고 한다면 당연 사진예술개론이다. 학문이 되었건 기술이 되었건 그 것을 시작하기 전에 제일 처음 배우는 과목이 개론 수업이다. 포괄적으로 그 학문(기술)에 대한 의미를 아우르고 있는 책.

 

이책은 카메라의 구조 사용법 등을 다루고 있는 책이 아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담고 있다. 내가 무엇을 찍어야 하는가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을 준다. 

 

흔히들 나는 사진이 취미야. 취미인데 뭐하러 머리아프게 생각을해. 내가 뭐 예술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예쁘니까 찍는거지. 대부분 이런 생각을 많이 갖고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한다면 그대로 계속 사진을 찍는 것도 좋겠지만 사진을 찍는 다는 것에 대한 지속성을 볼 때 내가 보아온 바로는 그리 길지 못하였던 것 같다.

이렇게 말을 하면 내가 거창한 무엇을 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취미로서의 사진을 하돼, 어떠한 목적의식을 갖는 다면 좀 더 즐거운 좀 더 깊이 있는 취미 생활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카메라를 처음 접해 무엇을 찍어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다면 조리개가 어떻고 심도가 어떻고. 구도는 황금비율로 해서 피사체는 어느 위치에 놓아야 하며 이런류의 책을 보기 보다는 이 한권의 책을 먼저 읽고 나서 자기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때 다른 이론서를 찾아 보는 것은 어떠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k****8 2008.04.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