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초 보케블러리 22000 책을 사러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다. 다른 책들과는 달리 조그마하고 아담한 사이즈로 된 책이었는데, 책 내용 모두를 mp3 파일로 제공해 준다는 솔깃함에 충동구매를 하고야 말았다. 책의 구성은 일단 파트1과 파트2 로 나뉘어져 파트1에서는 중/단문으로 구성된 리딩지문이 각각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으로 분리되어 있고... 파트2 에서는 토플 필수 어휘가 정리되어 있다. 파트2 부분에서 바라는 점이라면 각각의 단어 뜻 이외에 어휘의 동의어를 나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봤다. 난이도는 초중급 수준으로 토플을 갓 시작하거나 중급수준에서 부담없는 어휘확장과 독해 유형을 접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라 생각한다. 역시 머니머니 해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책의 특징인 리스닝과 리딩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mp3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반석출판사에 들어가서 7개 파일(파트1 - 4개, 파트2 - 3개)을 다운받으면 된다. 성우 목소리가 익숙한 걸로 봐서 EBS에서 등장하는 네이티브 스피커 인것 같은데 사실 토플의 경우 리딩과 리스닝 문장 종류의 차이가 그리 많이 나지 않는 편이라서 이 책 하나로 리딩과 리스닝을 한꺼번에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금 이 책을 두번째 보면서 정리하고 있다. 리스닝을 꾸준히 들어서 그런지 문장이 빨리 눈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다. 즉 속독이 많이 늘었는 듯 싶다. 리스닝과 리딩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 인 것 같았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책이라 평가된다. |
| mp3 파일을 공짜로 제공한다는 점에 솔깃해서 샀다. 나는 개인적으로 토플책들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다만 같은 내용을 얼마나 공부하기 좋게 다듬었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리스닝과 리딩 파트를 한번에 공부한다는 것은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하긴 리스닝이나 리딩이나 나오는 지문의 토픽이 꽤 겹치는 건 사실이니까. 꼼꼼한 스타일의 나에게는 잘 맞는 책이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어떤 지 모르겠다. 사실 이런 리뷰에 좋은 말 백번 올라와도 나에게 안맞으면 그만이니까. 그래도 돈주고 사서 후회는 안할 책인듯. 내용이 알차서. 근래에 이만한 토플 책은 못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