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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내 인생에서 그런 사람들 중 하나가 아빠다. 열여섯 살인 슈가 마에 콜은 도박을 좋아하는 아빠 때문에 인생이 꼬인다. 아빠의 도박빚 때문에 외할아버지와 엄마가 마련한 작은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고, 삼촌 집에서 노숙자 보호소로 떠돌다 일거리를 찾아 시카고로 온다. 하지만 일자리를 구할 수 없자 절망한 엄마는 마음을 닫아버리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홀로 남겨진 슈가는 위탁가정인 렉시 아줌마네 집에 맡겨지고, 그곳에서 맥 아저씨와 렉시 아줌마 그리고 새로 사귄 친구인 단테와 주니의 보살핌과 격려를 받으며 다시 예전의 달콤함과 용기를 되찾는다. 이제 용기를 되찾고 일을 시작한 엄마와 함께, 그리고 자신을 응원해 주는 많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슈가는 고등학교 1학년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한다. 계속 갈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 때, 그 생각이 맞을 수도 있지만, 만일 그 생각이 틀리다면. 계속 전진하라. 힘이 다 빠져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그걸 알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해서는 안 된다. 계속 전진해야 한다. 두 발이 아프다 해도, 계속 걸어가야 한다. 아우성 소리가 들리더라도, 계속 움직여야 한다.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이 오고간 다음, 그래도 계속 버티고 서 있다면, 우리는 승리를 거둔 것이다.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바람막이가 되어야 할 사람에 의해 곤경을 받는 상황이 벌어지면 어떨까? 아마도 육체적으로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무엇보다도 힘들고 괴로울 것이라 생각된다. 잘 생기고 여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솜씨를 지닌 아빠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남발하며 슈가와 엄마를 나락으로 떨어트린다. 결국 집을 잃고 일자리마저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엄마마저 심한 우울증에 걸리자, 슈가는 오로지 혼자서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된다. 그러나 슈가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처럼 달콤한 희망을 나눠주며 더욱 단단하게 꿈을 키워간다. 엄마와 함께 감사 편지를 쓰며 달콤함을 나눠주는 슈가의 모습을 보다보면, 병원에 가다가 슈가 쉑 건물의 주차장에 세운 쉐보레 자동차의 뒷자리에서 태어나 슈가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 나더러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해 줄 때, 주위의 모든 것이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해도 그 말을 믿는 게 좋다. 그 말을 간직하는 게 좋다. 그 말을 절대 잊지 않도록 가슴에 새기는 게 좋다. 나쁜 말은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지만, 좋은 말은 간직하기가 어렵다. 그 말을 단단히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말을 상자에 넣고, 뚜껑을 덮어야 한다. 슈가를 둘러싸고 있는 인물들을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인물로 엄마와 외할아버지, 베넷 선생님 그리고 강아지 슈시를 들 수 있겠다. 엄마가 슈가에게 일러준 감사 편지 쓰기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다시 힘을 내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원천이다. 그리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와 나눴던 모든 말들과 외할아버지가 남긴 자서전을 보며 슈가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슈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도록 격려하고, 밝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베넷 선생님은 외할아버지와 함께 슈가의 정신적 멘토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얼떨결에 맡아서 키우게 된 소심한 강아지 슈시는, 슈가를 비롯한 엄마와 이웃들의 상처받은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주는 멋진 도우미 개다. 아버지는 약한 것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고 내게 늘 말씀하셨다. 내가 더 나이를 먹고 이따금 약해지고 실수를 하게 될 때에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 우리를 향해 날아드는 말벌 떼처럼, 우리가 정말 피해야 할 것은, 바로 포기하는 것이다. <달콤한 나의 집>은 중학교 3학년인 열여섯 살 소녀가 집과 엄마라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꿋꿋함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와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그런 한편으로 슈가도 자신을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힘입어 자신의 꿈을 더 단단하게 움켜잡을 수 있었다. 이 소설을 읽으며 슈가가 쓴 감사 편지와 시, 외할아버지의 자서전, 베넷 선생님과 주고받는 이메일 등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삶의 다양한 장면에서 되새겨 볼 만한 좋은 글귀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심각할 수도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문장마다 재치와 온기가 가득하기 때문에 책이 술술 넘어가는 점도 매력이다. 책을 다 읽고 내려놓으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달콤한 사랑과 용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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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도 까져도 오뚝이 정신으로 일어서는 슈가의 희망 분투기! 책 표지에 씌여 있는 문구처럼 주인공 슈가는 어렵고 힘겨운 순간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고난을 딛고 일어서 힘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찾는다. 엄마가 슈가에게 알려준 감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운 슈가. 책을 통해 슈가에게 감사바이러스를 전파 받은 듯한 느낌이다. “아침이 되면 세상이 더 살 만해 보인다고 엄마는 늘 말했다. 드디어 아침이 되었다. 태양이 밝게 빛났고 창문에 이슬이 방울방울 맺쳐 반짝거린다. 감사해야 할 것이 생각났다.” 얼마 전 선물 받은 감사노트에 감사할 것들을 하나씩 적어보려 한다. 슈가에게 배운 감사가 나의 생활에도 행복과 기적을 가져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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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때에, 오히려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에 대한 연약함을 끌어안으며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가는 조숙한 꼬마소녀 슈가의 이야기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어른이든 아이든, 순간순간 진심을 담은 따뜻한 마음과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 책이다.
슈가처럼 극한 상황에 빠져본 적은 없지만.... 요즘 몸과 마음이 지쳐 상황탓을 하며 우울했는데
이 책을 읽고 슈가와 엄마처럼 작은 감사를 찾지 못한 내 욕심탓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뭐 하나 부족한 거 없는 삶에 감사하며 주위를 둘러볼 줄 아는 넉넉함과 지혜를 배우고 싶다.
“흔히 사람들은쿠키가 있고 음악이 흐르며 가족이웃고 있는 곳을
집으로 그려보지만 집이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집은 우리가 꿈처럼 지니고 다니면서 그것을 맞을 준비가 될때까지
마음속에서 자라게 하는 것이다.
뭔가를 잃어버리면, 다시 찾았을 때 그 고마움을 알게 되고
뭔가를 찾고 나면 다시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게 된다.
아주 오래 전 언젠가, 여자애하나가 집을 잃었지만 꿈까지 잃지는 않았다.
바람이 그 꿈을 날려 버리려 했지만 아이는 꿈을 움켜잡고 놓지않았고
오히려 그꿈은 점점 더 단단해졌다.
그래서 지금 아이는 수많은 색의 벽과 열쇠
그리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들을 갖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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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슈가 마에 콜’은 16살 중학교 3학년 소녀다. 아빠가 도박에 빠져 가족을 돌보지 않아서, 슈가는 엄마와 함께 외할아버지 집에서 지냈다. 결국 아빠의 도박 때문에 그 집에서 쫓겨났고, 엄마와 노숙인이 되어 보호소 생활을 한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맡아 키우게 된 슈시라는 강아지와 함께 하는데, 그 강아지는 슈가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슈가에게 힘을 갖게 하는 동료이기도 했다. 엄마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아빠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막연한 믿음을 갖고 현실을 피하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게 모녀를 길거리로 내몰게 되었고, 이를 견디지 못한 엄마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슈가와 격리된다. 16살 어린 소녀에게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베넷 선생님, 우드 선생님, 렉시 아줌마,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격려를 받으며 희망을 놓지 않는다. 결국은 슈가의 희망을 통해서 엄마는 치료를 잘 받고 상점에서 일하면서 희망을 찾아가게 되고, 아빠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버리고, 자신의 두 발로 현실을 이겨 나가는 내용이다. 엄마가 회복된 것은 슈가의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현실을 견디며 이겨 나가는 것에 기초한다. 슈가가 그렇게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위로와 격려와 배려를 받기 때문이다. 그러한 위로와 도움들은 거대한 것들이 아니고, 아주 작은 말 한 마디와 행동 들이었다. 그것들은 사랑, 위로, 배려, 공감 같은 말과 행동이다. 또한 할아버지가 남긴 잠언들은 마치 성경 말씀 같이 슈가가 방향을 찾아가는데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슈시라는 강아지는 슈가가 돌봐줘야 하는 연약한 존재인데, 강아지를 돌보면서 오히려 슈가가 위로를 받는 모습을 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번 울었다. 슈가의 아픈 마음을 공감할 수 있어서 울었고, 또 주변 사람들의 작은 배려와 사랑을 보면서 감동으로 울었다. 그러면서 내가 위로 받았다. 내 마음이 푸근해지고, 사랑이 풍성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책을 읽는 동안 만난 걸인과 자활을 위해 잡지를 파는 노숙인을 만났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작은 미소와 위로의 말과 도움을 주며 그들도 슈가처럼 자활에 성공하기를 기원했다. 슈가가 슈시(강아지)를 통해서 다시 힘을 얻었던 것과 같이, 내가 힘을 얻는 것을 느꼈다. 오래간만에 소설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역시 세상은 사랑으로 굴러가는 것임을 다시 확신하게 하는 소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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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집] 을 만났습니다.
주인공은 슈가 입니다.
가진 돈은 29달러와 모든 걸 포기한 엄마뿐인 슈가.
외할아버지의 가르침과 집에서 쫓겨 나기 전까지 다닌 학교 선생님, 그리고 우든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절망에 빠지지 않고 꿈을 키워 가는 슈가가 됩니다.다소 무거울거 같은 이야기의 달콤한 나의 집 이지만 무겁지 않습니다.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지 못할 정도의 즐거움을 주는 소설. 슈가의 이야기도 특별하지만 무책임한 슈가의 아빠의 행동은 아빠로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우리 딸 슈가 , 달콤하다는 게 어떤 건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줘" 달콤하지만은 않은 세상. 아이들이 달콤한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지만 그렇지가 못한 현실. 앞으로 슈가가 처한 난감한 상황을 많이 만날 텐데, 그러한 어려움에 주저앉는 사람이 아닌 슈가처럼 어렴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슈가가 가르쳐 주는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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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겪을 때마다, 그 시간 속에서 뭔가를 배우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그 일을 다시 겪지 않을 것이다.' - 71쪽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안타깝게 지는 것 또한 습관이다." - 72쪽 상처 받은 사람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은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게 전부일 때가 있다는 것'이다. 위로나 충고도 필요 없고, 그냥 곁에 있어 줘야 한다는 것. - 172쪽 '약한 것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우리를 향해 날아드는 말벌 떼처럼, 우리가 정말 피해야 할 것은, 바로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절대 포기할 수 없고, 마음속에서 포기를 인정할 수 없다. 감정을 이겨내야 하며, 눈에 보이는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 모든 두려움을 이겨내고 "어림없지!"라고 말해야 한다. 두 발로 일어서야 한다 - 185쪽
![]() 뉴 베리상 수상 작가 조앤 바우어의 최신작으로 "내 인생이 뒤죽박죽되었어, 아빠 때문에!"라는 문구를 보면서 아빠에게 무슨 잘못이 있었는지 궁금했다 16살인 슈가 글쓰기를 좋아하고 설득력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다 슈가라는 이름은 엄마, 아빠가 출산을 하러 병원에 가는 길에 폭풍우가 너무 심하게 휘몰아쳤고, 하는 수 없이 배턴루지의 슈가 쉑 건물 주차장에 쉐보레 자동차를 세우고 뒷자리에서 태어났는데, 그때 엄마의 눈에 '슈가 쉑'이란 간판이 들어와 엄마는 그것이 하나님이 보내는 신호라 생각했고,그래서 슈가가 되었다- 14쪽 외할아버지 집에서 외할아버지와 엄마랑 살던 슈가는 대출금도 갚기 힘드는데 아버지가 그 집을 담보로 삼아 융자를 받고 돈을 갚지않는다 아버지는 무책임한 사람으로 엄마한테 가족을 돌보겠다고 약속을 하면서도 그 약속을 지키지않고 일만 저지른다 은행에서는 집에서 나가라는 최후 통첩에 노숙자 보호소에서 생활을 하다 시카고에 사는 친구의 편지만 믿고 시카고로 가지만 믿었던 친구는 어디에도 없고 설상가상으로 엄마마저 절망에 빠져 병원에 입원하고 혼자 남은 슈가는 강아지 슈시와 함께 위탁가정에 맡겨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 내가 울 딸을 키우면서 울딸이 닮지 말았으면 하는 점들을 똑같이 행동하는걸 보고 놀랐엇는데 슈가의 엄마는 슈가에게 모든 걸 감사하도록 감사편지를 쓰고 긍정적으로 마음 먹도록 하고 정말 행동도 그렇게 한다 나 역시 그렇게 행동을 했어야했는데 나는 아이에게 한마디를 해도 감사하는말, 좋은말을 한게 아니라 비꼬듯이 말을 많이 했다 아이가 큰 지금 나에게 하는 행동을 보니 내가 아이에게 했던 행동을 그대로 하는것 같았다 아이의 행동을 보면서 내 자신이 후회가 많이 되는데 이제라도 아이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내가 먼저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는데 나는 여태 말만 했지 그 속의 깊은 뜻은 생각을 못하고 아이가 왜 저렇까?하는 생각만 하고 남의 탓을 많이 한 것 같다 이제라도 내 자신부터 고치도록 노력해야겠다 내 가신은 긍정적으로 생각학 살아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어떻게 잘못했는지 느낄수가 잇었다 나에게 좋은 교훈을 준 책으로 우리 딸 아이에게도 권해서 읽도록해야겠다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 느끼는게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읽으면서 참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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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지만 밑줄 치고 보고 싶은 문구가 많았어요. 부모의 이혼과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다시 우뚝 일어난 경험이 묻어난 듯 싶어요.
역시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첫 도움의 손길! 베넷 선생님! 그 선생님이 안 계셨더라면 슈가는 방황이 시작되었을 지도 모른다. "설득은 기술이에요. ... 혹시 힘이 없는 설득은 본 적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사람들의 마을음 울리는 구절을 쓰는 거예요...." 내가 해 본 글짓기는 그냥 한 단어에 대한 숙제였던 것 같다. 무슨 날이나... "혹시... ... 그 아이에게 해주실 말이 있나요? " 현명한 조언이 아니라면 안하는 게 더 나을 수도... 돌려 말하지만 선생님도 아실것이다.
때론 무너져 도움의 손길을 받기도 하지만 든든한 버팀목! 엄마. "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건방진 사람이 되는거야" 감사에 대한 글짓기 놀이랄까 신선한 놀이다. 엄마가 무너졌을 때 곁에 있는게 전부일 때가 있다 는 것을 깨닫으니 애어른이 다된 애처로운 모습이다.
"올바르고 당연한 질문이라 해도 적당하지 않은 때에 하면 어떻게 되겠니? " 외할아버지는 늘 내게 말했다. 외할아버지의 말씀은 명언이요, 삶의 꼭 필요한 지혜를 많이 주시고 있다. 부럽다. 어른들의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그것에 대해 " 어떤 사람은 좋은 점을 더 키우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또 어떤 사람은 나쁜 점을 키우는 데 힘을 낭비... 우리가 어떤 사람의 잠재력, 그러니까 그 사람의 가능성을 존경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데도 좋아할 필요는 없다고 나는 생각..."
사과를 사는 장면은 서글프다. 나보다 낳기도 하고...
위탁가정인 듯 렉시와 맥아저씨네가 없었더라면... 우드선생님도... "다시 찾아오면 어떻게 하죠?" " 인생에서 커다란 변화를 만들고 싶을 때, 사람은 자신에게 이로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알아야해."
"우리는 완벽한 걸 바라는 게 아니야" " 하지만 ㅇㅇ가 큰 문제를 일으키면... "슈가, 우리가 같이 노력하면 돼. "
ㅇㅇ 가 누굴까요? ^^ 현실에서도 이렇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으면 진정한 문제. 삶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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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가 들려주는 [달콤한 나의집]
조앤 바우어 지음, 이순영 옮김 / 꽃삽
슈가. 이름이 특이하다. 내가 생각하는 그 것, 설탕(sugar)맞나? 맞다! 차에서 태어나 엄마가 처음본 간판에서 따온 이름. 하지만, 엄마는 슈가가 이 세상에 나온 이유가 '사람들의 삶을 행복하고 달콤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슈가의 삶은 그리 달콤하지는 않아보였다. 슈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되고 조언을 해주시는 외할아버지와 모든것에 '감사'를 가르쳐준 엄마가 있지만, 아빠는 도박에빠져 얼굴 보기가 힘들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는 상황에서 아빠의 도박빚으로 인해, 살고있는 집에서 쫓겨나야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기 때문이다.
집 없는 설움. 삼촌네 집에도 살아보지만 오래 같이 있지 못하고, 보호소를 전전하지만 일자리를 찾아 미국 미주리주에서 시카고가 있는 일리노이주로 옮겨갈 만큼 삶의 무게는 더해진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엄마는 심각한 우울증에 병원시설에 있게되고, 슈가도 위탁가정에 맡겨진다.
집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서러운 것이구나. 하지만, 그것을 슬프면 슬프게, 담담하면서도 자신이 배우고 들은 것을 시로 표현하는 16살 여자아이 슈가는 참 당차보였다. 자신을 세울 줄 알고, 상황을 견딜 방법을 기억하는 아이. 외할아버지 '킹 콜'의 자서전을 기억하고 적용하는 전 학교 선생님인 베넷 선생님과의 메일교환을 통해 힘을 아이.
그리고, 위탁가정인 렉시 아주머니네, 그 동네에서 만난 주니, 단테... 무엇보다도 얼떨결에 맡게된 강아지 슈시를 통해 슈가는 점차 일어날 힘을 얻게된다.
슈가는 주위 사람들에게 참 잘 배우는 아이이다. 그것도 좋은점을. 엄마의 '감사'를 몸 속 깊숙히 배웠고 렉시 아주머니의 따스함, 그리고 함께 벽을 칠했던 일. 이 두가지가 만나서 나중에는 적절한 말 이상의 행동으로 - 주변 사람들의 담장이나 벽을 원하는 색으로 칠해주어 그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 감사를 표현하고 달콤한 삶(!)을 시작하도록 용기를 주었다.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엄마의 조언들은 늘 슈가의 삶의 지침처럼 마음속에 늘 되뇌이는 것들이었다. 아. 우리도 우리에게 들려주는 수많은 지혜로운 이들의 말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그 중 얼마만큼이나 내 것으로 기억하고 되뇌이며 삶의 힘으로 삼고 있는가... 주의 말씀을 얼마나 내 발의 등이고 내 길의 빛으로 여기고 믿으며 걷고 있는가...
슈가는 자신 삶을 표현한 시에서 이렇게 말한다. '... 아주 오래 전 언젠가, 여자애 하나가 집을 잃었지만 꿈까지 잃지는 않았다. 바람이 그 꿈을 날려 버리려 했지만 아이는 꿈을 움켜잡고 놓지 않았고 오히려 꿈은 점점 더 단단해졌다....'
그리고, 17세,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에 슈가는 다시 자신이 누릴 수 있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로 책 말미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엄마 레바와 슈가의 대화.
"우리 딸 슈가, 달콤하다는 게 어떤 건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줘." "알았어요. 엄마, 그럴게요."
달콤한게 어떤것일까?
책 앞쪽에, 엄마가 슈가에게 달콤함을 이렇게 정의해 준다. " 달콤하게 행동한다는 건 바보처럼 군다는 뜻이 아니야. 약하다는 뜻도 아니야. 모자를 쓴 고양이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야. 상냥하고 친절한 걸 말하는 거지. 슈가 마에 콜, 세상 사람들에게 달콤하다는 게 어떤 건지 보여 주렴."
달콤함. 그랬다. 슈가를 통해, 그 친절함과 상냥함을 접한 사람들은 삶이 조금씩 바뀌었다. 감사와 할아버지의 가르침이 그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내 이름 앞에도 '달콤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외모나 성향을 넘어선, 단단한 인격이 바탕이 되어 힘이되어주는 사람. 그런 '슈가'가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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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조앤 바우어의 어린시절을 그려낸것 처럼 슈가라는 아이의 성장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만들어 내는 삶을 그려 나가고 있다. 슈가라는 이름은 어린나이에 그가 격어나가고 있는 삶은 만만찮은 삶이었고 엄마와 외할아버지 그리고 베넷선생님과 슈시라는 강아지. 이렇게 슈가 곁에서 그의 삶을 격려하고 웃음을 만들어 주고 희망을 주었고 꿈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와준 그들과 함께 슈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겨움을 이겨내는 용기와 희망을 일깨워주고 있다. 슈가에게 아빠라는 단어는 생소하다. 그가 아빠를 불러보는 것조차 없었고 아빠는 게임과 도박과 술로 집을 떠나 살아가는게 아마도 그의 삶의 모든것이 었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엄마는 가정에 소홀하고 충실하지 못했던 아빠였음에도 늘 기다리고 믿고 기다리고를 반복했던것 같다. 언젠가는 가정을 위해 돌아와줄거라 믿고 계속 바라며 살아왔던것 같다. 우리네 삶에서 보면 가장이 되어서도 가정을 지키기 못하고 어떤 부귀영화나 헛된꿈을 쫓으며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것은 본인에게도 힘겨운 삶이며 가정도 지키지 못하는 잘못된 생각인것 같다. 어떻게든 가족과 함께 가정을 지키고 힘들어도 함께 이끌어갈수 있는 것이 가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슈가는 외할아버지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면서 아빠의 존재에 대해서 잘 모르 지만 할아버지의 사랑과 엄마의 사랑속에 잘 자라지만 아빠의 빛독촉으로 인해 집을 잃게 되고 아무것도 없이 거리로 쫓겨나게 된다. 그러면서 생전에 늘 할아버지가 해주셨던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용기를 얻고 꿈을 향해 나아갔으며 베넷선생님을 통해 어디에 가든지 꿈을 주고 희망을 품게 선생님을 잊지 않았던것 같다. 마음의 힘듦이 있을때마다 일기를 쓰고 그 일기를 시처럼 쓰게 되었다. 이후 엄마의 친구를 따라 시카고로 가는데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잠을 잘 곳도 없는 처지가 되어서 엄마는 정신적인 공황을 겪게 되어 우울증과 함께 정신적인 고통이 함께 오게되고 엄마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슈가는 렉시아줌마와 맥아저씨의 집으로 가게 되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그후 다시 아빠가 찾아오지만 가족을 이끌어갈수 있는 상황이 아닌 상태에서 찾아와서 슈가와 엄마를 더욱 힘들게 하는데.. 그러나 슈가는 슈시와 엄마의 건강이 회복되어서 희망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고 이름처럼 달콤한 나의 집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슈가의 삶을 보며서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 ,엄마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아파하는 모습과 힘든상처들을 잘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는 시간들을 보면서 너무나 감동이 되었다. 살아가면서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 되면 포기하고 낙담하지 않는 마음 작은용기라도 굽히지 않고 대담하게 나아갈수 있는 마음들, 손잡고 함께 나아갈수 있는 마음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이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불씨가 되어 나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될수 있다는 것 또한 배우게 되었다. 긍정적인 메시지와 희망을 갖고 용기를 갖게 하는 감동적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