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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가 있는 X파일
"논리가 있는 X파일" 내용보기
두꺼운 책의 부피, 음모론이란 제목. 처음 이 둘을 접하는 순간 뭔지모를 논쟁들로 책속이 꽉 차있을거란 부담감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들추는 순간 "엇 이런 내용이었어?"하는 놀라움이 앞섰다. 그리고 우선 호기심이 이는 버뮤다 삼각지대를 읽는순간 꼭 내가 X파일이라도 열어본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소 허황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소재들을 아주 논리정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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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의 부피, 음모론이란 제목. 처음 이 둘을 접하는 순간 뭔지모를 논쟁들로 책속이 꽉 차있을거란 부담감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들추는 순간 "엇 이런 내용이었어?"하는 놀라움이 앞섰다. 그리고 우선 호기심이 이는 버뮤다 삼각지대를 읽는순간 꼭 내가 X파일이라도 열어본 느낌이었다. 그리고 다소 허황된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소재들을 아주 논리정연하게 풀어가고, 가장그럴듯한 증거나 황당한 용의자, 등으로 나누어 보다 정확히 음모를 파헤쳐보려는 시도가 맘에 들었다. 덕분에 꼭 내가 형사 콜롬보라도 된것처럼 그런 증거물들과 용의선상에 오른 용의자들을 두고 사건을 풀어가는 것 같았다. 책내부의 구성도 깔끔하고 활자로 꽉참이 아니 적당한 여백과 중간중간의 사진구성.. 덕분에 편히 책을 읽어 내려갈수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국 시원히 답이 풀리지는 않았다. 이 책속에서 우리의 궁금증은 여러 증거물과 사건을 통해 보다 논리정연하게 풀어지는 지는 듯 하지만 결국 또다시 문제의 해답은 각자의 몫으로 남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은 진실이 밝혀지면 위험해질 존재들이 살아있는한 "~일지도 모를 이야기"로만 존재할 수 있을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알고보면 인간세상이 아니라 지옥일지도, 천국인지도 모르는게 세상이니 어쩌면 우리자신이 살아있는동안 우린 풀지못할 수많은 음모의 역사속에 존재할 것이다. 결론은? 오랜만에 책장이 착착 넘어가는 이야기를 읽었단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w***w 2004.04.0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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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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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님이 번역하신 총.균.쇠를 너무 감명깊게 읽고서 많은 기대를 갖고 100대 음모론을 구입했다. 흥미로움과 신비함......베일속의 무언가를 나만이 알게 되리라는 기대감을 갖고서 말이다...... 방대한 페이지가 뭔가를 알려 주리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용을 보고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 음모론도 3류 잡지나 인터넷에 떠도는 그 이상의 자료를 알려주는 것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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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님이 번역하신 총.균.쇠를 너무 감명깊게 읽고서 많은 기대를 갖고 100대 음모론을 구입했다. 흥미로움과 신비함......베일속의 무언가를 나만이 알게 되리라는 기대감을 갖고서 말이다...... 방대한 페이지가 뭔가를 알려 주리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내용을 보고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 음모론도 3류 잡지나 인터넷에 떠도는 그 이상의 자료를 알려주는 것은 없었다. 음모론이라기 보다는 간단한 가능성을 언급하는 정도...... 사실 5페이지 정도로 설명하기란 처음부터 어려운 일이리라..... 차라리 100대 음모론이라는 제목 보다는 <100가지 풀리지 않는 사건의 개요>정도가 좋은 제목이 아닐까? 아님 <100가지 의문스런 사건들>이던지.....마치 신비를 벗기겠다는 것처럼 들리는 것은 왜 일까?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위에서 소개한 것이 정말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에 들어가는지도 잘 모르겠다. 왜냐면 심도있게 다루지 않아 위의 사건들이 세계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제목에 걸맞는 내용이라면 이런 음모가 실패했더라면 세계사는 어떻게 진행되었을 것이다는 정도는 나와야 하지 않을지.....너무 혹평을 한것 같아 작가나 번역가에게 미안하다. 아마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러리라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n*****a 2004.11.20.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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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입니다.
"비추천입니다." 내용보기
한권에 책에 100여가지나 되는 이야기를 담으려다 보니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피상적으로 얕게 다룬 내용이 많네요. 심심풀이로 빌려 읽기에는 좋겠지만 돈내고 사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입니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들은 거의다 한씩은 웹상에서 들어보셨을 법한 이야기들입니다.내용의 양이나 질이 딱 괴물딴지수준입니다.괴물딴지 출판본같은 느낌
"비추천입니다." 내용보기
한권에 책에 100여가지나 되는 이야기를 담으려다 보니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피상적으로 얕게 다룬 내용이 많네요. 심심풀이로 빌려 읽기에는 좋겠지만 돈내고 사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입니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들은 거의다 한씩은 웹상에서 들어보셨을 법한 이야기들입니다.내용의 양이나 질이 딱 괴물딴지수준입니다.괴물딴지 출판본같은 느낌을 받은건 저뿐일까요..-_-; 예를들어서 스톤 헨지에 대한 내용도 그냥 뭐 이러저러한게 있다. 라고 대충 써놓은듯합니다. 스톤헨지의 돌의 배치와 별자리의 운동이 일치하는점 등은 싹 빠져있네요. 음모론도 정말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 법한 말들만 써놨습니다. 정말 돈주고 보기에는 아깝습니다. 심심할때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d****1 2006.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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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에 빠진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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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하 수상하여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마구 벌어지는, 누구의 표현처럼 ''상식의 저항''을 느끼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버린 요즘같은 시대에 음모론처럼 매력있게 다가오는 게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단 하나의 논리로 설명해줘서 ''나도 이제 진실을 아는 소수의 몇몇 중 하나''라는 지적 쾌감을 선사해주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런 음모론들은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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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하 수상하여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마구 벌어지는, 누구의 표현처럼 ''상식의 저항''을 느끼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버린 요즘같은 시대에 음모론처럼 매력있게 다가오는 게 없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단 하나의 논리로 설명해줘서 ''나도 이제 진실을 아는 소수의 몇몇 중 하나''라는 지적 쾌감을 선사해주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런 음모론들은 어떤 것이든 보통 한 두개 (또는 그 이상) 정도의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라 더욱더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참 화제였던 황우석 사건 역시 음모론이 난무했었습니다. 미즈메디 배후설부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CIA와 미국 정부, 심지어 외계인까지 사건의 배후로 등장하더군요. 당연히 모든 각각의 배후들에게는 그것이 사실임을 증명해주는 근거가 꼭 딸려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음모론도 ''황우석이 사기를 친 것이다''라는 해석만큼 이 사건 전반을 잘 설명해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그 진실이 너무나도 상식과 어긋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싶지 않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음모론이 먹혀들어갔던 것 뿐이죠.

 

이 책은 전 세계를 통털어 가장 유명하다고 할만한 음모론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JFK, 이소룡의 암살이나 로즈웰 사건같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음모론도 있고, 별로 들어보지 못한 이들(시드 비시어스 같은..)이 관련된 사건도 있습니다. 유명 인사의 암살이나 실종에서부터 진주만 기습 같은 역사적 사건, 컴퓨터와 바토드 등의 첨단 기술, 항공기 추락 등 비극적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기도 하지요.

이 책은 이런 음모론들을 소개하면서 어떤 게 사실일까- 공식적인 발표가 정말일까 아니면 음모론이 맞는 것일까- 라는 판단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근거와 그 음모론을 배격하는 사람들의 근거를 간단하게 소개해주는 정도에서 멈추지요. 겨우 500쪽 정도 밖에 안되는 책에 100가지의 주제에 대해서 이런 저런 내용을 모두 담으려 했으니 당연히 내용은 부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모론이라는 것 자체가 아주 작은 근거를 가지고 시작하여 이리저리 끼워맞춰보면서 확실한 결론을 내리려하는 것인데, 이 책에서 그걸 하기에는 너무 지면이 잛은 것이죠. 한 사건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음모론이 공존할 수 있는데 그걸 모두 다루려하는 과욕을 부려, 음모론끼리 서로 충돌하는, 그래서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아 보이게 만들기도 합니다. 즉 이 책 본문에서 건질 수 있는 건 ''이런 사건도 있구나'', ''이 사건에서는 이런 음모론도 존재하나보구나'' 정도일 뿐입니다. 더 궁금한 게 있다면 차라리 인터넷 검색엔진을 통하는 게 더 나을테지요. 그러나 음모론이라고 해서 모두 뒷전으로 치워버릴 수는 없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미국 정부가 매독을 흑인들에게 일부러 감염시켜보고 그 예후를 관찰했다는 음모론은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다더군요.

 이 책에서 제기하는 여러 사건들 중에서도, JFK 암살 사건이나 진주만 기습 같은 경우는 분명 공식적인 발표보다 음모론이 더 많은 것을 더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기도 하지요. 뭐.. 어쨌거나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멀더를 불러야죠.

 

책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산만하고 부실하지만, 이 책의 서문 만큼은 음모론을 과신하는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싶은 부분입니다. 음모론 전문가이지만 결코 음모론에 빠져있지 않은 저자의 음모론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이 드러나있거든요. 한 사람이 모든 걸 알기에는 너무 복잡해져버린 현대 사회에서는, ''알지 못한다''라는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숨겨져 있는 모든 사건의 배후''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음모론이 널리 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이 책에 있는 내용 중에서 정말 사실은 ''100가지의 음모론이 제기된 바 있다''라는 것 뿐이라는 저자의 말이 있기도 합니다.

[인상깊은구절]
거대한 음모론일 경우 그것이 허위임을 입증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실의 뉘앙스는 더욱 강력해진다.

r*****o 2006.0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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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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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선 흥미진진했다. 지루함도 없이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이 책에 소개된 음모론들이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심을 배제하고 각 사건들은 역사의 관점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해 주지 않을까 싶다. 100가지 음모론 중에는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전한 의문이나 증거에 토대를 둔 설득력 있는 음모론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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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선 흥미진진했다. 지루함도 없이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이 책에 소개된 음모론들이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심을 배제하고 각 사건들은 역사의 관점을 새롭게 볼 수 있게 해 주지 않을까 싶다. 100가지 음모론 중에는 쉽게 간과해서는 안될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여전한 의문이나 증거에 토대를 둔 설득력 있는 음모론이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이 작게든 크게든 음모론에 의해 지배되고 흘러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흥미로왔지만 반대로 무섭기도 했다. 내 주위에도 이런 음모들이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무튼 나의 남편까지도 켜놓은 텔레비젼도 무시한채 이 책에 빠질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이 책이 지닌 힘이 아닌가 싶다
p******3 2004.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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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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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사우스웰 지음/ 이종인 옮김 / 이마고 출판사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잘못 알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 평범한 삶을 살아온 우리들을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 속여 온 것은 아닐까? UFO와 주요 인사들의 테러,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들... 이런 것들에는 배후세력의 음모가 작용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저자도 역시 이와 같은 관점에서 음모들을 파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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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사우스웰 지음/ 이종인 옮김 / 이마고 출판사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잘못 알고 있는 일들이 얼마나 있을까? 평범한 삶을 살아온 우리들을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 속여 온 것은 아닐까? UFO와 주요 인사들의 테러,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들... 이런 것들에는 배후세력의 음모가 작용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저자도 역시 이와 같은 관점에서 음모들을 파헤치고, 이상한 점, 유력한 용의자와 다소 황당한 용의자를 지적해 놓아서 이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 회의론자들의 입장을 제시함으로서 결국은 이런 것들이 진실인지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독자들 자신이 판단을 내리게 하고 있다.


  1947년 우주선 추락사고로 유명한 로즈웰 사건과 삼각위원회나, 얼마 전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다이에나 왕세자비의 교통사고, 그리고 성배와 관련된 이야기며 그에 따른 여러 기사단과 수도회, 그 외에도 나치, CIA, FBI, KGB,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뉴 월드 오더 등을 다루고 있어서 흥미를 더 한다.


  다소 황당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볼 때 전혀 사실 무근은 아니기 때문에 공감이 가기도 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음모의 배후에 관해서 궁금해지기도 한다. 케네디가 암살 사건이나, 그들의 연인이었던 마릴린 먼로 등은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음모가 감춰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정적을 제거하거나, 암살, 고문 등 감춰진 부분이 많다. 사우스웰의 글을 읽고 있으니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음모론을 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현대사도 복잡다난한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흥미로운 사건들도 많고, 그에 관계된 사건 전황 전반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점이 많다. 굳이 어려운 사설탐정식 전개방법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더욱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다. 과연 우리들도 이런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일들을 언젠가는 알게 될 날이 올까? 그런 날이 오면 과연 이 책이 그냥 재미로만 쓴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알아두어라! 음모론자가 있다면, 항상 그 뒤에는 회의론자들이 있고, 회의론자들은 다시 음모론의 옹호자로 음모론자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이 끝없는 순환의 고리는 계속 되지 않을까?^^

z*******2 2009.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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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든 믿지 않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믿든 믿지 않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 내용보기
이 책을 동생과 함께 열심히 독파한 독자로서 이 책에 대한 리뷰가 궁금해서 들어왔다. 검색창에 '음모론'을 쳤는데 딱 이 책 하나만 나와서 오히려 당황했을 정도...그 동안 무수히 영화,신문 등을 통해 접해왔던 음모론 관련 서적이 이 한권 뿐이라?(물론 yes24에서만 검색했지만) 하지만 그만큼 이 책을 음모론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을 다루고있다. 이 책을 읽기전 '고대세계의 70가
"믿든 믿지 않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 내용보기
이 책을 동생과 함께 열심히 독파한 독자로서 이 책에 대한 리뷰가 궁금해서 들어왔다. 검색창에 '음모론'을 쳤는데 딱 이 책 하나만 나와서 오히려 당황했을 정도...그 동안 무수히 영화,신문 등을 통해 접해왔던 음모론 관련 서적이 이 한권 뿐이라?(물론 yes24에서만 검색했지만) 하지만 그만큼 이 책을 음모론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을 다루고있다. 이 책을 읽기전 '고대세계의 70가지 미스터리'란 책을 읽었는데 같은 미스터리 주제를 다루었더라도 음모론 책에서는 훨씬 다양한 가설들을 접할 수 있어서 신선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물론 그만큼 황당한 가설들도 많지만 꼭 아니란 법도 없지 않은가. TV프로그램 믿거나 말거나 처럼 자기 소신에 따라 받아들이면 그만인 내용인 것이다. 믿든 믿지 않든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가설들과 생각들을 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 이런 일들이 세계 역사 속에서 실제로 일어났을지 모른다는... 나이가 들고 이런 책을 접할수록 미국이란 나라의 강대함과 거대한 세계에 마주선 상대적으로 무력하고 미미한 개인의 존재를 느끼게 되지만 그렇기에 이 한 생을 나 나름의 소신으로 행복을 찾고 즐거움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며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깨닫게 되기도 한다. 리뷰를 읽다보니 같은 내용이 반복되어 나와서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각각의 주제별로 내용이 쉽게 전개되고 일단락 되기 때문에 호기심을 채우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이 책이 워낙 방대(?? 다양)한 주제(고대부터 외계인까지)를 꽤 두꺼운 분량으로 담고있는만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차례대로 모두 읽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예를 들면 처음부터 프리메이슨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게 뭘까 싶었지만 뒤에 조직편에 보면 그 주제가 따로 나오는 식이다...
n*****0 2004.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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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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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이미 정해진 순리에 따라 행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혹이 들곤 한다. 우연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섬뜩한, 그래서 조심스레 그 배후에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어쩌면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번에 크게 터져버린 불량 만두와 관련된 논쟁 역시도 혹자는 국민 연금을 둘러싼 불만이 커지는 것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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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이미 정해진 순리에 따라 행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의혹이 들곤 한다. 우연이라 말하기엔 너무도 섬뜩한, 그래서 조심스레 그 배후에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 어쩌면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번에 크게 터져버린 불량 만두와 관련된 논쟁 역시도 혹자는 국민 연금을 둘러싼 불만이 커지는 것을 무마시키기 위한 정부의 소행이라고 말하기도 할 정도로, 음모는 우리의 삶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사실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는, 그렇기 때문에 자꾸만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들을 책 하나에 담아냈다. 제목이 참으로 유혹적이어서 집어 들었는데 두께가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이런 책은 쉽게 읽힌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지 않던가. 이 책 역시도 그 특징으로부터 자유롭진 않았다. 저자는 될 수 있는 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건을 논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사실과 그 사실을 둘러싼 많은 의혹, 의심들을 어떻게 보면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 객관적으로 다루었다. ‘회의론자의 입장’이라는 부제 밑에 달린 글은 객관적이다 못해 냉소적으로까지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입장을 다룬 만큼 독자들에게 허용하는 상상력의 범위가 넓다. 여러 입장을 접하고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이 설이 가장 옳은 것 같다’ 라는 식의 추측을 하는 재미가 꽤나 쏠쏠하다. 책은 모두 10부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처음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유명 인사들의 의문스러운 죽음에 대한 것이다. 존 F. 케네디, 이소룡, 마릴린 먼로 등의 죽음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납득되지 않는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CIA 나 FBI 의 소행에 의한 것이라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타고 있는 유명세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위장했다는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다루어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탐정이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가장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어쩌면 가장 행복한 삶일 수도 있다라는 강한 확신마저 드는 것이다. 너무 유명했고, 나름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강렬한 관점을 가졌기 때문에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방에 의해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 진실은 이미 죽어 말이 없는 그들만이 알 수 있으리라. 과학적, 상식적인 발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조형물들, 외계인에 대한 음모는 다소 어이 없다는 느낌도 받았다. 당시의 건축 기술로는 불가능할 것처럼 여겨지는 스핑크스나 스톤헨지 등을 두고 마법사가 부양술을 이용해서 건설했다, 고대의 외계인들이 지구 착륙을 위해 만들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억지스럽다 못해 우스꽝스럽게까지 들리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재미있다. 앞서 언급한, 어이없다 싶을 정도의 논지들은 그저 웃어넘긴다 하더라도, 많은 사건 뒤에 숨겨져 있을 배후 세력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과정은 실로 흥미로움 그 자체이다. 지금은 비록 음모이지만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지도 모르는 이야기들 앞에서 나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시시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인간이 만든 수많은 음모 앞에서 인간 스스로 느끼는 무기력함이라니. 이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이달의 사락 q*****2 2004.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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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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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말 소재 자체가 흥미롭다 구미를 당기는 그런 책이라고 보여진다. 뭐랄까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조금은 묻혀 있었던 그런 호기심 어린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냈기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다. 가장 대표적인 소재로서 케네디 암살에 대한 내용의 경우엔 아직도 수많은 일설이 있을정도로 그 사실이 명확히 판명나지 않은 경우를 실으면서 음모설이란 가정으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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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말 소재 자체가 흥미롭다 구미를 당기는 그런 책이라고 보여진다. 뭐랄까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조금은 묻혀 있었던 그런 호기심 어린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냈기 때문에 더욱 그런거 같다. 가장 대표적인 소재로서 케네디 암살에 대한 내용의 경우엔 아직도 수많은 일설이 있을정도로 그 사실이 명확히 판명나지 않은 경우를 실으면서 음모설이란 가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은 뭐랄까 책속으로 빠져들어 ..책이 말하는 내용이 정말 모두 사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정확한 사실을 적은 책이라고는 할수 없기에 흥미위주로 쉽고 재밉게 읽어야 정말 제대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한다.
k******8 2004.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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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그러나 솔깃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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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요즘 부담없이 그러나 흥미롭게 읽을만한 책을 찾다가 집어들게 되었다. 600페이지에 달하는 상당한 분량이지만,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읽어내려갔다. 이 책에는 100가지 음모론이 소개되어 있다.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 의문의 실종과 죽음, 외계인의 존재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음모론을 주제별로 소개하였다.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이나 다애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등 익
"황당한 그러나 솔깃한..." 내용보기
나른한 요즘 부담없이 그러나 흥미롭게 읽을만한 책을 찾다가 집어들게 되었다. 600페이지에 달하는 상당한 분량이지만,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읽어내려갔다. 이 책에는 100가지 음모론이 소개되어 있다.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 의문의 실종과 죽음, 외계인의 존재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음모론을 주제별로 소개하였다. 케네디 대통령의 죽음이나 다애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등 익히 들어온 음모론도 있고, 정말 정신이상자가 아니고는 믿을 수 없는 황당무계한 음모론들도 있다. 아마도 황당 시리즈의 베스트를 꼽으라면 폴 매카트니가 사실은 예전에 죽었다는 것과 러시아혁명에 빌미가 된 부패자 라스푸틴은 불멸의 인간이라 그후에도 동유럽의 공산주의를 몰락시켰으며 현재 L.A에 있다는 음모론 등을 꼽을 수 있을 듯... 그러나 화성에 사람이 살 수도 있다는 최근 발표나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에 대해 새로 제기되는 주장들을 보면, 여기 실린 음모론을 마냥 비웃을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암튼 들리는 것, 보이는 것을 순진하게 곧이곧대로 믿는 대신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의심하라고 자극해주는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음모론이 처음부터 그것을 꾸며낸 과대망상적인 광신자들만 믿는 이론은 아니라는 점이다... 질병예방센터가 그 흑인들을 죽게 내버려두고 또 그들의 아내와 자녀에게 그 병을 옮기도록 방치했다는 것은 정말 터무니없는 이야기였다. 아니, 적어도 그렇게 들렸다... 상식적으로 보아 말이 안 되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이 음모론은 나중에 사실임이 밝혀졌다... 이제 공식적이고 상식적인 견해가 지배하는 안전한 세계는 잠시 잊고, 괴상하고 충격적이고 황당무계한 음모론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그러는 동안 터스키기의 사례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당신이 음모론에 푹 빠질 만큼 완전한 과대망상증 환자는 못된다는 점도 유념하라. 또한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허위일 수 있다는 사실 역시도.
m*****o 2004.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