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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형제는 국내에발간된 로이스 맥마스터 부졸드 작가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중 8권에 해당됩니다 마일즈시리즈중 25세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1부 Young Miles의 마지막권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권 전장의형제들에선 마일즈의 복제인간 마크가 등장합니다 신기하게도 이책에선 복제인간도 형제로 취급하더군요 아무튼 마일즈의 어머니인 코델리아의 고향인 베타에선 복제인간도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들이기때문에 복제인간인 마크를 마일즈의 형제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마일즈와 복제인간 형제인 마크가 벌이는 사건이 이번권의 주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엘리퀸과 마일즈의 로멘스도 나옵니다
마일즈 시리즈는 해외에 책이 발매된순서가 아니라 국내에는 마일즈시리즈 사건 순서대로 발매가 됐더군요 전 국내에 발매된순서대로 읽진 않았지만 첨 마일즈를 접하시는분들은 국내에 발매된 순서대로 읽는것도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마일즈시리즈는 개별권으로 사건이 딱딱 끝나기땜에 읽고싶은 순서대로 읽어도 상관 없지만요 이번권 전장의형제들로 Young Miles1부가 끝나는데 이번권 역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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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없습니다.” 마일즈는 웃는 얼굴로 거짓말을 했다. 덴다리의 유동자금 회전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퍼진다면 이런 수리 계약 같은 것보다도 훨씬 큰 문제가 발생할 터였다. “좋아요. 조건부 양도 계좌에 선금을 입금하기로 하죠.” 그 돈을 마일즈가 못 쓰게 된다면 케이머 측도 못 쓰게 하는 게 당연하다. 그의 옆에 서 있던 엘리 퀸은 거친 숨을 이 사이로 뱉었다. 지구인 기술자와 용병 지휘관은 진지하게 악수를 나누었다.
어린(?) 시절의 마일즈 이야기를 끝내는 이야기로서 꽤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또 앞으로 진행되어야 할 이야기의 핵심이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도 있다.
마일즈 시리즈 입문자라면 나중으로 미뤄야 할 책이지만, 마일즈 시리즈를 이미 몇 권 읽었다면 이 책도 가급적 놓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야기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마일즈를 이해하는데 있어 꽤 의미있는 이야기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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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98페이지, 25줄, 27자.
다굴라 포로 탈출 작전에서 파괴된 왕복선들을 수리하러 지구에 온 마일즈입니다. 지구 대사관의 무관 듀브 갈레니(데이비드 갈렌)은 코마르 출신으로서 융화정책으로 장교가 된 인물입니다. 그런데 다굴라 작전의 비용을 상급 부대에서 지불하지 않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엉뚱하게도 마일즈에게 지구 대사관의 무관으로 복무하라는 명령도 함께 오고요. 마일즈는 엘레나를 비밀리에 섹터2 보안대에 보내어 사실여부를 알아보게 합니다.
지구에서 임무 수행 중 복제인간에 대한 인터뷰를 흘렸는데, 공교롭게도 진짜로 복제인간을 만나게 됩니다. 현재 붙여진 이름은 마일즈이지만 바라야 식으로 하게 된다면 마크 피에르 보르코시건이 된다네요. 또 하나 더 공교로운 것은 지구에 이반 보르파트릴이 와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
마일즈의 엄마가 베타 출신인데, 거기 기준으로는 복제인간도 형제가 됩니다. 그래서 마일즈는 형제로 삼을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그를 조정하고 있는 서 갈렌(갈레니의 아버지).
베타식 사고방식은 문제가 있네요. 체세포만 있으면 복제인간을 누구나 그리고 언제나 만들 수 있는데, 그에게 인격체뿐만 아니라 법적 지위까지 보장한다는 것은 사회의 안정성을 붕괴시키는 것이지요. 어느 날 백 명의 형제자매가 나타나면 그 사회가 유지되겠습니까?
여기서의 엘리 퀸의 행동은 [남자의 나라 아토스]에서랑 완전히 다르네요. 또 엘레나 보타리 제섹에 대한 기술도 다르고. [전사견습]인가 [보르 게임]인가에서는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었는데, 여기서는 <아름답지는 않지만 우아하다>라고 하니 말이지요. 작가가 마일즈 이외에는 그 때 그 때 성격을 부여하나 봅니다. 이반은 여기서는 완전히 바보 멍청이로 보입니다. 그 아버지랑 하나도 다를 게 없네요. 그래서 그 아버지는 [바라야 내전]에서 죽었죠. 유서깊은 가문인데 이런 사람들로 유지된다는 게 신기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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