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이 왜이리 비싸나 싶었더니.... 완전 칼라풀하고, 읽기도 편한데다가, 전문가께서 쓰신 글이라 더 신뢰도 가고, 몰랐던 내용, 모르는 단어도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정말 청소년들이 읽기 정말 좋다. 청소년들이 배경지식쌓기 정말 좋고,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내용을 약간 얘기하자면, 일단 머릿말, 그리고 16~17세기 과학사의 중요한 사건(과학자별로), 18~19세기, 20세기 과학까지 총망라되어있다. 그리고 곳곳에 삽화와 만화도 있다. 그래서 부담도 별로 없고, 정말 입이 닳도록 칭찬하고 싶은 책이다. 읽고나면 꼭 도움될것이라고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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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과학사에서 중요한 많은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뒤로 갈 수록 어디서 들어봤던 과학자들의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한 명의 과학자가 한번 등장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인물을
설명할때도 옆 지면의 보충설명에서 자주 등장하므로 인물 들의 연관에 대해
서도 알아 볼 수 있는 것도 좋은 장점이다.
대게 인물의 업적과 살아온 길, 그리고 인물의 일화로 구성되어 있고
시대 순으로 인물들을 정리해 놓았다. 인물의 주요 과학사의 업적이나 이론에
대한 설명도 넣었기 때문에 과학사와 같이 기초적 과학지식도 공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시대의 과학자의 설명이 끝난 다음에는 시대의 요약과
시대의 과학사적 세계사적 연보가 수록되어 한 눈에 보기 쉽게 되어있다.
청소년 교양서로는 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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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까지 과학은 수없는 발전을 해왔다. 과학의 기본이 되어주었던 천문학부터 화학, 물리학까지.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는 이렇게 다양하고 오랜 역사를 지닌 과학에 큰 발전을 끼친 과학자들을 16, 17세기, 18, 19세기, 20세기 세 파트로 나눈 후, 시대별로 묶어 보여준다. 그중 몇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먼저 16세기에 살았던 요하네스 케플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케플러는 약하게 태어났는데, 평생 약한 시력으로 고생하였다고 한다. 그는 18살 때 튀빙겐 대학에 입학하여 성직자가 되려고 했었지만, 천문학과 기하학에 두각을 나타내어 그 분야에서 항상 수석을 했는데, 천문학에 대한 깊은 열정이 생겨 그 후로 천문학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점성술 달력을 팔았는데, 인기가 좋아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다고 한다. 경제적 생활의 안정을 얻은 케플러는 행성의 거리와 속도의 관계를 수학적으로 풀기 위해 계산에 몰두했고, 다섯 개의 정다면체가 당시 발견된 다섯 개의 행성 개수에 딱 맞는 것을 발견하고 우주는 기하학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후, 그는 <우주 구조의 신비>라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튀빙겐 대학의 교수평의회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그 책의 토대가 되는 지동설이 당시 성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거절당해야만 했다. 그 후, 그는 개인적인 문제들을 해결한 후 출판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천문학자 티코와 갈릴레이에게 이 원고를 보냈다. 이후 티코 브라헤와 함께 연구를 하게 된 케플러는 케플러 법칙을 발견했다. 바로 모든 행성의 궤도는 타원형이라는 법칙이다. 케플러 법칙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책에 나온 이미지는 이렇다.
다음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모든 행성은 태양을 내포하는 타원형 궤도를 돌고, 거리와 속도의 곱이 일정하다는 케플러 제 1, 2법칙을 찾아내었다. 이외에도 그는 케플러 제3법칙을 찾아내었는데, 그것은 각 행성 주기의 제곡이 각 행성과 태양까지의 평균 거리의 3제곱에 비례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는 프로테스탄트교인이라는 이유로 레겐스부르크 시내에 묻히지 못하였다.
이번에는 매우 유명한 과학자, 뉴턴에 대해 살펴보자. 그는 자작농의 아들이었는데, 미숙아인 데다가 체구가 작고 병약했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목사와 재혼하고 아들을 외할머니 손에 맡겨버렸다. 이후 뉴턴은 의붓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노트를 남겼다. 어머니의 사랑을 못 받은 그는 내성적으로, 세상과는 단절된 자신만의 일에 몰두하며 자랐다. 그는 케임브리지로 떠난 후 근로 학생 자격으로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틈틈이 책을 읽었다. 의붓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는 의붓아버지의 땅을 물려받아 근로 학생 신세는 피할 수 있었다. 이러던 도중 1665~1666년 사이에 페스트가 발생하며 그는 고향 울즈소프에 있었는데, 이 동안 그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후 1687년, 뉴턴은 자신의 야심작 <프린키피아>를 드디어 세상에 내보였고, 1727년에 세상을 떠났다. 이 유명한 책 프린키피아는 3권으로 출판되었으며, 1권에는 유명한 뉴턴의 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관성의 법칙, 힘과 가속도에 관한 운동 법칙)이 기록되어있다. 또 2권에는 저항이 있는 매질 내의 운동에 대한 내용이 있다. 3권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법칙이었던 케플러 법칙을 증명하고, 혜성의 운동 등을 기하학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이 있다. 이런 프린키피아는 뉴턴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지만, 그만한 대작인 만큼 어려워 과학자들도 읽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는 또 뉴턴식 반사망원경을 제작했는데, 이는 기존 볼록렌즈 대신 오목 렌즈를 사용하여 이전의 망원경보다 더 분명한 상을 얻을 수 있었기에 찰스 2세가 매우 아꼈고, 이 때문에 또 그의 명성이 올라가게 되었다.
이 반사망원경은 약 1.8m였는데, 목성과 그 위성들을 확실히 볼 수 있는 띄어난 성능의 망원경이었다. 이 망원경을 발명하였을 당시에는 공개발표하고 싶어하지 않았으나, 베로가 왕립학회에 공개함으로써 그는 왕립학회의 정식 회원으로 추천받을 정도로 큰 명성을 얻은 것이었다. ------------------------------------------------------------------------------------------ 천문학과 물리학을 기준으로 정리한 16, 17세기 대표 과학자 2명을 소개하였으며, 이번 책은 총 6부작에 걸쳐(2~6부작은 과학이야기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16, 17세기 의학, 화학 과학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