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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구체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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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보고는 좀 망설였습니다. 사막과 검은 그림자와 멍멍이만으로 이루워진 별 볼일 없는 그림책 같았거든요. 하지만 문학 평론가 최윤정 씨가 번역하였기에 구입해서 읽어주었는데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책에 에스카르빌과 샤부도가 의자 갖고 논 그대로 식탁의자를 방 한가운데 갖고 놓고 놀기 시작하더군요. 게다가 에스카르빌과 샤부도의 상상력을 응용해서 식
"상상력을 구체화 하기 " 내용보기
그림만 보고는 좀 망설였습니다. 사막과 검은 그림자와 멍멍이만으로 이루워진 별 볼일 없는 그림책 같았거든요. 하지만 문학 평론가 최윤정 씨가 번역하였기에 구입해서 읽어주었는데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책에 에스카르빌과 샤부도가 의자 갖고 논 그대로 식탁의자를 방 한가운데 갖고 놓고 놀기 시작하더군요. 게다가 에스카르빌과 샤부도의 상상력을 응용해서 식탁의자 몇 개를 쭉 나열하더니 기차만들었다면서 저의 아들은 기관사가 되었고 저의 딸은 승객이 되어 놀고 있더라구요.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을 이렇게 상상력을 머리속에서만 저장해 놓는 것이 아니고 사물로 구체화 시키는 힘에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짧기는 한데 위크와 유머가 가득한 책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s********8 2005.11.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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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많은 용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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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경쟁하듯파란의자로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눈썹을 아래로 활모양을 한 팔짱 낀 낙타가 나타나 초치기전까지 계속된다.이렇게나 다양한 쓰임이 있을 줄이야.훈계하듯 이야기한 낙타는 의자에 앉아 꼼짝하지 않는다.낙타의 얼굴을 보니 몹시 피곤해보인다.그러니 의자의 쓸모가 앉은 것만 보이지 않았을까.낙타는 앉아도 얼굴을 풀지 않는다.역시 너무 피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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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경쟁하듯
파란의자로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한다.
눈썹을 아래로 활모양을 한 팔짱 낀 낙타가 나타나 초치기전까지 계속된다.
이렇게나 다양한 쓰임이 있을 줄이야.
훈계하듯 이야기한 낙타는 의자에 앉아 꼼짝하지 않는다.
낙타의 얼굴을 보니 몹시 피곤해보인다.
그러니 의자의 쓸모가 앉은 것만 보이지 않았을까.
낙타는 앉아도 얼굴을 풀지 않는다.
역시 너무 피곤한게야.
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새로운 놀이를 찾아 떠난다.
피곤하면 모든 게 재미없다.
뭐든 쉬엄쉬엄 하자.

클로드 부종의 다른 책도 찾아보자.
그림을 보면
올리비에 탈레크의 '큰 늑대 작은 늑대'가 생각난다.

#책의날리뷰 
#클로드부종
#파란의자


y*****s 2025.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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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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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자   생각의 전환이 돋보이는 그림책!! 사막을 걷던 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파란 의자를 발견해요. 우리는 흔히 의자 하면 앉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하지만 에스카르빌과 샤부도에게 의자란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무언가입니다. 밑에 들어가 숨을 수도 있고, 썰매가 되기도 하고 불자동차, 구급차, 경주용 자동차, 헬리콥터, 비행기 등 뭐든 생각만 하면 다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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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자

 

생각의 전환이 돋보이는 그림책!!

사막을 걷던 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파란 의자를 발견해요. 우리는 흔히 의자 하면 앉는 것을 제일 먼저 생각하지만 에스카르빌과 샤부도에게 의자란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무언가입니다. 밑에 들어가 숨을 수도 있고, 썰매가 되기도 하고 불자동차, 구급차, 경주용 자동차, 헬리콥터, 비행기 등 뭐든 생각만 하면 다 될 수 있는 것이지요. 한술 더 떠서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상상력을 보태기도 합니다. 그런 아이들의 상상력을 엿보는 것 또한 그림책을 보는 즐거움이겠지요. 그 뿐만이 아니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사물을 두고 다른 상상력을 발휘해 보는 것도 응용이라면 응용이 될 것입니다. 유쾌하게 그러나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클로드 부종

저자 - 클로드 부종1930년 파리에서 태어난 부종은 1972년까지 앙팡틴 프레스의 주필로 일했다. 그 후 그림과 조각은 물론 포스터, 무대 장식, 인형극 등으로 영역을 넓혀 활동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책을 쓰는 그는 주제, 구성, 소재 등을 자유롭고 신선하게 구상해 보여 준다. 다소 무겁고 교훈적인 주제라도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부담 없이 풀어내는 것이 부종의 특기이다. 진한 선으로 크로키처럼 그려 낸 경쾌한 그림은 이야기의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 준다. 더불어 익살맞은 캐릭터들의 과장된 표정과 독특한 성격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며 특히, 곳곳에 묻어나는 아이다운 발상은 아이들에게는 공감대를, 어른에게는 풋풋한 자극을 준다. 『아름다운 책』을 비롯해 『강철 이빨』, 『맛있게 드세요! 토끼 씨』, 『보글보글 마법의 수프』, 『도둑맞은 토끼』 등 수십 권의 책을 직접 쓰고 그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i*****j 2014.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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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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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겉만보고는 모르는 법이지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더욱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그림책인줄 알고 내용을 탐닉해 가는데어허라~~이녀석 제법이네요.그냥 일반적인 이야기 동화가 아니라, 참 특이하게도 생긴에스카르빌과 샤부도랑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그리고 창의력을 테스트해보는 좀 묘하고도 신나는 경험이 될꺼예요.샤부도는 분명 강아지가 맞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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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겉만보고는 모르는 법이지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더욱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그림책인줄 알고 내용을 탐닉해 가는데
어허라~~이녀석 제법이네요.
그냥 일반적인 이야기 동화가 아니라, 참 특이하게도 생긴
에스카르빌과 샤부도랑 재미있는 상상의 세계로
그리고 창의력을 테스트해보는 좀 묘하고도 신나는 경험이 될꺼예요.

샤부도는 분명 강아지가 맞는 것 같은데, 에스카르빌은?...글쎄요^^
좀 심하게 날씬한 강아지인가봐요^^
그런데 둘은 참 많이 다릅니다.
그냥 뭉뚱그려 좋은게 좋은 성격인 에스카르빌과는 달리
모든것이 분명하고 명확해야 하는 까탈스런 깍쟁이 샤부도.
이들의 남다른 성격들은 사막을 맞이하는 감성표현에서 여실히 드러나요.
"누구 하나 얼씬도 안 하네."라고 하는 에스카르빌을
"'삭막하다'고 그래야지!"로 일축해 버리는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샤부도.

둘은 어느날 사막을 걷다가 저 멀리서 보이는 파란 물체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파란의자였네요.
여러분들은 이 파란의자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뭐, 이미 저도 세상에 찌들어 머릿속에서 상상의 굴뚝이 막힌지 오랜지라
책속의 방관자 낙타처럼 의자는 그져 앉을 때 사용하는 것일 뿐이지요.
뭐 가끔 높은곳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의자가 두 친구들에게는 참 특별한 물건이네요.

의자밑에 들어가 숨을 때도 사용하고, 썰매가 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자동차의 역할도 수행하죠. 또 하늘을 날으신 비행기는 어떻고요.
여하튼 뭐든지 될수가 있는것이 파란의자 였습니다.
또 바다를 항해할 때 쓰는 배도 되고 책을 볼 때 사용하는 책상도 되는 그
무궁무진한 능력을 가진 의자를 낙타는 그냥 의자는 앉을 때 사용하는 것이라고
일축해 버립니다.

이제 5살인 조카녀석은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모릅니다.
블럭으로 뭐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놓고
이모이모~~비행기, 비행기예요라고 하는가 하면
뭔가를 그려놓고 로케트를 그린거라고 합니다.
그것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울고불고 인정해 줄 때 까지 슬픔에 잠겨있지요.
새삼 이책을 통해 비록 장난이었지만 조카녀석에게 얼마나 많은
상실감을 주었었는지 깨닫게 되네요...ㅡㅡ;;

저와는 너무나 다른 세상을 살고있는 조카의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스카르빌과 샤부도의 세계가 아름다워 보였듯이 제 조카의
세계도 그에 못지않은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백만불짜리 세상이었던 것을요....!!
d*****2 2008.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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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물건에 다양한 상상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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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부재는 얼마나 따분하고 칙칙할까~.  역시 클로드 부종의 책이구나~싶은 경쾌한 마침을 찍어 주는 책 <파란 의자>는 의자 하나를 두고 수 많은 상상으로 즐거워 하는 두 주인공 에스카르빌과 샤부도... 그리고 단지 의자는 앉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낙타와의 생각 비교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콕~ 알게 해준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의자... 정확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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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부재는 얼마나 따분하고 칙칙할까~.  역시 클로드 부종의 책이구나~싶은 경쾌한 마침을 찍어 주는 책 <파란 의자>는 의자 하나를 두고 수 많은 상상으로 즐거워 하는 두 주인공 에스카르빌과 샤부도... 그리고 단지 의자는 앉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낙타와의 생각 비교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콕~ 알게 해준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의자... 정확한 걸 좋아하는 샤부도처럼 말해보자면~^^... 삭막하기 그지 없는 사막 한가운데 파란 의자가 놓여 있다.  냉큼 그 의자로 다가간 샤부도는 위가 아니라 밑으로 들어가 웅크리고 앉으며 이렇게 밑에 들어가 숨을 수도 있으니 얼마나 의자가 좋으냐고 친구 에스카르빌에게 말한다.  그러자 에스카르빌은 의자는 거의 요술이라면서 의자는 뭐든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개썰매도 되고, 불자동차, 구급차, 경주용 자동차, 헬리콥터, 비행기, 배도 되고, 책상, 계산대 등등 그 외에도 의자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신나는 상상놀이를 하는데...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낙타, 다가가서 소리를 지른다... 의자는 그 위에 앉으라고 있는거야...라고^^.  그러고선 의자에 앉아 움직일 줄 모르는 낙타를 두고 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그 자리를 떠난다. 상상력이라고는 통 없는 낙타와 함께 해서는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우리아이는 이 책을 무지 좋아한다.  에스카르빌과 샤부도가 의자로 하는 여러 상상들 중에서 자기도 몇가지는 그렇게 가지고 논다면서 그들과 자신이 같은 생각을 가졌다는데에 흡족해 하기도 하고. 몇 가지는 따라 해보기도 하면서 무지 신나라~한다.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심술궂어 보이고 상상력이라곤 전혀 없는 낙타가 너무 우습단다~^^.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을 틀에 박힌 어른은 가끔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그런 어른의 모습을 대변한 낙타의 모습에 조금은 씁쓸하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이 창의력이라고들 하면서 실제 생활 속에서 아이들 상상을 이해해 주지 못한다면 슬프지 않겠는가~.  책을 보는 아이에겐 더 많은 상상력을 키워주고 이 책을 같이 읽는 부모에겐 아이의 상상에 맞짱구 쳐 줄 수 있는 눈높이를 가져보라고 권하는 책~.  덧붙여, 클로드 부종의 유머를 느낄 수 있어 참 유쾌한 책이다.


의자가 말이 되어 마차를 끄는 마부가 되어 보기도 하고
책에서 처럼 서커스 공연을 흉내 내보기도 하고
숨어서 총을 쏠 수 있는 요새로 의자를 사용하기도 하는 등~
우리 아이가 의자를 가지고 노는 몇 가지 상상놀이를 사진에 담아 보았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08.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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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 아이들의 상상력 "파란의자"
"[총 3.8] 아이들의 상상력 "파란의자"" 내용보기
#1. 프랑스식의 예술성이 담긴 그림동화. 날카라운 주제를 경쾌하고 유쾌하게 풀어, 아이들은 물론 함께 읽는 어른들까지도 즐거워지는 동화.#2. 클로드 부종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어린이동화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인 "파란의자"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책", "강철이빨"등 다수의 작품이 프랑스 교육청 우수도서로 선정되어있다. 그의 작품은 대게 의인화된 동물둘이 등장해 익살스러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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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식의 예술성이 담긴 그림동화. 날카라운 주제를 경쾌하고 유쾌하게 풀어, 아이들은 물론 함께 읽는 어른들까지도 즐거워지는 동화.


#2. 클로드 부종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어린이동화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인 "파란의자"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책", "강철이빨"등 다수의 작품이 프랑스 교육청 우수도서로 선정되어있다. 그의 작품은 대게 의인화된 동물둘이 등장해 익살스러우면서도 친숙한 동화세상을 이끌어낸다.


#3. 에스카르빌과 샤부도. 어떤 자세한 부가설명없이 훅 치고 들어온다. 어느날 사막을 걷던 이 둘 앞에 <파란의자>가 있다. 그냥 그저 의자. 파란 의자이다. 하지만 에스카르빌과 샤부도 이들은 의자를 숨을수 있는 아지트로 혹은 자동차로 그것도 구급차, 레이싱카, 불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상상의 나래를 편다. 헬리콥터까지 되니 의자는 수 만가지로 변하니 그들에겐 요정과 같은 존재이다. 파란 요정. 이 파란요정은 다시 사막을 넘실대는 물로 바다로 바꾸기도하고 끊이없이 생각에 생각을 물어 샤브도와 에스카르빌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의자와 함께 놀게된다. 그냥 의잔데 말이다. 그런던 그 때 단봉낙타가 나타나 찬물을 훅 끼얻는다. 파란의자는 의자 일 뿐이라 외치며 '우당탕' 사막 한복판에서 의사를 다시 세워 앉는다. 단봉낙타다.


#4. 끊이없이 상상하는 아이들의 생각을 뚝 끊어본적이 있지 않은 가? 마치 단봉낙타처럼말이다. 끊임없이 웃을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아이들 눈엔 수 천 가지로 변하고 있는 요정들때문일 것이다. 때론 정글이 되고, 때론 우주가 되며, 때론 바다의 세계가 되는 신비한 여행. 파란의자를 읽으면서 내가 가진 어른의 시선을 조금이라도 내려 놓길 바랬다. 그래야지 아이들의 시선에서 함께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는데 생각보다 어렵다. 단봉 낙타가 되어버린 것일까?


#5. 파란의자. 무엇이든 가능해. 상상만 해봐 !


[1] 문체 : 4.0

[2] 구성 : 3.5

[3] 소장 : 4.0

[총 3.8]


에스카르빌이 끼어들었습니다.

"에이, 그 정도는 지짜 시시하지. 의자는 거의 요정이야."

 개 썰매가 되기도 하고, 불자동차, 구급차, 경주용 자동차, 헬리곱터, 비행기, 음, 또 하여튼 뭐든지 될 수 있거든. 굴러가는 거나, 날아다니는 거나....... p.7


낙타는 의자 위에 자리를 떡 잡더니 앉았습니다.

여간해선 꼼짝도 하지 않을 기세였습니다.

"에이, 우린 가자. 이 낙타는 상상력이라고는 통 없는 거같다."

"그래, 거기다가 그냥 낙타도 아니야. 혹이 하나 밖에 없어, 그러니깐 단봉낙타야."

정확한 걸 좋아하는 샤부도가 한 마디 더 했습니다. p.28


YES마니아 : 플래티넘 s****r 201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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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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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사막에서 파란 의자를 발견했다. 의자 밑으로 들어가 숨기도 하고, 자동차나 비행기 놀이도 한다. 바다에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책상이나 계산대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파란 의자 하나로 상상을 더해서 재미난 놀이로 신나게 논다. ​낙타 한마리가 나타나 그냥 의자라며 앉아서 가만히 있다. 상상력 없는 낙타라면서 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그냥 가버린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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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사막에서 파란 의자를 발견했다. 의자 밑으로 들어가 숨기도 하고, 자동차나 비행기 놀이도 한다. 바다에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책상이나 계산대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파란 의자 하나로 상상을 더해서 재미난 놀이로 신나게 논다.

낙타 한마리가 나타나 그냥 의자라며 앉아서 가만히 있다. 상상력 없는 낙타라면서 에스카르빌과 샤부도는 그냥 가버린다.

파란 의자 하나만으로도 재미난 놀이를 하는 친구들과 융통성도 없고 상상력도 없는 친구의 성격 차이를 보여준다. 어차피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즐겁게 상상하면서 낙천적으로 생활 한다면 일상이 즐겁지 않을까 생각한다.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 웃음도 나고 생각을 바꾸면 더 재미 있는 생활을 하겠다.

b****y 2016.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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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의자로만 쓰이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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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친구가 길을 넓은 사막을 걷는다. 그 사막 한가운데 덩그렇게 놓여있는 파란의자누가 그곳에 갔다가 놓았나?두친구는 의자를 보자 마자 장난기가 발동하여 여기저기 살펴보고 움직여보고 신나게 논다. 파란 의자로  여러가지 탈 것을 생각하고 또 서커스단을 연상하기도 하고그렇게 두 친구는 시간가는 줄 모른다,그렇게 즐겁게 놀고 있는 두친구에게 저 멀리서 낙타 한마리가 다가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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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친구가 길을 넓은 사막을 걷는다. 그 사막 한가운데 덩그렇게 놓여있는 파란의자
누가 그곳에 갔다가 놓았나?
두친구는 의자를 보자 마자 장난기가 발동하여 여기저기 살펴보고 움직여보고 신나게 논다. 
파란 의자로  여러가지 탈 것을 생각하고 또 서커스단을 연상하기도 하고
그렇게 두 친구는 시간가는 줄 모른다,


그렇게 즐겁게 놀고 있는 두친구에게 저 멀리서 낙타 한마리가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두친구를 보면서 웃으면서 파란의자에 덥썩 앉으며 하는말
"의자는 이렇게 앉는거야"
라고 말을 한다. 누가 모르나. 그건 너무 평범하잖아.


두친구들은 이제 흥미를 잃고 길을 떠나지요


요즘같은 창의력이 중시되는 시대에는 의자가 의자로만 보이면 안됩니다.


의자가 무엇으로 쓰일까 생각해 봅니다. 10가지 이상


레고 블록이 레고로만 쓰입니까? 무엇으로 또 쓰일 수 있을까요? 생각해 봅니다.


안마기계, 지압기예,  색깔 학습도구,  신체 부분 공부용,  설계도대로가 아닌 나름대로의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어야겠다.


벽 시계가 시계로만 쓰이면 안 됩니다. 무엇으로 쓸 수 있을 까요? 또 연필은? 책은 무엇으로 쓰일까요?


적어도 낙타처럼 고정관념만을 주입하는 어른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더이상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의자로만 생각하고 의자로만 사용합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의자를 가지고 한참 놀았습니다. 운전사 놀이, 미끄럼 놀이, 배 놀이,책상 계산대 놀이, 야생동물 조련사의 동물 훈련 도구, 곡예사 놀이를 합니다. 의자를 가지고 이렇게 활동을 하면 조금 위험하기는 하지만 어른이 옆에서 지켜준다면 괜찮겠지요.


아이들이 보는 관점에서 한가지 사물을 놓고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웠다.


<손바닥 놀이><발가락>하트 무늬로도 다양한 활동을 한 작품을 본 적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h******2 2009.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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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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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너무나 멋진 책을 만났습니다.이미 삭막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버린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주고또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인 우리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해준 참 고마운 그림책이예요.우리의 아이들은 날마다 날마다, 참으로 많은 꿈을 꾸고또 그 꿈을 통해 미래도 열어가고 있음을 이 그림책을 통해 절감하는 바입니다.가끔 뭔가 나와는 뜻이 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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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너무나 멋진 책을 만났습니다.
이미 삭막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버린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해주고
또 무한한 상상력의 소유자인 우리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해준 참 고마운 그림책이예요.
우리의 아이들은 날마다 날마다, 참으로 많은 꿈을 꾸고
또 그 꿈을 통해 미래도 열어가고 있음을 이 그림책을 통해 절감하는 바입니다.
가끔 뭔가 나와는 뜻이 통하지 않는 우리 선기의 세계를
무턱대로 옳지 않다고, 또 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나무라고
고쳐주려 대들었던 제 무지함이 이제는 속상함으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너무나 다른 성격의 두 친구, 에스카르빌과 샤부도.
두 친구는 삭막한 사막에서 파란의자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 파란의자를 두고 두 친구의 상상력은 너무나도 무궁무진합니다.
솔직히 제가 듣기에는 좀 허무맹랑하고 "얘~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지~!"하고
콕 꼬집어 고쳐주고 싶을 정도로 현실과는 부합되지 않는...^^
숨기위해 의자를 사용하고, 또 의자로 썰매도 타고
여러가지 자동차의 역할과 또 하늘을 나는 비행기까지.
두 친구에게는 너무나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의자를 보면서
콧방귀를 뀌고 수정해 주려 마음을 먹는 순간
나와 똑같은 모습의 낙타가 등장합니다.
그 역시 두 친구의 상상력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말이지요.
그제서야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낙타는 좀...했던 그의 모습이
바로 제 모습이었던 겁니다.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 그것이 곧 우리 부모들이 원하는 창의력의 세계가 아닐런지요.
이미 그 싹부터 잘라버리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우리 부모들도 연단되고 훌련되어지며, 많이 배워야 함을
깨닫게 해 준 그림책이랍니다.
s******4 200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