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만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많이 접하지는 않았지만 이현세 씨의 '공포의 외인구단'은 정말 감명깊게 읽었다. 그 이후로 스포츠를 좋아하긴 하지만 스포츠를 다룬 만화는 왠지 시시해서 가까이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 만화를 읽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다. 뭐 스토리 구조는 복잡하지 않다. 야구선수 아버지를 둔 아들이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야구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식상하기 까지 한 내용이다. 그러나 작가가 풀어나가는 얘기가 참 재미있고 만화에 흠뻑 빠지게 하는 것 같다.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도 쉽게 부담없이 읽을수 있는 만화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