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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연재하던 시절 늘 연재 업뎃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독자였다. 이제 연재 종료 후 더 이상 지속적인 무료 서비스를 하지 않기에 구매까지 이어지긴 했지만 무료 공개였어도 아마 구매로 이어졌을 것 같다. 워낙 천계영 하면 패션, 패션만화가 하면 천계영이었던 지라, 그녀의 패션고자 고백은 조금 충격이었고, 그랬기에 1권부터 6권까지 이어지는 자기고백과 성장은 놀랍기만 했다. 역시 패션에 대해 여전히 더 알고싶어하는 나인지라, 그녀의 이야기에 솔직함에 그리고 당당함에 많은 공감을 했고 6권의 엔딩에 조금은 아쉬웠다. 그녀의 또다른 이야기가 더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