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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신입사원 시절이 다시 한 번 생각났다. 그 이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은 또 어떠했던가.그리고 현재 나는 어떤 위치에 서 있는가.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게 해주는 책이다. 수많은 성공서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이 내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남달랐다. 긍정적인 사고를 하기 위한 자기계발 노력과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데서 큰 기쁨을 맛보라는 저자의 논리정연함 속에서 언뜻 삶의 성공이 보이는 듯했다. 나카타니식의 간결한 문체 또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누구나 쉽게 읽어내려가면서 머릿속의 물음표를 하나하나 풀어내는 그의 글솜씨야말로 편안함 그 자체다. 게다가 본문 일러스트까지 함께 편집되어 있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어떤 것인지를 단박에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인상깊은구절] 작은 일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일을 한다는 실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일은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것이구나!’라고 벅찬 환희와 감동을 느끼게 된다. 그런 느낌을 가능한 한 빨리 경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은 이렇게 적당히 마무리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의 지배를 받게 된다. 즉 그 정도의 느낌과 타협하면 평생 평범한 비즈니스맨으로 끝날 수도 있다. |
| 이 책의 저자 나카타니 아키히로를 처음 접한 것은 1997년 어느 추운 겨울이었다. 내가 입사한 회사에서는 신규입사자에게 저자가 쓴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라는 도서를 나누어 주면서 며칠후에 있을 그룹교육입문 때 A4용지 4장 분량의 독후감을 작성하여 제출하라고 하였다. 기말고사 시험에 맞물려 있어서 독후감을 쓰는데 상당히 힘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나에게는 지금도 잊지 못할 선배 한 명이 있다. 경리부에 배속 받은 첫 날부터 나의 시련은 시작되었고, 하루도 빠짐없이 그 선배로부터 야단을 맞고 했다. “손이 그렇게 두꺼워서 어떻게 계산기를 두드리냐, 너 때문에 합계잔액시산표가 흔들렸다. 심지어 너 대학 졸업한 거 맞냐? “ 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나의 심장은 매우 심하게 뛰곤 하였다. 그 선배가 너무나도 싫었고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결심까지 한 적이 있다. 그러던 중 오기가 발동하여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보다 정면돌파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그 선배는 나의 타도대상이 되었다. 늦게까지 남아서 계산기 두드리는 연습도 하였고, 엑셀공부, 맡은 실무분석 파악 등 오로지 그 선배를 넘어서기 위해서 나는 모든 것을 포기했었다. 이런 생활은 어느새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1년이 되었다. 그 선배는 마침 반덤핑 TFT에 배속 받게 되었고, 나는 지끗지끗한 잔소리에서 해방 받게 되었다. 어느 날 그 선배는 내가 일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더니 차분한 목소리로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알려주었다. 그렇게 물어 볼 때는 안 가르쳐주더니 그때는 본인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알려 주었다, 그 후 선배는 나에게 남들이 3~5년에 걸쳐 배울 것을 1년 만에 모두 알려 주었다. 얄밉게도 그 선배는 지난 1년 동안 나를 평가하였던 것이다. 그 선배 입장에서는 공짜로 배우려고 하는 내다 못마땅한 것이었다. 공짜로 배우려고 하는 사람에게 아무리 알려줘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사실은 그 선배는 이미 깨닳고 있었던 것이다. 그 선배는 나의 스승이자 멘토이다. 그 선배가 없었더라면 또는 내가 경리부에 배속 받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 배운 실무업무와 사회생활에 임하는 자세가 지금을 나를 있게 한 것이다. 나에게는 이제 하나의 커다란 의무가 있다. 그 선배가 나를 가르치지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것처럼 나 또한 어느 누군가에게 내가 배운 모든 노하우 을 혼신의 힘을 다해 전파해야 한다. 나보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나보다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보다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지난 10년이 있었다면 10년 후의 발전된 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금의 나의 위치가 아닌 상급자의 위치에서 때로는 후배의 입장에서 모든 상황을 다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나는 월급을 받아가면서 경영수업을 하고 있다. 회사의 돈을 사용하면서 내가 배우고 깨닫는 모든 것이 어느 순간에는 나에게 세상을 헤쳐나가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 회사에 브랜드가치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브랜드가치가 있다. 내 이름 석자를 결코 욕되게 할 수 없다. 내가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바로 내 이름 석자다. 나의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석자를 욕되게 하는 것은 나의 부모, 나의 조상을 욕되게 하는 것과 같다. 항상 내 자신의 이름으로 승부하고 나의 브랜드가치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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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책이름에 항상 숫자가 들어간다...20대.30대..50가지..75가지..또 "꼭 만나야 할 ","꼭 하지 않으면 안될.."등 여느 작가와는 아주 특이한 작가이며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귀중한 지혜를 전달해주는 작가이다.
영화가 좋아 하루에 3~4번 영화를 보고...시나리오를 쓰고 대학졸업후 들어간 8년간의 광고회사.. 이 광고회사의 일에대한 중요함때문에
그리고 그가 신입사원이었을때 배웠던 것이 지금의 그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그가 말한다..
75가지나 되는 소제목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상사"와 "재미","목표"이다..회사생활에서 상사의 역활을 일을 가르쳐주는 선생의 역활을 하는 동시에 또 신입사원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기에 부단히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작가는 상사의 모든것을 빼앗으라고 한다.그리고 끊임없이 야단치고 가르치려고 하고 어디도 못가게 하는 그런 존재이다..또 부하직원은 상사의 노예고 또한 신입사원은 야단맞은 대가로 월급을 받는다라고 할정도로 신입사원의 고난(?)을 당연시 여기라고 하고 그래야 빨리 일을 배울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재미있는 일을 하라고 한다. 주어진 '해야할 일'을 '하고싶은 재미난 일'로 바꿔생각하라고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재미난 목표를 세우라고 한다. 단순히 월급을 많이 받겠다가 아닌. 또 진급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존재를 가장돋보이게 하는 목표를 찾으라고 한다. 그런 목표를 갖을때에 지금의 일을 재미있게 바라볼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신입사원에게 구체적인 전화예절, 몀함건내는법, 인사법,복사하는일까지 요령을 다루고 있어 3년이하의 사원들에게는 자신의 직장생활을 새롭게 바라볼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또 많은 것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무서운 말이지만..
인생의 승부는 입사3년 안에 정해진다는 것이다.
조금 더 편해지고 싶은 시기이고 또 상사가 밉고 그렇지만 이 시기에
과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정해진다고 하면 쉽사리 일에대해 소홀히 대하지 못할 것이다.
회사는 노하우의 거대한 보물창고이며..따라서 인생에서 승리하고 싶으면 회사에 입사한 순간부터 그곳에 있는 모든 노하우를 훔쳐야 한다. 빼돌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온몸에 저장시키는 것이다. 선배의 노하우, 상사의 노하우, 관계회사의 노하우...
[인상깊은구절] 인생의 승부는 입사3년 안에 정해진다 |